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룩딸 (문단 편집) == 개요 == 외형을 뜻하는 룩(Look) + [[딸딸이]]를 합친 말. [[커스터마이징|게임에서 자신이 플레이하는 캐릭터의 외형을 꾸미면서]] 자기만족을 느끼고, 캐릭터 꾸미기에 과도한 돈을 쏟아부으며 타인에게 자신의 캐릭터의 외형을 과시하는 행위를 [[딸딸이]]에 비유한 표현이다. 이 때문에 [[자캐딸]]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며 보통 게임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현실에서는 꿈도 못 꿀 복장을 입고 다닐 수 있기도 하며,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플레이어가 자신의 취향에 따라 마음껏 꾸밀 수 있는 만큼 취향에 맞는 의상을 입히고 '''대리만족'''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본래의 어원(혹은 변형)이 상당히 과격한 뜻임에는 또 다른 [[인터넷 은어]]인 [[관광]]과도 비슷하다. 물론 캐릭터를 보고 실제로 본격적인 [[자위행위]]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기에, 그저 대리만족 정도의 의미인 이 단어의 사용을 꺼리는 사람들도 있다. 이 경우 '룩덕'이나 '룩덕질'같은 단어로 순화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엘소드]]의 이벤트 NPC의 대사 중에는 아무리 봐도 이 단어에서 따온 것이 분명한 '루크탈! 루크탈!'이 있다. 한국 온라인 게임 중, 이쪽 방면으로 가장 유명한 게임이라면 당연히 [[마비노기]]. 자기 캐릭터 얼굴과 룩 보는 맛으로 하는 유저들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상당히 많다. 사냥도 안 하고 대전도 안 하면서 둘러앉아 수다만 떨다가 접속을 끊는 사람들의 비율이 월등히 높다. [[SNS]] 등에서도 게임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캐릭터 스샷 업데이트만 할 정도. 마영전 역시 한층 진화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온라인 게임]]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싱글 플레이 게임으로도 가능하다. 사실 노출도가 높은 의상을 입고 나오는 캐릭터는 싱글 플레이 게임에서도 온라인 게임 못지 않게 많이 볼 수 있지만, 싱글 플레이 게임에서는 캐릭터의 옷을 마음껏 갈아입힐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지 않고 다른 플레이어들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사실상 없기 때문에 룩딸의 즐거움은 온라인 게임보다 떨어지는 편이다. 아래 다크소울같은 '''훈도시 한장 입고 다니는 경우'''처럼 상당히 다양하게 분화하는 편이며, 그에 걸맞게 찾아보면 [[황건적]]룩, 서술했던 다크소울 망자들의 [[훈도시]]룩, [[타노스]], [[궁예]] 기타등등 온갖 룩딸이 넘쳐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