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도 (문단 편집) === 중반 === >'''"강해지고 싶어… 강해지고 싶어!"''' 사이람 왕국에서 '''어둠의 후예들''' 사건을 거치며([[로안(그란디아 2)|로안]]항목 참조) 형인 [[멜피스(그란디아 2)|멜피스]]와 재회하게 된 류도. 그러나 멜피스는 이미 '''바르마의 뿔'''에 먹혀, 사악한 말 그대로 마인이었고, 그 엄청난 위력에 위기에 몰리게 된다.[* 이벤트성 전투로 데미지를 전혀 줄 수 없고, 필살기로 쳐도 10 이하의 데미지 밖에 안 나오며(그나마 평타는 얄짤없이 0), 전투 시작 후 멜피스가 자신의 3턴쯤에 귀곡명왕검을 쓰는데 이 한 방에 전투가 끝나게 된다.] 마렉이 구해준 [[티오(그란디아 2)|티오]]의 원조로 겨우겨우 위기에서 탈출하지만, 멜피스는 느긋이 사라져버린다. '''"추억의 대지에서 기다리겠다"'''라는 말을 남기고, 이에 그라나 클리프 너머에 있는 자신의 고향인 '''검사의 섬'''으로 자의반 타의반 돌아가게 되는 류도. 일행과 함께 고향으로 도착한 류도에게 고향 사람들은 그를 역신 취급하며 비난, 친구였던 가츠조차 그를 욕하며 여기서 당장 떠나라고 일갈한다. 류도는 멜피스가 여기에 있다면서 결전을 마무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돌아왔다며 일이 끝나면 당장이라도 떠나겠다고 하여 겨우 마을에 있을 수 있게 되었다. || [[파일:attachment/1000px-Young_Ryudo.jpg|width=300]] || || 과거의 류도 || 그리고 스카이가 엘레나에게만(플레이어에게) 몰래 말해주며 류도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과거의 그는 검사 마을에서도 역사상 최강의 검사라고 칭해지는 [[멜피스(그란디아 2)|멜피스]]의 동생으로, 형을 좋아하고 동경하는 소년이었다. 그러나 멜피스가 힘을 너무 추구한 나머지 마을에 모셔진 신주인 바르마의 뿔 봉인체를 해방하여 마을에 끔찍한 파란을 일으킨 후 도망, 동생인 류도에게도 저주와 비난이 쏟아지게 되어 마을을 떠나 지오하운드로서 살아가게 되었던 것. 집 대문에 못질을 해버리고 도망치듯 섬을 떠났다고 한다. 이 신주 해방시 멜피스가 마을의 무녀 리나[* 촌장의 딸이며 멜피스의 약혼녀였다.]를 찔러 죽이고 그 시체를 류도의 앞에 내던지는데 이것이 그의 트라우마가 되기도 했다. 가르미아 탑-바르마의 눈 사건때 그가 말했던 '''"생각하기도 싫은 일"'''이란 바로 이것. 이후 그레일 산 정상에서, 그는 동경하는 형이었던 멜피스와 검을 겨누게 되고 결국 그를 쓰러트린다. >'''"진정한 정의는, 힘은! 마음에서 오는 것, 너 같은 괴물에게 있는 것이 아니야!"''' >'''"마음의 맺어짐을… 인연의 강함을 모르는 자에게, 미래는 보이지 않는거다!"''' 죽음이 가까워진 멜피스는 몸에서 바르마가 빠져나가 제정신을 차리게 되고, 류도에게 자신을 해방시켜주어 고맙다고 말하며 숨을 거둔다. 그런데 형을 잃은 슬픔으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류도에게, 멜피스에게서 빠져나온 바르마의 뿔이 빙의되버린다. 뿔이 먹는 욕망은 '''파괴'''.[* 혀는 '''식욕''' 눈은 '''관음''' 날개는 '''색욕'''([[밀레니아]]) 등등 각자 먹는 욕망이 조금씩 다르다.] 멜피스와 마찬가지로 파멸의 마인이 된 류도는 곧 동료들을 공격하지만, [[엘레나(그란디아2)|엘레나]]의 자기희생적인 기지로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 그는 얼마 남지 않은 힘으로 자기 자신을 봉인시켜 쓰러지며 긴 잠에 빠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