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트 (문단 편집) === [[미식축구]] 용어 === [[파일:d7a85f20d4.jpg|width=50%]] 공격팀이 스냅에 들어갔을때 [[쿼터백]]이 공을 들고 패스냐 러싱이냐를 결정하는 동안 [[러닝백]]과 [[와이드 리시버]],[[타이트엔드]]등 나머지 선수들이 움직여야할 진로와 위치를 지정해준 자료이다. 흔히 [[매든 NFL]]을 하다보면 선수의 움직임이 화살표로 나오고, 거기에 따라서 XYZ 235등 글자,숫자로 작전 이름이 나와있는데 이것이 바로 팀에서 주로 달리는 선수들의 루트를 번호와 글자로 지정한 것. 사실 현장에서는 라우트라고 더 많이 부른다. 일반적으로 [[웨스트 코스트 오펜스]]에서는, 리시버 개개인이 라우트 지시를 받는다. 쿼터백과 리시버가 1대1로 어떤 라우트를 달릴지 지시하므로 용어를 그대로 쓸 수 있다. 반대로 [[에어 코렐 오펜스]]에서는 리시버 여러명이 한줄로 라우트 지시를 받는다, 예를 들어 상술한 XYZ 235라고 쿼터백이 지시를 하면, 리시버로 나온 XYZ 3명이 각자 2,3,5번 라우트를 달린다. 235 한줄로 말하면 우리팀 리시버가 X는 슬랜트, Y는 5아웃, Z는 10아웃 라우트를 뛴다는 뜻이다. 경기중에도 수없이 코치나 쿼터백이 선수를 지정한 번호와 이 단어중 하나를 [[암호]]처럼 말하며 공격수의 위치를 지정해주고 급할 경우 실시간으로 쿼터백의 오디블로 변경한다. 미식축구의 전술은 최대 5명의 유자격 리시버가 여러 위치에서 이것 수십개를 조합하고, 2~3개의 라우트를 섞어서 만들수 있기 때문에 그 조합만 수천개가 넘는다. 그래서 세세한 설명은 초보에겐 불가능하며 NFL에서 뛰는 프로 공격수들조차 모든 루트를 정확하게 뛸 수 없고, 아차 실수해서 놓치면 위험한 상황을 맞기도 하며 아예 어떤 루트를 못뛰거나 약해서 공략당하는 경우도 수두룩 하다. 쿼터백 입장에서는 자기가 던질 공을 받을 리시버들이 이런 라우트를 약속된 위치에 정확하게 뛰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만약 이것이 안되면 약속된 플레이가 망가질 수 있어서 라우트를 잘 뛰는 선수는 롱런한다. 반면 자기의 동물적 감각만 믿고 제멋대로 뛰는 선수도 많은데, 당연히 감독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선수가 미식축구에는 더 필요하다. [[아이실드 21]]에서 [[테츠마 죠]]의 주특기이기도 하다. 별거 아니겠지만 매우 중요한 능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