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팅 (문단 편집) == 하는 법 == 루팅하는 방법은 크게 리커버리를 통하는 방법과 취약점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1. 커스텀 복구 모드(리커버리 모드)를 통하는 방법 2. 안드로이드의 취약점을 이용하는 방법 복구 모드를 통하는 방법은 안드로이드 본체가 아닌 별도의 OS인 복구 모드를 구동시키고 압축 파일의 형태로 내부 저장소에 저장된 SU 바이너리를 설치하는 방법. 부트로더 락만 안 걸려 있으면 안드로이드 버전과 관계없이 가장 확실하게 벽돌이 될 확률이 매우 낮은 루팅을 할 수 있으나 약간 번거로운 단점이 있다. 이 경우에는 제3자의 zip 파일을 플래싱하는 데에 기본 복구 모드 대신으로 [[CWM]], [[TWRP]] 등의 커스텀 복구 모드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 이런 경우가 드문 경우지만, 제조사의 서명(Sign)을 위조하였거나(가짜 signed zip) 제조사 복구 모드에 허점이 있으면 부트로더 언락 없이 순정 복구 모드도 통해서 플래싱할 수 있기도 하다. 취약점을 이용하는 방법은 기기나 OS의 취약점을 이용해 보안을 무력화하거나 우회하여 SU 바이너리를 설치하는[* 보통은 이때 SU 권한 관리 앱도 함께 설치하지만 깔리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스토어에서도 직접 설치할 수 있다. 또한 보안 취약점을 파고드는 코드가 있어 모바일 안티바이러스는 루팅 앱을 바이러스로 인식한다.] 방법. 보통 해커가 취약점을 찾고 원터치 루팅 앱으로 개발하여 배포하기에 루팅 난이도가 매우 쉽지만 휴대폰 기종 및 안드로이드의 버전에 따라 통하는 방법이 달라 사전 지식이 필요하며, 최신 버전의 안드로이드의 경우 취약점이 알려지기 전에는 이 방법으로 루팅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관련 커뮤니티가 활발하면 자신이 쓰는 휴대폰 기종에 정확히 맞는 루팅 방법을 알 수 있으므로, [[길벗#s-2|무작정 따라하기]]에 좋다. 그 밖에 삼성전자 휴대폰은 '[[Odin]]'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커스텀 복구 모드를 설치하지 않고도 SU 바이너리를 설치할 수 있다. SU바이너리를 플래싱하는 방식은 전자에 해당하고(SuperSU포함 바이너리, Magisk에 포함된 바이너리도 마찬가지), Framaroot, KINGROOT[* 2017년 기준 인지도 있는 루팅 앱들] 같은 루팅 앱들은 후자에 해당한다. 최신 OS를 탑재하고 부트로더를 언락하기 쉬운 넥서스 계열의 폰은 전자의 방법이 주로 사용되며, 부트로더를 언락하기 어려운 제조사의 폰은 OS 버전이 어떻든 간에 후자의 방법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 단, XDA 버프로 먹고 사는 [[HTC]]는 이걸 알았는지 One 시리즈 발매쯤부터 공식적으로 부트로더 언락을 지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제조사에서 취약점을 막아놓으면 일단 화부터 내고, 루팅툴이 개발되면 일단 좋아하고 보는 경우가 많은데, 위 내용을 다시 한 번 읽어보자. '''루팅에 사용되는 취약점은 근본적으로 OS의 보안체계를 휘저어 놓는 취약점이다.''' 따라서 루팅툴이 개발됐다는 것은 '''해당 기기 또는 OS의 치명적인 보안 취약점이 완전히 공개되었다'''는 말이다. OS 입장에서 루팅툴 이외의 악성 앱이 취약점을 이용해서 사용자 모르게 루트 권한에 접근하고 시스템을 파괴하는 것보다 더한 재앙은 없다. 그러므로 구글과 제조사는 취약점을 막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때문에 부트로더 언락 때 삭제 불가능한 로그를 남기거나 리락(Re-lock)을 할 수 없게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부트로더 언락 기록이 있으면 A/S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보안 이유로 부트로더를 언락할 때는 사용자 정보가 전부 날아간다.[* [[스카이 IM-100|IM-100]] 이전 [[팬텍|팬택]] 기종들 제외][* 물론 이 또한 우회할 수 있는 툴이 있다.] 가장 이상적인 경우는 제조사에서 부트로더 락 없이 최신 OS로 업데이트해주는 경우. 루팅을 원하는 사용자는 부트로더를 언락해 루팅하고 그러지 않는 사용자는 OS의 보안에 의해 보호받을 수 있겠으나, 이러면 루팅하다 벽돌 돼서 AS 센터를 찾는 사람이 늘 테니 제조사 입장에서는 인력 낭비가 심해질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용자의 시스템 변조로 인해 벽돌이 되면 소비자부담으로 메인보드 교체를 진행[* 자체 순정 이미지 다운로드(일반적인 다운로드가 아닌 PC to Phone 다운로드)툴이 있겠지만, 원인 파악과 수리에 들어가는 시간도 있고 부품 교체로 진행하는 것이 제조사 입장에서 손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부품 재고는 오래 가지고 있을수록 가치가 떨어진다.) 꼭 벽돌이 아니더라도 문제가 부품 교체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하게 되는데, AS 공임 인식이 희박한 한국에서 공임을 높게 받기도 어렵고, 굳이 루팅하는 사용자를 늘려 '그냥 고칠 수 있는 것을 더 비싸게 해결한다.'라는 평을 받고자 할 리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