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브르 (문단 편집) == 관람 비용과 방법 == 2023 기준으로 루브르 박물관의 입장료는 1인당 15유로, 사전 온라인 입장권 구매시 17유로, 오디오 가이드는 따로 5유로이다. 매주 화요일과 공휴일 등은 휴관하므로 허탕 치는 일이 없도록 하자. 관람 시간은 월,수, 목, 토, 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금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45분까지이다. 10월에서 3월까지 매달 첫 번째 일요일이 무료 입장의 날이다.[* 2014년부터 4월에서 9월까지는 매달 첫 번째 일요일에도 유료 입장이다.] 다만 이날에 가면 눈 앞에 펼쳐진 [[헬게이트]]를 보게 될 것이다. 피라미드 출입구 대신 잘 알려지지 않은 남서쪽 포르트 데 리옹(Porte des lions; 사자들의 문) 출입구를 이용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유럽 연합]] 국가 내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교환학생이나 어학연수생도 비자를 제시하면 혜택 받을 수 있다. 독일처럼 무비자로 들어가는 곳의 경우 미처 비자를 받지 못했다면 학생증이나 입학허가서로 대채해주기도 한다고 한다. ] 입장료를 내지 않고 입장할 수 있다. 유럽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은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그리고 예술계통을 공부하는 학생들도 무료이다. 파리 관광객이라면 자주 구매하는 [[https://www.parismuseumpass.fr/t-en|파리 뮤지엄패스]]가 있다면 줄을 안서고 바로 입장할 수 있다. 며칠 동안 4~5군데 미술관, 박물관만 들러도 본전을 뽑을 수 있으니 프랑스로 여행가는 사람은 고려해보는 것이 좋지만 이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온라인 예약을 따로 해야지만 가능하다. 루브르는 유일하게 뮤지엄 패스를 소지했다고 해서 자동입장되는 곳이 아니라 뮤지엄 패스 소지자들을 위한 온라인 예약이 따로 진행된다. 문제는 뮤지엄 패스 소지자 대상 예약도 빠른 시간에 매진되기 때문에, 자칫하다 뮤지엄 패스는 패스대로 끊고 막상 입장 예약은 매진되어 일반 발권자처럼 줄을 서야 하는 대형사고가 일어나기 일쑤다. 따라서 루브르 방문을 염두에 두고 뮤지엄 패스를 끊을 예정인 파리 단기 방문객이라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뮤지엄패스홀더 예약이 가능한지 미리 루브르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하고 뮤지엄 패스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대한항공]]이 힘을 쓴 덕분에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에 한국어가 지원된다.[* [[서혜정]] 성우와 [[설영범]] 성우가 녹음했다.][* 오르세 미술관의 오디오 가이드도 대한항공이 지원한 것이다.] 주요 작품들을 빼놓지 않고 설명해 놓아서 혼자 유유자적 관람하더라도 거의 불편함이 없다. 너무 넓어서 가이드 대동하고 하루 보는 것보단 오디오 가이드 빌려서 며칠간 보는 게 나을 수도 있겠다. 어지간하면 돈 아까워하지 말고 오디오 가이드를 빌려서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 2019년 현재 오디오 가이드 기기는 [[닌텐도 3DS]]이다. 가이드 기기에 관한 내용은 [[닌텐도 3DS 가이드 루브르 박물관]] 문서 참고. 한국어로 인쇄된 가이드 팸플릿도 준비되어 있어 관람에 매우 도움이 된다. 꼭 봐야 할 대표 유물을 전시실 번호와 함께 안내해주고 있다. 루브르에 가게 된다면 지하 입구에서 한국어 팸플릿부터 챙기도록 하자. 루브르는 모나리자 같은 몇몇 작품을 빼놓고는 전시물을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해놓고 있고, 또 어떤 곳은 전시물 사이 사이의 공간이 좁다. 따라서 사진 찍을 때 구도 잘 잡겠다고 뒷걸음질 치다가 뒤쪽 유물과 부딪힐 수 있다. 국제 토픽에 유물 파괴범으로 오르내리지 말고 각별히 주의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