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동룡 (문단 편집) === 19화 === 선우가 보라와 다시 사귀게 되었다고 택이에게 큰 소리를 지르면서 벅찬 심정을 토로하는데, 마침 덕선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있다가 그 사실을 듣게 되고 깜짝 놀란다. --야 저 미친 새끼가 지금 뭐라는 거냐?-- 선우에게 미쳤다며 정신차리라고 하고, 때마침 전화 온 정환도 선우가 짝사랑했던 사실을 알고 있자 "왜 나만 모르고 있지?"라면서 전화를 끊어버린다. 그리고 친구들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을 자신에게 말해주지 않은 것에 배신감을 느끼고 "나는 친구도 아니냐?"라고 격렬하게 분노한다. 그리고 덕선이도 분노하는 것은 덤. --설마 우리 집 성보라?-- --선우누나x보라누나[* 물론 말실수]-- 이 후 선우가 보라 누나가 아니라 "보라"라고 하자 --보호라하?-- --보호호 라하하?!-- 참을 수 없다며 덕선과 함께 선우를 마구잡이로 때린다. [[http://tvcast.naver.com/v/697472#comment_focus|이때의 반응이 굉장히 웃기다.]]~~[[예나 선정이 딸이에요|술 뱉어내기]]~~ ~~자세히 보면 뱉어낸 술이 [[영 좋지 않은 곳]] 쪽으로 떨어진 듯하다.~~ 이때 분노하는 동룡 앞에서 택이 웃음을 참느라 힘들어보이는데, 이는 사실 동룡의 모든 대사가 배우 이동휘의 '''애드립'''이었기 때문이다! 택이 웃음을 겨우겨우 참는 것도 박보검이 정말 웃음이 터져서이고 덕선이 프레임에 잘 잡히지 않은 이유도 혜리가 너무 웃어서라고… 형의 가게 2호 분점을 맡아서 운영 중이다. --아이고! 류사장~!-- 웨딩홀과 연계하여 하객들에게 식사로 갈비탕을 제공하는 계약을 따냈는데, 외국영화의 피로연처럼 폐백 후에 신랑 신부가 드레스 입고 하객들에게 인사드리러 다니는 코스를 짰다고 한다. 3단 웨딩케이크까지 준비해두는 등 뛰어난 센스와 사업수완으로 대박을 치고 있다고 한다. 아버지--학주-- --이제 학주가 아니라 교감이다!! 이 xx야-- 류재명도 이럴 줄 알았으면 학교 다닐 때 공부 못한다고 구박하지 말 걸 그랬다고 할 정도로 94년 현재에 돈도 잘 벌고 굉장히 잘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곱 시 타임에 예약이 펑크가 나자[* 동룡의 말로는 [[결혼식장 난입|신부가 첫사랑이랑 같이 결혼을 포기하고 도망쳤다고...]]] 남게 된 갈비탕 100인분을 아깝다고 동네사람들 다 데려오라 하면서, 마침 미란의 생일이기도 하니 결혼 케이크를 생일 케이크로 바꿔놓는다며 땡잡은 거라고 정환에게 전화를 걸어 말한다. ||<:> [[파일:rep88_19_021.jpg|width=100%]] || 식당으로 찾아오는 손님을 일일이 맞이하는데 덕선과 함께 온 자현이 반갑다며 인사를 하자 옆에 있던 덕선이 두 사람한테 다리 좀 놔주냐고 하자 입닥치라며 아마 자기는 여자친구가 있을 거라며 육수를 봐야 한다고 자리를 뜬다. 그리고 정환이 부탁한 미란과 성균을 위한 결혼식을 형 대룡과 함께 준비하여 제공하고, 또한 성씨네 남매들이 준비한 동일의 퇴임식도 함께 열린다.[* 동룡은 [[http://m.blog.naver.com/vysegirlv/220599060705|자신의 부모님과 선우+택이네(5명), 덕선이네(5명), 정환이네(4명), 장미옥, 왕자현, 덕선의 선배, 기원 부장과 유유람 과장까지 총 21명]]을 불렀다.] 덤으로 분위기가 가라앉으려고 하자 댄스곡을 틀어서 춤판으로 바꾸는데 한몫했다. 여담으로, 노을이가 보라의 남편후보에 대해 얘기할 때 보면 이미 애인이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