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륜(천지해) (문단 편집) === 구름 위 달 그림자 === || [[파일:6)구름위달그림자-1.png|width=100%]] || 구름마을에서 열리는 달구름축제. 한 세대에 한 번씩만 열리기 때문에 희소성이 매우 큰 축제다. 천지해는 달구름축제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감시 및 순찰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름마을의 수장 지곡은 천지해라는 이름에 집착한다. 그에 비해 달의 수장 여우로는 경합의 승패보단,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라고. 개막식 전 설을 만난 륜은 그에게서 구름마을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듣는다. 륜이 천지해로서 첫 출근을 하기 전부터, 현 황룡인 시화를 비롯한 오방신이 구름마을로 출장을 간 상태. 개막식에서는 오방신을 볼 수 있을거라고 기대했으나 오방신은 도통 보이지 않는다. || [[파일:6)구름위달그림자-2.png|width=100%]] || 첫 경합이 시작된다. 자신있게 선수를 내보내는 지곡. 우로는 륜을 선수로 지목한다. 경합에 집착하는 지곡과 달리 우로는 륜에게 승부는 상관없으니 분위기를 띄워달라고 하고, 륜은 기지를 발휘해 첫 경합을 이겨 달마을에 승리를 안겨준다. 그리고 계속해서 진행되는 경합에서 하늘의 주선으로 토끼 수장 [[아묘]]를 만나는 륜. 두번째 경합은 구름마을이 이겼지만, 달마을이 계속해서 점수를 얻으며 앞서나간다. 노력하고 있음에도 격차가 크게 벌어지자 지곡은 우로에게 다음부터는 절대 점수를 내어주지 않을거라며 으름장을 놓고, 우로는 천지해라는 자리에 집착하는 지곡을 자극한다. 자신은 아버지와 같은 패배자가 아니라고 외치는 지곡에게 '''네게 천지해의 자리를 주고자 열심히 하신 아버지를 패배자라고 칭한 시점부터 너는 이미 패배자야'''라고 독하게 말한다. || [[파일:6)구름위달그림자-3.png|width=100%]] || 구름궁 정원에 모여 연회를 벌이려던 륜은 곧 일어날 시간인 우로를 깨우러 간다. 방 안으로 들어갔을 때 갑자기 습격당하는 륜 일행. 밖으로 떨어지던 우로는 륜의 뒤까지 따라온 습격자를 처리한다. 달이 뜨면 강해지는 달의 일족. 공교롭게도 그 날은 달이 떴고, 우로는 자신을 습격한 구름마을 식신들을 전부 없앤다. 달마을이 계속해서 경합에서 승리하자 구름마을 원로들이 우로에게 위해를 가하려 했던 것.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륜은 하진에게 간밤에 습격이 있었음을 알린다. 하진은 오방신이 구름마을에 출장 온 이유를 상기하며 륜에게 마음을 놓고 있지는 말라며 충고한다. 총 일곱번의 경합에서 이미 세 번이나 이긴 달마을이 이번에도 승리하면 다음 세대 천지해는 달마을의 것이 되는 상황. 그리고 베를 짜는 경합에서 달마을의 선수로 지목된 백송이 이김으로 달마을의 승리가 확정된다. 그러나 그 순간 구름마을의 베틀이 폭발하며, 거대한 장승이 나타나고 그 장승으로 인해 구름마을은 큰 혼란에 빠진다. || [[파일:6)구름위달그림자-4.png|width=100%]] || 사슴수장 한울이 변신하여 장승을 막는 사이,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천지해. 장승은 작은 장승들까지 소환하며 점점 구름마을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장승주술이 시전되자 혼란스러운 건 원로들도 마찬가지. 구름수장 지곡에게 일을 떠맡기고 도망치려 하지만 시화에게 붙잡히고 만다. 장승을 막으려는 륜은 시궁에게 얻은 정보를 토대로, 계획을 세운다. 풍백 호의 구름으로 장승들의 움직임을 멈춘 사이, 전투가 가능한 천지해 인원을 모아 장승을 차례로 격파하는 륜. 그리고 그 사이 오방신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내며, 구름마을에 혼란을 가져온 반역세력을 잡기 위해 왔음을 밝힌다. || [[파일:6)구름위달그림자-5.png|width=100%]] || 륜의 첫 신호를 시작으로 우로가 달을 띄우자 아묘, 마유가 첫번째 장승을, 우로와 하늘, 백송이 두번째 장승을, 현오와 현하 그리고 륜이 마지막 장승을 격파하는데 성공한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 구름마을. 그러나 구름마을 원로가 나타나 륜을 주술 안에 가둬버린다. 원로에게 잡혀있던 주민을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던 륜은 어떻게 나가야 할지 고민하고. 깨어난 주민, 시화가 본모습을 드러내 주술을 깨고 나온다. 구름마을을 위해 더러운 일을 자처했을 뿐이라는 원로의 변명에 시화는 원로의 말이 모순이라며 자극하고, 분노한 원로는 구름마을에 위험한 주술을 시전하지만 시화는 주술을 가볍게 막아낸다. 도망치는 원로를 가로막는 오방신 주작 [[광휘(천지해)|광휘]]. 그리고 그 자리에 [[노을(천지해)|노을]]과 [[여명(천지해)|여명]], 황명이 나타나며, 사건은 마무리디고. 시화는 그런 륜을 보며 다시금 자신의 후계자임을 확실히 느낀다. || [[파일:6)구름위달그림자-6.png|width=100%]] || 한편, 구름마을에서의 사건을 해결한 수습황룡 륜이 주민들을 선동했다며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상제를 압박하는 원로회. 초대 천지해였던 원로 포사는 울컥하며 항의하려 하지만, 청량이 그를 말리고 대신해서 천지해를 옹호한다.[* 포사는 초대 천지해인지라 편견으로 비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리고 반박하려는 원로들을 향해 싸늘한 팩트폭력을 일갈해 일순간에 입 다물게 하며, 원로회에서의 그의 입지를 보여준다.[* 이때 상제도 있었는데 상제 면전에서 "허깨비 같은 상제" 라고 대놓고 언급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