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르완다 (문단 편집) === 인구 및 언어 === 국토 대부분이 고산 지대임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나라이다. 사실 적도 지역에서는 고산 지대가 상대적으로 시원하기 때문에 고원에 더 많은 사람이 사는 경우가 많다. 투치족과 후투족, 그리고 트와족이 있는데 이 중 투치족과 후투족은 벨기에의 식민통치로 차별과 갈등이 일어나면서 [[르완다 내전]]이 일어나는 계기가 되었다. 공용어는 [[르완다어]], [[프랑스어]], [[영어]]로 [[프랑코포니]]와 [[영연방]]에도 가입되어있다. 프랑스어의 경우, 폴 카가메의 프랑스어 배제정책의 영향으로 프랑스어의 사용이 줄어들고 있고 반대로 영어와 르완다어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지만, 주요 외국어로도 쓰이고 있다.[* 르완다는 2012년 이전에는 교육과정이 프랑스어였지만, 2012년부터 영어 교육과정으로 바뀌었다.] 2015년에는 [[스와힐리어]]도 필수외국어로 지정되었다. 그러다보니 르완다인 대부분이 르완다어, 프랑스어, 영어, 스와힐리어를 할 줄 알며 4개 언어중 일부 언어를 구사할 줄 아는 경우도 많이 있다. 부룬디와는 종족구성이 비슷한 것은 물론이고 언어도 사투리 수준으로 가까운데다가 문화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형제의 국가라고 될 만큼 매우 가까운 관계이다. 르완다 학살의 시작도 르완다와 부룬디 대통령이 같이 암살당하면서 벌어진 일이었을 정도. 그러나 전근대부터 르완다 왕국과 부룬디 왕국이라는 엄연히 별개의 나라로 나눠졌기에 이 둘이 하나의 국가로 통일된 적은 없다. 식민지 시기 독일과 벨기에에 의해 르완다 우룬디라는 같은 행정구역으로 묶인적도 있지만 이때도 왕은 별개로 있었기 때문에 하나의 국가로 통일되었다고 하였다고는 볼 수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