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컵(대한민국) (문단 편집) == 전망 == 리그컵이 부활할 수 있다는 시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2009년만 해도 스폰서를 구할 수 없어, 당시 한국프로축구연맹 회장이던 곽정환[* [[통일교]] 문선명의 사위.]이 어렵사리 장인의 인맥으로 피스컵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스폰서를 끌어왔고, 2011년에는 사채업 기업을 스폰서로 둬야 할 정도로 기업들에게 외면 받는 대회였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리그의 경기 수가 과거보다 늘어난 이상 부활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 게다가 해외에 리그컵을 운영하는 리그보다 운영하지 않는 리그들이 훨씬 많은데, 리그컵을 부활시킨다면 어떤 이유로 부활시켜 다시 운영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찾기도 쉽지 않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2013년 새로 창설되는 2부 리그와 1부 리그 간의 교류전을 위해 리그컵의 부활에 대한 논의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구단들은 탐탁찮다는 반응이었다. 리그의 경기 수 자체가 이미 많은 데다가, 리그컵 자체에 별다른 동기 부여가 있는 것도 아니었으며, 1부와 2부 간의 교류전은 이미 FA컵에서 있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는 스플릿 시스템을 수정해서 리그 일정을 줄여볼 수 있다고 답했지만, 구단들은 리그컵을 있으나 마나한 대회로 여기며 부활을 반대했다. 결국 이러한 부정적인 반응 속에 리그컵의 부활은 꿈도 못 꾸고 있는 상황이며, 이후 부활할 가능성은 굉장히 작다. 그런 와중에 2군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준다는 명분은 2군 리그인 [[R리그]]가 2016년에 부활하면서, 어쩌면 유일했던 대체 이유마저 가져갔다. 하지만 R리그는 동기부여가 거의 없는 데다가 구장도 2군 구장에서 치르기에 주목도가 떨어져서 다시 리그컵을 부활시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한편, 2024/25시즌부터 AFC에 차순위 대륙대회(기존 AFC컵을 개편), 3순위 대륙대회(신설)가 추가되는만큼 한국 리그컵을 부활시켜 그 우승 자격으로 이런 대회 참가 자격을 주는 것은 어떨까도 싶을 것이다. 하지만 2~3순위 대륙대회가 신설되는 이유가 ACL에 참가하기 어려운 리그, 국가에 더 많은 대륙대회 참여기회를 주기 위함이므로 K리그처럼 수준 높은 리그의 클럽에게 AFC가 추가로 대륙대회 참가티켓을 줄 가능성은 희박한 편.[* 다만, 유럽식으로 가게 될 경우 한자리 정도는 들어갈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