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동룡 (문단 편집) === 1화 === 언제나처럼 동네친구들끼리 택이네 방에 모여서 비디오로 [[영웅본색 2]]를 보고 있었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새우깡을 먹으려고 뜯다가 실수로 터뜨려서 긴장된 분위기를 깨뜨렸고 과자가 방안 가득 쏟아졌고 미안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택에게 부엌에 술빵 남은 거랑 우유를 갖다달라고 부탁하는데 선우가 화를 내면서 "니가 갖다먹어, 새끼야. 택이 간만에 들어왔는데."라고 핀잔을 준다.[* 내레이션으로는 45세의 성덕선이 배경지식과 친구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마침 밥 먹을 시간이 되고 엄마들이 밥 먹으라고 부르는 소리를 듣고 하나 둘씩 자리를 비우자 택이 들고 들어온 쟁반 위에서 우유를 두 개 갖고 집으로 돌아간다. 다음 날, 학교에서 선우, 정환과 같이 밥을 먹는데 급하게 밥을 먹는다. 이유는 선배들과 같이 축구를 하기 위해서이지만, 선우의 반응이 영 신통치 않다. 그때 갑자기 등장한 마이콜이 때문에 깜짝 놀라는데, 학급비를 몽땅 삥뜯겼다는 말을 듣고 왜 그런 곳으로 가서 삥을 뜯겼냐며 한소리를 한다. 마이콜이 한푼도 없다며 어떻게 하냐고 하며 걱정하는데, 마침 축구하려는 선배들이 빨리 나오라며 부르자 재빨리 책상에 엎드리는 선우를 따라 같이 엎드린다. 어쩔 수 없이 정환이 지갑을 주자 일어나 일행과 같이 나간다. 또 다른 날, 수업을 마치고 동생과 놀아줘야 한다는 선우를 빼고 정환과 같이 도봉상가에 가지만, 정환이 화장실에 간다고 하여 먼저 가 있겠다며 가다가 불량배들을 만나 뒷골목으로 끌려가다가 뒤에서 쫓아오며 기회를 보는 정환에게 오라고 했다며 말해서 허무하게 만든다. 그리고 있는 돈을 몽땅 불량배들에게 뜯기고 가려는데 운동화를 벗으라고 해서 벗지만 동룡의 것은 아니였다. --불량배들: "그거 '까발로'지? 됐다"-- 저녁 시간에는 정환이네 집 대문을 들어서자 덕선이 하얀 색 한복을 입고 워킹 연습을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면서 "가까이 있으면 팰 뻔했다. 뭐하는 거야? 이 밤에. 마다가스카르 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라고 최악의 평가를 한다. --시무룩해지는 우리의 덕선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