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르노코리아 (문단 편집) === 괴상한 설계, 불편한 정비성, 비싼 수리비 === 과거 르노삼성 시절을 포함해 르노코리아 차량들 대부분이 닛산과 르노의 모델을 들여온 것이다 보니 현대기아차 등의 다른 국산 차종들과는 매우 다른 특이한 설계로 유명하다. 닛산과 르노의 공통점으로는 메이저 자동차 회사들 중에서도 설계가 유별나게 되어 있는데, 일단 일본차와 프랑스차는 좁은 골목길 주행이 많고 심각한 주차난으로 인해 차체를 작게 만드는 특징이 있고 좁은 엔진룸 안에 기계들을 쑤셔 넣으려다보니 배관과 배선이 이리저리 꼬이게 되어 나중에 수리하거나 정비할 때 분해가 무척 어려운 편이다. 닛산 모델의 경우 일본의 다른 차들도 그런 경향이 있긴 하지만 특히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것을 중요시하다 보니 매우 특이하고 정비하기 어려운 구조로 설계된 차들이 많다. 2010년대 이전의 르노삼성자동차는 주로 일본 닛산 모델을 외관만 살짝 바꾸어 들어왔는데, 일본차 자체가 차체가 좀 작은 편이라 공간 효율성을 위해 좁은 엔진룸에 기계를 이리저리 쑤셔 넣다보니 정비 편의성이 좋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닛산은 일본에서도 기술에 대한 실험성으로 유명한 회사이기 때문에 다른 차들과 다르게 설계가 특이한 점이 많았다. 예를 들어 엔진 미미 하나를 교체하려 해도 1세대 SM7은 미미만 핀포인트로 교체할 수 없고 앞멤버까지 내려야 된다. 때문에 미미 세트 교체하는데만 80만원 내외의 비용이 지출된다. 이는 동급 그랜저 미미 세트 교체 비용의 세 배가 넘는 비용이다. 2010년대 이후 르노 기반으로 생산되는 차들은 더욱 기이한 설계로 욕먹고 있다. 때문에 카센터에서 수리를 할 때 다른 차에 비해 배 이상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드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르노삼성의 수리비가 수입차에 육박할 정도로 욕나오게 비싼 이유는 부품이 외제라서 그런 것만이 아니라 수리에 드는 공임도 다른 국산차보다 두 배 정도 많이 들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다른 차종이라고 더 편한 것은 아닌데, 별 것도 아닌 경정비(예를 들어 오일 교환 등)에 전용 공구가 필요한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르노 플랫폼으로 바뀐 뒤부터 오너가 DIY를 하는데 있어 접근성이 매우 떨어진다.[* 일부에서는 좌핸들, 우핸들 변경을 쉽게 하기 위해 주요 부품들을 가운데쪽에 몰아넣는 식으로 설계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라는 설을 제기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전반적으로 르노삼성 시절 차량들의 중고가격이 많이 낮아져 싼맛에 산 사람들이 현대기아차 등의 국산차 대비 비싼 정비 비용에 데이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