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이지애나 (문단 편집) == 역사 == 북[[아메리카 원주민]]의 찬란한 문명인 [[미시시피 문화]]의 영역권에 속한 곳이었으나 자연재해 및 풍토병[* 스페인 탐험대가 가져온 전염병이라는 설도 있다.]으로 와해된 후에는 애터패카 족, 카도 족, 치티매차 족, 촉토 족, 후마 족과 튜니카 족을 포함한 더 작은 국가들로 쪼개졌다. 16세기 초반 [[스페인]] 탐험가들이 이 지역을 탐험하였으며 17세기 [[프랑스]] 탐험가들이 들어오면서 식민지화가 시작되었다. 스페인이 명목상으론 갖고 있었으나 프랑스인의 이민을 허용했고 프랑스인들이 [[미시시피 강]]을 따라서 정착을 시도한다. 물론 대부분 척박한 땅이라[* 사실 그 이전부터 원주민들이 농사를 짓고 도시도 건설하며 살았지만 스페인인이 들어오면서 들어온 전염병으로 인구가 크게 줄어드는 바람에 사람이 별로 살지 않는 곳이 되어버렸다.] 실제로는 그렇게 많이 정착은 못 하고 해안지대에 머물렀던 게 다다. 어쨌든 1700년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으로 프랑스 왕 [[루이 14세]]가 손자 [[펠리페 5세]]를 새 스페인 왕으로 올리자 스페인이 그냥 줘버린다. 그리고 다시 [[7년 전쟁]]에서 대판 깨진 프랑스가 스페인에 도로 넘기고, 나중에 [[나폴레옹 1세]]가 스페인을 두들겨 패버리고 되찾았다가 [[루이지애나 구입|미국에 팔아 치운다.]] 말 그대로 토스. 루이지애나라는 이름은 당시 프랑스 국왕이던 [[루이 14세]]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것. 그 영역은 요새로 엄청났으나 실제로 개발된 땅은 얼마 되지 않았다. 그 당시엔 "누벨프랑스(영어식으로는 뉴프랑스)"라고 불렸다. 당시 누벨 프랑스는 [[프랑스]]령 [[캐나다]]와 미국의 중서부를 모두 포함한 훨씬 넓은 땅이었고 자연스레 미국 중서부로 [[프랑스계 캐나다인]]들이 들어온다. 대표적 인물이 캐딜락의 이름 모티브가 된 카디약. 게다가 [[7년 전쟁]]의 결과로 프랑스는 [[북미]], [[인도]]에서 모두 철수하게 되고 현재의 지금의 [[캐나다]] [[퀘벡]], 미국 중부와 중서부에 이르는 광활한 영토를 북쪽과 미시시피 강 동부의 영토는 영국에게, 미시시피 강 서부의 영토는 스페인에게 모두 할양했다. 그러나 나폴레옹 전쟁 와중 [[1800년]] 프랑스가 스페인과의 조약을 통해 미시시피 서부의 옛 루이지애나 영토를 돌려받은 것. 나중에 [[토마스 제퍼슨]] 때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1803년 미국에 단돈 1500만 달러(7800만 프랑)[* 대략 1000평당 4센트 꼴이다.]를 받고 루이지애나를 팔면서 미국의 영토가 되었다. 미국이 프랑스로부터 매입한 루이지애나는 지금의 '루이지애나주' 수준의 자그마한 땅이 아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National-atlas-1970-1810-loupurchase-1.png]] '''검은색 테두리 안이 당시 매입한 루이지애나다.''' 미국 영토는 거의 두 배가 되었다. 알래스카의 경우와 동일하다. 이 사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루이지애나 구입]]''' 참고. 한편 주로서의 루이지애나는 1812년에 승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