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룸메이트 (문단 편집) ===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 === 상대의 생활 습관에 대해 미리 알 수 있다면 좋겠지만, 같이 살게 되면서 알게 되는 경우가 훨씬 많으니 사실상 룸메이트와 살면서 후회를 하거나 살의를 느끼는 순간이 되겠다. * 음주 습관: 평소엔 점잖다가도 술만 마셨다 하면 물건을 다 때려부수거나 고성방가를 일삼는 인간이 꽤 있고, 최악의 경우 룸메이트한테까지 폭력을 휘두른다. * 청결: 청소에 엄청나게 게을러서 집안이 쓰레기 투성이라든가, 몸을 절대 씻지 않아서 몸에서 냄새가 난다든가, 다른 건 그럭저럭 하는데 설거지와 쓰레기 분리수거를 절대 하지 않으려 드는 경우들. 결국에는 더 깔끔한 사람이 청소와 정리정돈을 도맡게 되며, 안 씻는 사람의 냄새 때문에 매일매일 고통받는다. * 식사 습관: 룸메이트가 평소에 집에서 밥을 안 해 먹는 타입이라면 남이 먹을 것을 자신이 요리할 수밖에 없으며, 같이 밥 먹으러 다니느라 식비가 평소보다 배 이상으로 깨지는 경우도 있다. * 인간 관계: 룸메이트가 있는데도 친구들을 데려와서 노는 건 엄연한 민폐다. 심한 경우 연인을 데려와서 [[성관계|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경우까지 있다고 한다. 친구들을 데려오기 전에 동의를 구하면 문제가 안 될 수도 있지만, 룸메이트가 싫어하는데도 데려오는 건 확실히 문제가 된다. 설령 사전에 허락받았다 하더라도 손님으로서 예의를 지키라고 당부해야 한다. * 하루 종일 TV를 켜 놓는 것은 물론이고 잘 때도 ASMR이나 TV를 틀어놓아 소음에 민감한 사람이 곤란해하는 경우도 있으며, 모바일게임 때문에 시끄러운 알람설정을 새벽에 맞춰놔서 민폐를 끼치기도 한다. * 잠버릇: 침실을 같이 쓸 경우 [[코골이]]나 [[이갈이]] 같은 잠버릇도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된다. 그 외에 잠꼬대가 심하거나, 잠결에 몸부림이 심하면 옆사람은 잘 때마다 지옥을 경험한다. 침대가 따로 떨어져 있으면 어느 정도 괜찮지만, 침대가 연결되어 있거나 같은 침대를 쓰면 괴롭다. * 흡연: 호흡기가 약하다거나 후각이 예민한 경우 룸메이트가 흡연자라면 상당히 곤란할 것이다. 둘다 흡연자다 하더라도 방에 담배냄새가 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윗집으로 담배 연기가 올라가 다른 비흡연자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 * 배변 습관: 볼 일을 보고 변기 물을 내리는 걸 자주 잊어버린다거나 남자가 소변을 서서 보는데 변기 뚜껑을 올리지 않는 버릇이 있다거나 할 경우. 여자의 경우에는 앉아서 소변을 보다가 뚜껑에 소변이나 생리혈을 묻혔는데 안 닦는 경우가 꽤 있다. * 수면시간: 둘 중 하나가 밤낮이 바뀌어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한 명이 잠잘 때 다른 한 명은 무언가를 하며 소음을 내거나 tv, 컴퓨터를 켜서 불빛을 비치게 하며 상대방의 수면을 방해하게 되는 문제가 생긴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사람의 경우, 일찍 일어나는 룸메이트가 맞춰둔 알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https://twitter.com/day_off_daying/status/1715698354678853907?t=iBBDl7q_Z1d43lfHSIIdRQ&s=19|크게 싸우는 경우]]가 많다. * 샤워시간: 한 사람은 아침에, 다른 한 사람은 저녁에 샤워하고 머리 감는 습관이 있다면 좋겠지만, 둘 다 출근이나 등교로 바쁜 아침시간에 샤워하는 습관이 있다면 아침마다 전쟁을 치르게 된다. * 네것 내것이 없는 성향: 상대방 물건을 양해를 구하지도 않고 자기 물건처럼 쓰는 사람이 룸메이트가 되면 무척 피곤해진다. 그러지 말라고 하면 '치사하게 군다' 혹은 '정이 없다'는 적반하장식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물건을 멀쩡하게 써도 짜증나는데, 물건을 훔치거나 망가뜨리면 빼도박도 못할 [[절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