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룩셈부르크 (문단 편집) === 교통 === 고도차가 심하고 국가가 좁기 때문에, 룩셈부르크 시내에서는 주로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배차 간격은 15~30분 가량이며, 티켓은 버스 안에서 2시간권 티켓 형태로 판매하고 있다. 주요 정류장에서는 자동 판매기를 쓸 수도 있다. 2020년 전까지 가격은 2유로였으며 종일권은 4유로였다. 특별히 무언가를 찍는 게 아니라 아주 조그만 종이가 티켓이다보니 별달리 검사하는 시스템과 검표원은 없다. 그 대신 불시 검문이 있었고 무임 승차로 걸리면 35유로부터 벌금이 나왔다. Monthly Pass가 없다면 15유로부터 벌금이 매겨진다. 2017년 1월 기준으로 Monthly Pass의 경우 시내 전용은 25유로, 룩셈부르크 전체 패스는 50유로인데 이걸로는 기차도 이용 가능하다. 2015년 7월부터 시 정책으로 매주 토요일은 시내를 운행하는 버스가 무료가 되었고, 2020년 3월 1일부터 대중교통을 전면 무료화하였다.[[https://youtu.be/81qX4-9doBQ|#]] 시외로는 기차도 운행되고 있으며, 2017년 12월 10일부터 룩셈부르크 시내에서 [[노면전차]](트램)가 운행되고 있다. 1차로 오픈된 구간은 Luxexpo 에서 Rout Bréck-Pafendall 까지 8개역이었다가 2018년에는 Stäreplaz/Etoile까지 11개역이 되었다.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 있다. [[http://www.luxtram.lu/fr/|홈페이지]] 별도로 공용 자전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 단기간(7일) 대여와 장기간(1년) 대여로 나뉜다. 단기간의 경우 신용 카드로 1유로를 먼저 지불하면 대여 권리가 생기는데 이후 1회 30분은 무료, 5시간 30분까지 1시간 추가시 1유로가 추가 청구된다. 5시간 30분부터 24시간까지는 추가 요금 없이 5유로로 고정되며, 24시간이 지나면 분실로 간주된다. 룩셈부르크 내부 지도를 샅샅이 외우고 있다면 매우 편리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사실상 최대 하루 6유로를 주고 타는 셈이다. 이 자전거로 파리까지 간 사람도 있다. 자동차로 이동할 경우 대체로 양보를 잘 해 주는 운전 문화가 있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다만 유럽 전체적으로 공사 구간이 많은 것을 감안해도 너무 공사를 많이 한다. 일단 시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만 하더라도 [[노면전차]](트램)로 건설, 시내 중심가의 신규 백화점 건축, 아돌프 다리 보수 공사 등 엄청 많다. 그 외에도 고속 도로 전체를 막는다든가, 양방향을 일방 통행으로 만든다든가, 지역 전체를 막아버리는 경우도 상당히 자주 있을 정도. 차라리 공사 구간이 아닌 곳을 찾는 게 더 낫다. 그렇기 때문에 네비게이션에 의존하다가는 난감해지기 딱 좋은 운전 환경이기도 하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늘어난 인구에 따른 차량 증가와 어디나 존재하는 공사 구간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 그래서 유럽치고는 [[자동변속기]]의 비중이 매우 높은 국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