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덩후이 (문단 편집) ===== 장례 ===== 차이잉원 총통과 독립 성향의 집권 민진당뿐만 아니라, 그가 한때 주석으로 몸담았던 국민당 주요인사(예: 마잉주 전 총통), 미국, 일본이 애도를 표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83632?sid=104|#]],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489586|#]] 하지만 중국은 그의 생전 대만 독립 노선을 비판하면서 대만의 분리 독립을 용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83273?sid=104|#]] 한국에서는 주타이베이 대표부의 강영훈 대표가 조문했다. 유해는 8월 화장되었고, 9월 19일 영결식을 거행한 후 안장된다. 생전에 자신의 유골을 대만 최고봉인 위산에 뿌려 대만과 영원히 같이 하길 원했지만, 신베이시 시즈(汐止) 지역의 우즈산(五指山) 군인 공동묘지의 특별 구역에 안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의 전직 국방부장, 고위 장성들 다수가 이곳에 안장되어 있다. 민진당이 추진하는 과거 국민당 독재 잔재를 일소하는 차원에서 장제스, 장징궈 부자 총통의 유해도 기존의 능침에서 이곳으로 이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앞서 타계한 [[하오보춘]] 전 행정원장도 이곳에 묻혔는데, 하오보춘 유족들과 친국민당 성향의 퇴역 군인들은 생전 두 사람의 악연 등을 들어서 리덩후이의 우즈산 군인묘지 안장에 못마땅한 반응을 나타냈다. 영결식에는 [[모리 요시로]] 전 [[일본 총리]], 키스 크라크 미국 국무부 경제 담당 차관이 참석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891791?sid=104|#]] [[달라이 라마 14세]]는 추모 영상을 보냈다. 10월 7일 그의 유해가 신베이의 우즈산 국립묘지에 안장되었다. 안장식은 유가족, 차이잉원 총통과 라이칭더 부총통 등의 참석 아래 엄수되었으며, 주요 관공서에 조기를 게양해 마지막 경의를 표했다. 이로써 그의 죽음으로부터 2달 넘게 계속된 추모 의례가 모두 마무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