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샤오보 (문단 편집) ==== 국내외의 반응 ==== [[대만]]의 [[차이잉원]] 총통은 곧바로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중국몽|중국의 꿈]](中國夢)이 [[민주주의]]라면, 대만은 중국 대륙에서 이를 실현하는 과정에 필요한 협조를 제공하겠다(如果中國夢是民主,台灣會在中國大陸實現中國夢的過程中,提供必要的協助)."는 말도 함께 덧붙였다. 당연히 [[중국 정부]]는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고 있다. 특히 대만 정부의 애도 성명에 대해서는 "양안관계를 악화시키는 위험한 짓"이라고 비난했다. 덧붙여 "중국 정치·경제·사회의 발전에 대해서는 오로지 '중국 국민'만이 발언권이 있다"면서, 류샤오보의 죽음에 따른 국제적인 비판을 내정간섭으로 규정, 거부할 것임을 천명했다. [[시나 웨이보]] 등지에서는 사망 직후 그의 이름이 금지어로 지정되었는데, 이에 네티즌들이 주어 없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식으로만 메시지를 올리자 '''[[RIP]]라는 멘트 자체를 금지어로 지정해 버렸다.''' 이때 [[JavaScript|javasc'''rip'''t]][* 중국에서는 자바스크립트라는 이름을 음역하지 않고 원문 그대로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가 같이 금지어가 돼 버려서 중국 프로그래머들이 곤경에 처하기도 했다. 중국의 영향권이지만, 표현의 자유가 어느 정도 보장된 [[홍콩]]에서는[* 홍콩과 [[마카오]]에서는 [[일국양제]]를 보장한 홍콩 기본법&마카오 기본법에 따라서, 중국 본토로부터 분리독립을 주장하지 않는 이상 표현의 자유가 허용된다. 중국 당국에 항의하여 본토나 홍콩&마카오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도 당연히 허용. 홍콩에서는 그리하여 매년 6월 4일 천안문 학살 희생자 추모식도 아무 문제없이 열렸다. 다만 2020년 [[홍콩보안법]] 통과로 인하여 홍콩에서는 류샤오보 애도가 불가능할 전망이다.] 거리에 마련된 빈소에 조문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7/jul/16/hong-kong-vigil-for-liu-xiaobo-sends-powerful-message-to-beijin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