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리웹/비판/이용자 (문단 편집) == [[이중잣대]] 및 [[내로남불]] == 현 루리웹을 대표하는 문제점이자 루리웹의 부정적 평가에 제일 크게 기여하는 문제로, 오타쿠 관련 문화인 [[한글화]], [[복돌이]], [[불법 번역]], [[극우 미디어물]], [[혐일]], [[페미니즘]] 및 [[안티페미니즘]], [[취좆|취향 강요 혹은 취향 거부]] 등의 다종다양한 이슈에서 평소에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타 집단을 맹비난하면서도, 똑같은 이슈에 있어 자기 자신들 혹은 자신들이 향유하거나 호평하는 대상이 논란에 휘말릴 땐 철저하게 입을 다물거나 심지어 피의 실드도 불사하는 이중잣대가 비판받는다. 개인이든, 단체든, 커뮤니티 전체든 명분(처럼 보이는 것)을 잡으면 어떤것 때문에 깐다, 싫어한다, 믿고 거른다, 이런식으로 '''근거있는 비판 아닌 근거를 넘어선 비난'''으로 수없이 베스트글과 베스트 댓글에 가는게 대부분이다. '''하지만''' 만약 유게가 까는 대상과 평소에 비난하면서 깠던 대상이 비슷하거나 같은 목소리를 낼때는 자기들의 대의 명분을 합리화 시키고 자기들 여론이 다수고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상식'''적으로 '''팩트'''로 생각하는 여론이라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 이용해 먹는다. 평소에 믿고 거르는 곳이 같은 의견을 낸다면 그 의견도 거르든가 필요 이상의 비난을 삼가든가 해야 하는데 필요할 때만 써 먹고 떡밥이 끝나면 어김없이 그 써 먹던 진영을 까는 행위를 저지른다. 다시말해 평소에 합리적이던 비합리적이던 곱게 안보던 대상을 심심하면 샌드백처럼 '''그 게임, 그 사이트, 그 놈''' 이렇게 멸칭으로 부르면서 특히 이런 경우 개인보단 단체일 경우가 많은데 매우 심한 일반화와 어린애들이나 할법한 비합리적인 혐오, 증오감과 어설픈 정의감으로 까왔던 행위를 도통 반성하지 않는다. 이건 결코 [[적의 적은 나의 친구]] 개념이 아니다. A라면 믿고 거른다는 비판을 넘어선 비난을 쿨타임만 되면 시전해왔기 때문에 [[토사구팽]]과 이율배반으로 봐야 할 사항이다. 사이트 내에 개개인이 루리웹에 소속감을 안가져서 나 하나는 자유롭게 행동할 거라 해봤자 소용이 없는 것이, '''상대 진영은 어디 뭐 이세계와 외계에 와서 공유하는 가치관 자체가 완전히 다른 그런 생명체가 아니다.''' 당연히 루리웹에 소속감을 안가진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까는 상대 진영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미 유게는 옛날부터 그런걸 무시하고 상대 진영 일반화와 혐오 발언을 몇 년에 걸쳐 꾸준히 해와서 엄청나게 쌓인 업보 때문에, '''자신들이 남 깔 때는 일반화는 실컷 하면서 자기들이 남에게 까일 때는 일반화 하지말고 소속감 운운하면서 챙겨달라는 게 정당하게 보일 리가 없다.''' 이는 필연적으로 모순으로 이어져서 '''근적근'''[* 근근웹의 적은 근근웹 이라는 줄임말로 [[A적A]] 하고 같다.]이 발생해 루리웹 유게에서 상대 진영을 일반화 하고 까는데 써먹는 논리와 여론은 상대 진영이 루리웹을 똑같이 까는데 써먹을 수 있다. 가장 먼저 까는 진영에서 누가 사고치면 '''저 업계는~, 저 바닥은~'''을 필두로 일반화 하면서 까는 것과 함께 '''[[사회생활]] 드립''' 또한 빠지지 않는다. 분명 사회생활을 못하는 부류인 [[찐따]]에 [[아싸]], [[히키]] 라고 밝히는 진영이 사회생활 운운을 한다는 것에서 표방하는 이미지가 겉치레라는 자폭을 이미 시작하고 간다. 쓰이는 용어 자체도 문제다, 어느 진영에나 파벌이 존재하기 마련이고 파벌끼리 싸우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런데 그 진영을 싫어하는 루리웹 에서는 '''상대 진영'''이 파벌로 싸우면 '''꼬리자르기''', '''자기 진영'''이 파벌로 싸우다가 떨어져나가면 ''손절'' 이라고 한다. 주로 젠더이슈 관련해서 이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상대 진영, 특히 페미 진영을 욕할 때 ''''그런 모순을 극복하면서 하는 게 페미니즘이다'''' 라며 조롱하기 일쑤인데 바로 그말이 자기들에게도 적용이 되니 제3자에게는 어이가 없을 수 밖에 없다. [[남양유업]], [[비비큐]] 등의 불매운동 대상이나 소비자 우롱 및 페미니즘에 연관된 컨텐츠는 소비하는 것만으로도 호구, 개돼지로 몰아 린치하며 억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던 사이트가 정작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자신들이 행동을 촉구받는 입장]]이 되자 순식간에 태세를 전환하고 '''취향 존중하라, 강요하지 말라, 대체재가 없으니 어쩔 수 없지 않느냐, 일부 상품만 불매해도 효과적이다''' 등의 온갖 변명을 늘어놓는 모습에서 루리웹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좀 더 부연하자면, 일단 [[2019년 일본 상품 불매운동|불매운동]] 초기에는 남양, 비비큐 등의 불매와 마찬가지로 불매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었다. 선택적으로 불매를 하거나, 불매운동에 참여하지 않는 이들을 친일파, 일베, 매국노 등으로 낙인 찍을 정도로 '''완전한''' 일본 불매를 주장하는 분위기가 대세였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일본 자동차, 일본 맥주, 유니클로, 일본 여행, 일본 정치권 반응, 일본 극우들의 행동 등 불매나 반일과 연관된 글은 많은 추천을 받으며 베스트의 많은 지분을 차지했다. 하지만 이러한 와중에도 애니, 만화, 피규어, 플레이스테이션을 비롯한 게임 등 일본 컨텐츠를 향유하는 글들이 여전히 사이트의 주류를 이루는 아이러니한 모습이 지속적으로 공존했다.[[https://www.chuing.net/zboard/zboard.php?id=humorb&no=109849|#]] 결국 일본산 컨텐츠를 버릴 수 없었던 루리웹 유저들은 불매운동 초기 강경한 완전불매 입장과는 다르게 '대체재가 없으니 어쩔 수 없다.', '일본불매는 강요해서는 안된다.', '개인의 선택이니 비난할수 없다.', '선택적 불매라도 괜찮다.'와 같은 의견을 내세우며 일본 컨텐츠 소비를 합리화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러한 의견들이 루리웹 내에서 점점 힘을 얻으면서 강경한 일본불매 운동을 주장하는 의견은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루리웹에서 비주류인 분야에 해당되는 일본 자동차, 유니클로(패션), 일본 맥주 등을 소비하는 사람은 여전히 비난과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즉 루리웹 내에서 주류에 해당되는 애니, 게임, 만화 관련된 분야에서만 선택적 불매를 용인하는 분위기로 된 것이다. 이러한 루리웹의 급격한 태도 변화와 그 안에서 보여지는 모순 가득한 모습은 여러 사이트에서 '[[내로남불]] 사이트', '[[선택적 반일]] 사이트'로 비판과 비난,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908040034042664|#1]][[https://www.dogdrip.net/dogdrip/253432134|#2]][[https://cafe.daum.net/posthoolis/IEvD/341832|#3]] 게다가 그런 행태를 스스로 한 점 부끄러워하지도 않으며 오로지 남들 깎아내릴 생각만 가득하다는 것도 심각한 점이다. 방금 전까지 [[극우]]논란 게임을 즐기다 온 사람이 [[유니클로]] 관련 게시물에 가서는 [[내로남불|'아직도 유니클로를 사는 개돼지들이 있냐']]며 일침을 가하는 등의 꼴불견은 루리웹에서 일상이나 다름없다. 으레 이 이중잣대 문제에 대해 루리웹 내부에서는 사이트 구성원이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변명하지만,[* 잣대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발언자가 바뀌는 것이란 주장으로서 서로 다른 가치관을 지닌 여러 유저들이 저마다 발언하는 것을 전부 루리웹이라는 카테고리로 뭉뚱그리다 보니 생긴 오해라는 것.] 이는 루리웹의 주류 컨텐츠가 언제나 비판에서 자유롭다는 기현상을 설명하지 못한다.[* 루리웹에서 주류가 공격받는 경우는 오직 다른 주류와 싸움이 붙었을 때 뿐이다. 블리자드vs라이엇, PCvs콘솔, 여타 기종 간 싸움 등 사례는 무궁무진하다.] 힘없는 마이너 컨텐츠가 논란에 휘말릴 땐 가차없는 맹비난을 잘만 쏟아내던 이들이 주류 컨텐츠의 논란 앞에서는 홀연히 자취를 감추는 것을 그저 우연의 일치로 치부할 셈이 아니라면 말이다. 머릿수에 따른 의견의 다양성을 운운할 거라면 루리웹 내 주류 집단이 비주류를 공격할 때에도 어느 정도의 자제나 자정작용이 있어야 앞뒤가 맞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런 거 없으니 문제인 것. 애초에 세상에 대형 사이트가 루리웹만 있는 것도 아닐진대 유독 루리웹이 이중잣대 사이트의 대표격으로 불리는 데에 아무런 이유가 없을 수는 없다. 기본적으로 타인에게 온갖 엄근진 잣대를 들이밀며 사사건건 물어뜯으려 들지만 자기 자신이나 자신이 빠는 대상에 한해서는 극도로 관대해진다는 루리웹의 최대 특징에 의한 자업자득이라 할 수 있는 부분. 게다가 여러 빼도박도 못할 모습을 보면 구성원이 많아서 상황에 따라 다른 말이 나오는 것이란 변명도 퇴색된다. 굳이 박제를 참고할 필요도 없이 당장이라도 루리웹에서 핵과금 게임이나 망겜을 까며 함부로 타인을 흑우로 모는 회원을 포착해 유심히 살펴보면 십중팔구 [[내로남불|그 본인도 다른 게임에서 똑같은 흑우 짓을 하고 있던]] 꼬리가 잡히는 판이다. 그런 행태가 하루이틀도 아니고 한두 번도 아니니 널리널리 조롱거리가 될 수밖에 없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에서도 루리웹의 이중잣대는 어김없이 드러났는데, 자한당에서 중국인 입국 거부 및 항공편 중단을 주장했을 땐 중국인 혐오를 멈춰야 한다, 자한당은 포퓰리스트 또는 인종차별주의자들이라면서 극딜을 넣던 사람들이 며칠 지나지 않아 더민주와 문재인 정부에서 같은 내용을 주장하자 바로 말을 바꿔 꼭 필요한 조치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