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륜(천지해) (문단 편집) == 여담 == 사람을 끌어모으는 수완이 좋다. 그러나 무의식적으로 사람을 끌어모으는 [[천연]] 기질이라기보단 '''의도적으로''' 특정 인물에게 접근하여 필요한 것을 제공함으로써 자신을 따르게 하는 것에 가깝다.[* 다만 륜의 본래 성격은 천연기질에 가깝다.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에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더 많을 뿐 실제로는 륜의 성격과 행적에 감동해 천지해에 합류하는 경우가 더 많다.] 어찌되었건 륜의 수완으로 첫 소집 당시 5명 밖에 모이지 않았던 천지해의 소집 인원은 점점 늘어나는 중. 그리고 255화 가림빛 1화 기준으로는 몸이 아프다거나 일족의 일이 있다거나하는 등의 특별한 사정으로 빠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나온다. 기본적으로 괴력과 좋은 맷집도 가졌으며 이것저것 손재주도 많고 성격도 털털하면서 도움이 필요하면 반드시 도와준다. 무서운 점은 이런 행동이 단순히 착한 것만이 아니라 천지해 소집에 나오도록 하려는 계산적인 심리가 깔려있다는 것. 물론 그렇다고 계산적인 성격은 전혀 아니다. 오히려 대인배이지. 저런 행동은 일종의 덤 정도. 눈치도 빨라서 모르는 척 넘겨주면서 뒤에서 슬그머니 미소짓기도 한다. ~~다혈질인 한편~~[* 정확히 말하면 다혈질 성격은 륜이 아직 초보였을때의 얘기다. 특히 초반의 륜은 쉽게 욱하는 장면이 간간히 있기에 다혈질이라고 볼 수 있으나 좀 더 성장한 지금은 다혈질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다혈질이란 '쉽게 흥분하고 쉽게 욱하는 성격이나 모습을 보이는 성질'인데 이후 에피에서 륜이 화낸 모습을 보인 건 손에 꼽는다. 그나마도 화낸 일도 충분히 납득이 가는 일들이다. 다혈질이라기 보다는 '온순한 사람이 한 번 화내면 정말 무섭다.' 라고 보는 것이 맞다.] 대인배 속성도 갖추고 있다. 성격이 사람이 좋기만한게 아니라 당당하고 전혀 기죽지 않는 면이 있다. 다만 한 번 화가 제대로 나면 정말 무섭게 변한다.[* 천계 백성 실종사건을 다룬 백일몽에서 실종된 수많은 백성들의 시신더미를 보며 분노한다. 이 때 사편이 륜에게 말을 걸다가 "우선은 진정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라며 진정시키려고 할 정도였다. 자세한 내용은 백일몽 11화 참조.] 위에 서술되었듯 황룡 중에서도 힘과 내구력에 몰빵을 받은지라 주로 전투 시엔 괴력을 바탕으로한 근접 전투를 선호하는 편인데 애석하게도 황룡 중에서는 그닥 좋은 전투 스타일은 아니다. 초대 지율이나 2대 연호처럼 강력한 고유 능력을 갖추었거나 5대 시화처럼 무기를 사용하는 것도 아니여서 3차원적 공격에는 영 버거워하고 실제 2대 연호와의 전투 당시 상황 자체는 비등했지만 수세로 몰린 모습을 보였었다.[* 연호는 고유 능력이 날씨 변화로서 온 몸에서 [[벼락]]을 날려 륜이 날리는 바위를 막거나 공격하는 등 그야말로 [[우주방어]]를 시전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자신이 밀릴 걸 어느 정도 예상한 륜은 선대인 시화와 홍시를 대기 시켜놓기도 하였다.] 설날 일러스트 인기 투표에서 2위를 기록했다. 1위의 여우로와는 표차이도 별로 없는 반면 3위인 천혜향과는 2배 이상의 표 차이를 벌리는 위엄을 보였다. NIHIL DANT에 나오는 조직의 보스 누이르와 동일 인물이라는 추측이 많다. 머리색, 분위기, 성격이 많이 바뀌긴 했으나 일단 본명은[* 조직 내에서는 코드네임을 쓴다.] 륜이고[* 륜의 스펠링을 거꾸로 하면 RIUN => NUIR 누이르가 된다.] 작중 행적을 보면 천계에서 인간계로 내려온듯 하다.[* 심지어 백림대선, 하늘과 닮은 인물과 시화, 노을과는 정말 동일인물로 보이는 사람들도 나온다.] 하지만 추측일 뿐이며 사실이라고 속단하는 건 금물. 그러나 만약 같은 세계관이라고 하면 현재 천지해는 니힐던트보다 과거시점이고, 륜이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황룡으로서의 권리나 명예가 실추되어 시화와의 내기로 인간계로 내려왔다는 전개가 된다. 하지만 니힐던트가 단순히 천지해의 모티브 또는 초기 설정인지, 그도 아니면 미래의 천지해 시점인지는 아직도 밝혀진 바가 없다. 20년 5월 24일 연재분에서 봉인형이란 설정이 나옴에 따라 륜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봉인형을 받으면 본래의 색을 잃고 짝눈으로 죄인임을 표시한다는 설정이 공개되었는데, 이걸 그대로 륜에게 대입하면 누이르의 캐릭터 디자인이 된다. 하지만 천지해 내의 캐릭터들이 니힐던트 말고도 작가의 다른 전작에 캐릭터들과 비슷한 점을 가진 캐릭터들이 상당히 많아서 그냥 단순히 전작 캐릭터들을 써먹은 것 일수도 있다.[*스포일러1 그러나 이후 전개에서 누이르=륜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는데, 륜이 '''청량 원로의 멱살을 잡은''' 후 봉인형을 이중 삼중으로 당한 모습이 머리 짧은 누이르와 정말 비슷하기 때문이다. 거기다 애피의 제목 부분에 있는 천지해가 갈가리 찢어져있는 모습으로 나왔고 시화가 청명을 보고 '''이 잡귀놈이.''' 라고 분노하며 청명을 '''원로원 내에서''' 대놓고 협박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다.] 주인공이다보니 거의 매 스토리마다 그 스토리에 맞는 의상과 악세서리, 헤어스타일을 바꿔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