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리웹/비판/이용자 (문단 편집) ==== 독점작 관련 ==== 유난히 플스 독점작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이들의 독점작 혹은 기간 독점작이 타 콘솔로 발매되는것에 부정적이다. 플스 독점작, 특히 [[너티 독]]의 게임들은 가히 성역이라고 불려도 무방했었다. 장수하고 싶다면 더 라스트 오브 어스나 언차티드 시리즈를 까 주면 되는 시절도 있었다. 플스 게시판에서는 언차티드 4에 대해 실망했다는 글을 썼다가 정신병자 소리까지 듣게 된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 너티 독도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황무지' 난이도를 유료 DLC로 파는 어처구니없는 짓을 저지른 경력이 있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 4 유저의 80%가 언차티드 시리즈를 플레이해본 적이 없다는 통계도 너티 독에서 직접 발표한 바 있다. 너티 독에서 제작하는 게임도 결국 매니아성이 짙은 게임들이라는 이야기다. 물론 지금은 라오어2를 말아먹어서 옛말이 되었다. 2017년 10월 코에이 테크모가 [[인왕]]의 PC판 발매를 발표하자 아니나 다를까 플스 게시판에서는 난리가 났다. 이제 플스는 고철 덩어리가 된다느니, PC 발매의 심각성을 모른다느니 등등. 그런데 인왕은 처음부터 PS4 독점작이라는 말은 하지도 않았고, PC로 발매된다 해도 PS4 유저들은 반년 이상 먼저 즐긴 게 되기 때문에 이러한 과민반응을 보여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 플빠들의 주요 논리가 인왕에는 'Only on PlayStation'이라는 문구를 붙여놓았다는 것인데, 이것은 최초 계약 당시 해당 게임이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으로 나온다는 뜻이지 바이오하자드 4처럼 앞으로도 영원히 독점작일 것이라는 보장을 해주는 건 아니다. [[코에이 테크모]]가 소니의 자회사인 것도 아닌데 말이다.] 이는 [[퀀틱 드림]]의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비욘드 투 소울즈]]의 PC판 이식이 공표됐을 때에도 반복되었고, [[코지마 프로덕션]]의 [[데스 스트랜딩]]의 [[https://imgur.com/a/0qZCj4C|PC판 발매 역시 마찬가지였다.]] 데스스트랜딩의 PC판 발매 소식이 확정되자 PS4 유저 정보 게시판과 잡담 게시판, 게임 이야기 게시판은 루리웹 플빠 유저들의 절규와 [[코지마 히데오]] 및 코지마 프로덕션에 대한 원색적인 욕설로 뒤덮였으며, 결국 보다못한 관리자들이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업로드 되는 PC판 이식 정보글들을 몇번이고 지웠어야만 했다. 사실 데스스트랜딩의 PC판 이식 떡밥의 경우 코지마가 소니 진영의 인물도 아닐 뿐더러 그가 전담한 [[메탈기어 시리즈]]의 경우 [[코나미]]가 메탈기어 솔리드 V와 라이징 모두 독점작으로 내놓지 않았으며, 애초에 메탈기어 솔리드 4를 제외한 모든 작품들이 멀티플랫폼으로 출시 되었기 때문에 당연히 근시일내로 PC판이 발매 되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만연해 있었다.[* 굳이 따지자면 메인 시리즈 중에선 30년전 게임인 [[메탈기어 2]]도 [[MSX2]] 독점으로 출시되긴 했었다. 그리고 MSX2는, 모두가 알다시피 '''[[컴퓨터]]이다.'''] 당시 루리웹 플스게 유저들은 이러한 자연스러운 추측에 대한 글이 올라오면 "소니가 데시마 엔진을 지원해 주었기 때문에 소니의 IP다", "데릴라 게임즈가 협조하였기 때문에 사실상 퍼스트 파티와 다름이 없다."라는 논리를 펼쳤으나 이는 실제론 아무런 효력이 없었고, 훗날 [[호라이즌 제로 던]]의 PC판 이식 루머가 돌자 곧바로 태도를 바꿔 [[https://imgur.com/a/NxYJo00|데스 스트랜딩은 이식될만 했다]]는 [[이중인격|이상한 논조를 펼치기 시작]]하였다. 결국 이들의 비이성적인 행태는 같은 루리웹의 다른 게시판 유저들에게 마저 조롱거리가 [[http://archive.is/YmDSz|@]] [[https://bbs.ruliweb.com/pc/board/300007/read/2186285|되기도 했다.]] [[http://archive.is/wip/e3d3F|@]] 헌데 이는 시장경제 관점에서 보아도 불필요한 감정소모이다. 애초에 콘솔 플랫폼이 PC 시장과 모바일 시장에 밀려 하드코어화된 한국에서나 독점작이 커다란 의미를 갖지, '''[[https://twitter.com/MatPiscatella/status/1241017033992441859|세계시장에서 콘솔의 주수입원은 절대적으로 써드파티들의 멀티플랫폼 타이틀에 의존한다]]'''. XBOX는 물론이거니와 PS에서도 '''[[https://www.gamesindustry.biz/uk-video-game-sales-drop-for-the-first-time-since-2012|멀티플랫폼의 타이틀들이 양사 독점작들의 판매량과 대중성, 인지도를 압도]]'''하며 콘솔 기기의 판매량을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 당장 한국 비디오 게임 시장에서 가장 큰 파이를 갖고 있는 스팀을 생각해보자. 스팀에서 독점작을 1년에 30개씩 뽑아낸다고 한들 그 판매량이 나머지 게임 판매량을 압도할 수 있을까?] 루리웹 플스게시판 유저들이 그렇게 중요시 여기는 독점작이 유의미한 가치를 갖는 경우는 플레이스테이션이 아니라 오히려 이들이 증오하는 대상 중 하나인 [[닌텐도]]가 유일하다. 닌텐도만이 콘솔 제작사 중 중 유일하게 퍼스트 파티 독점작으로 써드파티의 판매량을 압도하는, 즉 루리웹 플스 게시판 사용자들이 바라는 이상적(?)인 수입구조를 갖고 있는 플랫폼 홀더다. 전통적으로 콘솔 구매자들이 갖는 콘솔에 대한 인식은 닌텐도를 제외하면 '고품질, 또는 내 취향에 맞는 '''서드파티 타이틀을 돌아가게 해주는''' 가성비 머신'이었다. 즉, 만약 이들이 진정으로 플레이스테이션을 사랑하고 자신이 게이밍 환경에 만족한다면 구태연하게 신경 쓸 필요도 없는 철지난 이식 소식을 가지고 마치 소중한 물건을 빼앗긴 아이처럼 혐오 워딩을 펼치며 다른 게임 커뮤니티의 유저들에게까지 피해를 끼치고 있는 것이다. 같은 해 2월에 해외에서 인왕 PC판 발매 청원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소식에 이들이 결집하여 달았던 악성 댓글들이 이들의 성분을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더불어 이들은 단순히 플스 게임을 넘어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을 만드는 회사까지 비이성적으로 비호한다. [[너티독]]이 비디오게임 개발사 중 [[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624675|비인간적인 크런치]] [[http://archive.is/Iitk3|아카이브]]로 인해 세계구급으로 손꼽히는 [[블랙 기업]][* 너티독의 정직원 이직률은 '''[[https://kotaku.com/as-naughty-dog-crunches-on-the-last-of-us-ii-developer-1842289962|70%에 달한다.]]''' 상대적으로 타 업계에 비해 이직이 자유로운 게임업계에서도 '''[[https://www.youtube.com/watch?v=FJdwQmpGs2E|이는 독보적인 비율]]'''이다.]임에도 소위 갓게임을 개발하는 갓개발사이므로 [[우상화|아무래도 상관 없다]]는 논리를 펼치기도 했으며, [[라오어 2]] 출시전 당시 우려 및 너티독의 행보 비판 여론조차 제어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출시 후 여론과 평이 좋지 않자 지속적으로 사람들이 뭘 몰라서 혹은 선동되어 억까한다며 라오어2는 갓겜이라고 성토하고 있다. [[퀀틱 드림]]이 사내 성희롱과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이자 그냥 게임만 잘 만들면 된다라는 식으로 사회의 중요한 기반인 도덕성을 무시하기도 한다. 이들의 이러한 이중잣대, 광신적, 비논리적, 비이성적, 비도덕적인 팬보이 행위는 관련 기반 지식이 없다면 이해하기 힘든 것으로, 이에 대해 국내 XBOX 팬덤 중 하나인 [[헤일로 갤러리]]에서 [[http://archive.is/S0kx9|변화하는 게임 시장 트렌드와 소니와 MS의 개발 기조 변화에서 분석한 장문의 글]]이 나올 정도이다.[* 8세대 콘솔 시장 초기에 작성된 글이지만 루리웹 이용자들의 행동양상은 물론 게임 시장의 흐름까지 면밀하게 분석한 글로서 오늘날에도 이들의 행동원리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