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룩셈부르크 (문단 편집) == 관광 == 프랑스 [[파리(프랑스)|파리]][* 엄밀히는 [[파리 동역]]에서 출발한 [[TGV]] 열차가 샹파뉴-아르, 메스(Metz)를 경유하여 룩셈부르크에 도착한다. 빠른 노선은 2시간 5분밖에 걸리지 않으며 미리 예약하면 25유로에 탑승할 수도 있다(2017년 기준). 같은 방향이면서 위쪽 [[랭스]](Reims)로 통과하는 열차편도 있으나 동부의 [[스트라스부르]] 쪽으로 가는 열차편이다. 하지만 랭스에서도 샹파뉴-아르덴 떼제베 연결편으로 갈 수 있다.]에서 출발하는 [[TGV]]를 타거나 메스에서 TER을 타고 갈 수 있다. 벨기에에서는 [[브뤼셀 남역]]에서 출발하는 IC[* 브뤼셀 중앙역, 북역, 슈만역, 뤽상부르역에 모두 정차한다.]를 통해 갈 수 있다. [[독일]]에서는 [[트리어 중앙역]]에서 [[RE]]를 타거나 [[자르브뤼켄]]이나 [[프랑크푸르트]]에서 버스를 이용해서 갈 수 있다. 또한 [[스위스]] [[취리히]]와 [[바젤]]에서도 [[인터시티(유럽)|인터시티]] 편으로 입국할 수 있다. [[프랑크푸르트]]에서는 [[플릭스버스]]와 같은 교통편을 미리 예매하면 5유로~15유로 사이로 이용이 가능하다. 중앙 마을에서 별로 멀지 않은 곳의 핀델(Findel) 근처에 공항이 있어서 주변국에서 항공편으로 오는 것도 가능하다. 다소 가격이 비싼 룩스에어가 메인 항공사로 운항하고 있으나, 유럽의 저가 항공사인 [[이지젯]]이 2015년부터, 2016년부터는 [[라이언에어]]가 취항을 시작해서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룩셈부르크는 크게 세 개의 구로 나뉘고[* 구는 2015년 10월에 폐지되었다.], 작게는 12개의 주로 나뉜다. 더 작게는 102개의 지방 자치체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수도인 [[룩셈부르크(도시)|룩셈부르크 시(Ville de Luxembourg, 빌 드 뤽상부르)]]만 간다. 여유를 두면 [[비앙덴(도시)|비안덴(Vianden)]] 고성까지도 가지만. 수도인 룩셈부르크는 크게 중앙 마을, 중앙 아랫 마을, 유럽 광장 방향 신시가지, 기차역 방향 신시가지로 구분된다. 마스코트는 노란 왕관을 쓴 사자 옆모습. 중앙 마을은 걷기에 아주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절한 규모고 가장 구경거리가 많은 지역이다. 그래도 성채 외곽을 돌아보거나 시내를 걸어보거나 공원에서 쉬어보거나 하는 정도가 전부. 뤽상부르 도시 박물관이나 공궁도 자리하고 있는데 뤽상부르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안 봐도 무방할 정도다. 중앙 아랫 마을은 중앙 마을을 덮어주는 형태로 길쭉하게 들어서 있고, 99%가 거주 구역인데, 아랫 마을과 중앙 마을 간의 고도차가 등산 수준으로 높다. 중앙 시내와 아랫마을[* 룩셈부르크 시내 영역도 포함되긴 하지만 그 경계를 넘어가면 Clausen 이라는 지명을 가진 지역이 있다.]을 연결하는 길은 여러 군데로 나뉘어 있다. 출퇴근 하는 시민들을 위해 만들어둔 엘리베이터가 두 곳이 있는데 걸어서 오르내릴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이용해볼법하다. 특히 북쪽에 위치한 Pfaffenthal Lift는 투명 엘리베이터로 고소공포증만 없다면 전망을 보기에 안성 맞춤이다. 그 외에는 오솔길 비슷한 길은 약간 빙빙 돌아가는 코스에 일반 가정집들이 길 사이에 드문드문 있는 코스가 있다. 하지만 차로 옆에도 인도가 있고 그 차로를 따라가면 바로 Clausen이라는 곳으로 내려갈 수 있고, 옆에 다리 통해서도 내려가는 길이 있다. 아랫 마을에는 오래된 수도원이 있고, 그 근처에는 양조장도 있다. 특별한 관광지는 아니지만 굉장히 차분하고 조용하며 Alzette라는 작은 강이 흐르고 있고 예뻐서 강을 따라 작은 길도 있으니 걸으면서 위에 마을도 한번씩 올려다보는것도 좋다. 그래도 위(중앙 마을)에서 바라본 아랫 마을들이 룩셈부르크의 주요 구경거리기도 하다. 중앙 마을 반대편 언덕으로 올라가면 유럽 연합 건물이 있고 그 근처에 룩셈부르크 박물관이 있다. 아랫 마을에는 클럽도 있고 호스텔도 있어서 젊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게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강남 스타일이 한참 인기있었을 때 싸이가 이 아랫 마을에 있는 클럽에 와서 잠깐 공연하고 간 적도 있다. 시간이 여유롭다면 아랫 마을과 윗 마을을 연결해주는 작은 길들을 오가는 것도 나름 재미다. 시내 중심부에서 아랫 마을로 가는 길은 여러 곳에 존재한다. [[파일:attachment/룩셈부르크/luxembourgtown.jpg|width=500]] 유럽 광장 쪽은 현대적인 마천루가 들어서 있지만 지금도 개발 중에 있다보니 세 기둥 성채나 높은 건물들을 구경하고 찍고 오는 정도며, 기차역 방향의 신시가지도 룩셈부르크 사람들의 일상을 볼 것이 아닌 이상 이렇다 할 구경거리는 없는 편이다. 룩셈부르크에서 가장 유명한 (1889년 착공, 1903년 준공, 2017년 5월 마침내 기나긴 보수 공사를 마쳤다.) 아돌프 다리(아래 사진)는 건설 당시 통치자인 아돌프 대공의 이름을 땄으며, 당시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아치교였다. 기차역 방향 신시가지와 중앙 마을 사이에 있으며, 아돌프 다리 근방에 인포메이션 센터와 무료로 개방된 박물관과 자연 공원이 있으니 룩셈부르크에 왔다면 들러봐도 좋다. [[파일:adolph_bridge.jpg]] [[파일:attachment/룩셈부르크/nexoneurope.jpg|width=4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