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르완다 (문단 편집) === 근대 === 이후 19세기 말부터 부룬디, 탄자니아와 함께 [[독일령 동아프리카]]로 독일 [[제2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이들은 르완다 왕국을 없애거나 하진 않았지만 부족간 구분이 없던 지역에 후투족, 투치족을 구분하여 지원하며 계속 꾸준히 영향력을 늘려갔다. 그러다가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의 패전에 의한 [[베르사유 조약]]으로 1919년에 [[루안다-우룬디|벨기에 위임 통치령]]이 되었다. [[벨기에]]는 식민통치를 위해 소수인 투치족을 '관리지배층'으로 선택해 특혜를 주고 다수인 후투족에게는 가혹한 통치를 시행했으며, 박탈감을 느끼게 된 후투족과 투치족의 대립과 갈등이 점점 증폭되기 시작했다. 이후 1946년에 부룬디와 합병되어 [[벨기에]]의 [[신탁통치|신탁통치령]]인 [[루안다-우룬디|루안다-우룬디 신탁통치령]]이 되었다가(다만 부룬디 왕국은 존속해 있었다.) 1959년에 별개의 왕이 상주해있던 부룬디와 분리되어 신탁통치하의 르완다 왕국이 세워졌다. 그러나 그 해 투치족의 지배에 분노한 후투족의 반 투치족 봉기가 일어나 르완다 왕국은 무너졌으며, 1962년 공화국으로 독립했다. 초대 대통령인 [[그레구아르 카이반다]](Grégoire Kayibanda, 1924–1976)는 투치족을 외래종족으로 간주하면서 투치족 탄압정책을 펼쳤고, 1965년에 후투족 일당 독재 국가가 성립되었다. 이러한 인종 분규과정에서 1만명의 투치족들이 학살되고, 약 30만에 달하는 투치족들이 해외로 추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