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리웹/비판/이용자 (문단 편집) === 각종 직업에 대한 혐오 === 비슷한 성향을 지닌 [[클리앙/비판]] 문서와 거의 비슷하게 루리웹에서도 경찰, 검찰을 비롯한 수사기관과 법원 같은 법조계, 공무원, 택시 기사, 기업체 CEO 등 사회적 지위를 가리지 않고 온갖 직업이 혐오의 대상이 된다. * '''[[자영업자]]''' 자영업자들이 최저임금과 관련해 아르바이트생을 착취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근거로 대다수의 자영업자들은 제대로 노력하려는 의식조차 없는 인간들로 일반화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코로나 시국에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영업이 1년이 넘도록 제한당해 반발하는 자영업자들에게 극도로 공격적인 인식을 드러내며 정부의 방역을 방해하는 악의 축으로 척결해야될 적폐로 간주 당하는 경향이 높다. * '''[[배달부]]''' 배달 노동자에 대해서도 좋지 않는 시선을 보며 멸시 하는 경우가 지주 있으며, 오토바이 사고[* 2021년 8월 26일 선릉역 사거리 부근에서 발생한 오토바이 사고로 신호대기중인 대형 트럭 앞으로 오토바이가 끼어들다 신호가 바뀌고 오토바이를 보지 못한 트럭이 그대로 운전자를 밟아버렸다.]에 대한 문제를 다루면서 고인에 대한 모욕을 하였고, 타 커뮤니티에서는 사고에 대한 과실여부를 떠나서 고인에 대한 추모를 하는 가운데 일반인들이 사고 현장에 고인에 대한 추모를 하는 것에 대해 "[[https://archive.md/XtTfO|주인 잘못 만난 오토바이]] [[https://archive.ph/Rl3rq|위로]]" "[[인간 말종|죽을 놈이 죽었는데 왜 추모하냐?]]"는 식으로 반응했다. * '''[[의사]] 계열 직업''' 파업 이후 남유게, 북유게에서는 의사에 대한 비판글이 엄청난 화력과 추천을 받으며 올라왔다. 초기에는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는 의사들에 대한 비판으로 시작했지만 점차 의사의 존재 자체에 대한 혐오와 부정으로 변모하게 될 것같다. 이는 단순 혐오가 아닌 [[2020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의사 파업]]에 반발하여 나타난 혐오이며,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지지성향이 매우 강한 북유게, 남유게 유저들의 특성상,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정책에 반발하여 시작된 파업이 감히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여 매우 불쾌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루리웹에서 2020년 10월 기준으로 의사는 의레기, 의베충이라는 단어로만 요약되며 의사들의 노력까지 폄하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현상은 루리웹 유저들의 정치성향이 특정 직업에 대한 혐오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정치글을 금지하는 남유게이지만, '''유저들의 정치성향에 부합만 된다면 정치글을 허용하는''' 일관성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루리웹 전체적으로 한의학에 대해 부정적인 분위기이다. 일부 한의사를 가장한 사기꾼들의 사례를 올리며 정통 한의학까지 몰아붙이며 "한무당이 그렇지 뭐" 라는 등 한의학을 무조건적으로 미신으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한의학을 아예 부정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냥 단순히 한의학을 실드치는것을 보면 기분이 나쁘다며 비난 하는 유저들까지 있다. * '''[[야구선수]]''' 야구선수와 야구계에 대한 시선 또한 지나치게 부정적이다. [[이승엽]], [[이대호]] 등의 일부 선수들에 대한 지나친 사례를 들어 "한국 야구선수들은 팬을 무시한다."라고 몰아붙이며 일반화를 행하며, 야구를 즐기는 사람들을 자기들이 싫어하는 컨텐츠를 즐기는 사람들과 한패거리 취급을 한다. 간혹 사인을 잘해주는 선수들이 경기 내에서 다소 과격스러운 플레이로 물의를 일으키거나 하면 지나치게 옹호하기도 한다. 이대호 선수가 어린아이 옆을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팬 서비스가 나쁘다' '어린아이를 무시하냐'며 많은 욕을 했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다. 유저들의 앞뒤 따지지 않는 혐오가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심지어 야구를 세계적인 스포츠가 아니란 이유로 '그들만의 리그'로 비하하기 일수이며, 돼지들만 하는 운동이라고 치부하는 경향을 보인다. 격투기 종목과 달리 체급이 없는 야구에서는 체중에 대한 제한이 없기 때문에 근육량을 늘려 힘의 증가를 노리는 선수들이[* 주로 수비에 부담이 적은 1루수, 지명타자] 존재한다. 그리고 KBO 선수, 종사자들의 실언들과 사회적 물의, 범죄사례와 경기 내에서 보이는 실책과 비매너 행위들만 들고오며 [[MLB]], [[NPB]]는 "수준 높고 선수들의 행동도 깨끗하다"라며 비교를 하며 MLB와 NPB를 보라고 종용하는데 정작 이들은 후술하듯 축구도 제대로 안보는 주제에 MLB와 NPB도 안보고 그저 프로야구를 보는 이들을 비난하는 것이다. 정작 찾아보면 MLB와 NPB에서도 선수와 종사자들의 사회적 물의와 실언, 범죄사례와 경기 내 실책, 비매너는 KBO의 그것과 상상을 초월한다. 부정적인 면을 강조하며 국내 프로야구를 까는 주제에 그들이 치켜세우는 미일프로야구도 부정적인 것만 보면 얼마든지 밑바닥인지 생각하지 않는다. 올림픽이나 WBC 등 큰 대회를 앞두고 있을 경우 야구계의 각종 사건사고들을 언급하며 '''사건사고만 연달아 벌어지는 썩어빠진 리그가 싫으니 대표팀이 대회를 망쳐서 KBO도 같이 망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야구혐오글을 대놓고 쓰고 그 글이 무수히 많은 추천을 받는 경우도 허다하다. 차라리 참사가 벌어진 후에 까는 거면 모를까 시작도 하기 전에 대놓고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고 거기에 동조하는 게 정상적인 반응은 절대 아니다. 참고로 루리웹 내에선 '''축구가 선호 스포츠로 꼽히고 강세인 사이트이며 그것도 국내축구가 상당히 강세인 몇 안되는 커뮤니티이다.'''[* 실제로 K리그 게시판이 유저 게시판 중 상위권에 속한다.] 즉, 억지를 섞어가며 야구를 악의적으로 비난하고, 야구를 관람하는 사람들을 리니지 이용자 수준으로 매도하는 일련의 행태는 K리그에 대한 비정상적인 애호와 열등감을 이용자들에게 '''[[재밌어하지 말라고|강요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 '''[[공공기관]] 직원 및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과 공무원은 철밥통이라고 무시하면서, 소수사례를 꺼내와서 조리돌림을 한다. * '''[[교사]]''' 교사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보다는 학교폭력을 방관하고, 촌지를 착복하며 학생들을 착취하는 사람으로 인식한다. 이는 30대~40대가 주류를 차지하는 루리웹의 특성상 80~00년대의 막장 성향이 높았던 교사에 대한 인식이 이어진 결과라고 보는 것이 적합하다.[* 이들의 교사에 대한 증오심이 강할 수 밖에 없는게, 출신성분에 대한 차별, 뇌물, 폭행, 직무유기, 조리돌림을 통한 모욕 등, '''성인조차 힘들어하는 사회의 부조리를 어린 나이부터 겪도록 한''' 자들이 바로 교사라는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권 저하를 이전 세대의 원죄 취급하면서 당해도 싸다는 식으로 서술한다. 따라서 교사에 대한 비판이나 조롱은 현 시대와는 그리 맞지 않는 내용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 '''[[게임 개발자]]''' 사이트 특성상 오히려 긍정적으로 볼 직업일것만 같지만 실상은 돈에 미첬다며 가루가 되도록 까인다. 특히 [[3N]] 소속 개발진이라면 더더욱. 이는 [[우리나라 게임에 불만이 많은 사람들에게]]를 제외해도 해당되는 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