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동룡 (문단 편집) === 15화 === 극 초반부터 김정렬 성대모사를 해댔고 마이콜이랑 오토바이 탄다고 설치다가 다쳐서 친구들의 걱정을 샀다. 그럼에도 본인은 어차피 부모님들은 자기한테 관심이 없으니 절대 절대 안들킨다며 마이콜 따라 바이크를 타러 계속 나간다.~~깊은 플래그 한방~~ 부모님 두 분이 어머니 회사 부부동반 체육대회에 나간 틈을 타 아침부터 마이콜과 바이크를 타러 나갔지만 플래그 대로 사고 발생, 부모님을 종로경찰서로 강제소환하게 된다. ~~이제 덕선이라고 불러도 되지?라며 버스에서 수연의 속을 긁어댄 벌이다~~ ~~차라리 학주한테 혼나는게 낫지~~ 경찰의 말을 보면 헬멧도 쓰지 않은 채 오토바이 한대에 둘이 타고 가다가 다른 차량 때문에 겁을 먹고 사고를 낸 듯.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한 게 아니라 일단은 훈방조치된다. 그런데 ~~조부장님~~ 어머니의 손이 올라가자 때리고 혼낼꺼라고 생각하며 질끈 눈을 감지만 때리는 것이 아니라 쓰다듬는 것이었고, 어머니의 "안 다쳤으면 그걸로 됐다"며 손을 꼭 잡아주자 눈물을 흘린다. 이후 어머니가 차려 준 ~~소고기 이따시만한거 넣은~~미역국을 먹는다. 이때, 영어학원 가려는 엄마를 보고 "아.. 혼자 밥먹기 싫은데"라며 붙잡아두고 수다를 떨며[* 동룡이가 원래 말이 많은 이유가 바로 외로워서였다는 것을 적절하게 보여준다.] ~~쌍문동 비밀은 다 말한다~~ 엄마와 화해를 한다. 기다려 왔다는 듯 얘기란 얘기는 다 꺼내는 모습이 안쓰러우면서도 훈훈하다. 친구들한테 얻어맞으면서도 엄마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을 정도. 깨진 안경을 다시 사기 전인지 쌩얼로 다녔~~는데 잘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