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나크(노블레스) (문단 편집) === [[노블레스(웹툰)/시즌 5|시즌 5]] === 7장로 자르가 시리아나, 8장로와 함께 [[한국]]에 온 후 귀족들을 불러내기 위해 가장 먼저 [[도심파괴|도시를 파괴]]하기 시작했고, 이후 8장로가 자기보다 한 술 더 떠서 날뛰어도 코웃음만 칠 뿐 조금도 제지하지 않는 등 전형적인 유니온의 악역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에도 8장로와 싸우는 [[라자크 케르티아]]를 뒤치기하자고 말하는 등 정정당당과는 담 쌓았다. 그렇지만 웨어 울프답게 전사의 긍지는 굉장히 높아서, 자신이 인정한 상대와의 1:1 싸움에 상당히 집착하고 다른 누군가가 끼어드는 것을 무척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간에 우로카이가 끼어들 때마다 빠지라며 제지하는데 그 우로카이가 군말없이 빠지는 것을 보면...] 이후 나타난 [[프랑켄슈타인(노블레스)|프랑켄슈타인]]을 보고 이전부터 [[인간]]이면서 강력한 힘을 손에 넣은 프랑켄슈타인의 소문을 알고 있었다고 말한다. 이후 8장로를 침식하는 다크 스피어를 뽑으러 접근하다가 결국 프랑켄슈타인과 대치, 전투에 들어간다. 이후 이제까지 상대를 언제나 털어버리던 프랑켄슈타인을 오히려 조금씩 밀어붙이는 실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프랑켄슈타인이 [[리미터 해제|다크 스피어에 완전히 침식]]되어 이내 호각으로 맞서게 된다. 서로 몸을 사리지 않고 피해를 주고 받으며 치열하게 싸우지만, 전투 중 6장로 [[우로카이 아그바인]]이 계속 끼어들면서 판을 깨자 결국 흥이 식어서 싸움에서 손을 떼면서 사실상 프랑켄슈타인과의 싸움은 무승부로 끝났다. 이후 풀 파워 상태의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가 등장하는데, 귀족도 아닌 웨어 울프이면서도 노블레스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처음에 라이를 봤을 때 "어디선가 봤다"라는 말을 하였다. 기억도 안 날 정도로 오래 전에 라이와 만난 적이 있었던 모양이다. 아니면 라이는 전혀 기억을 못했으니 직접 만난 게 아니고 라이의 모습만을 본 것일 수도 있다. 아무튼 라이에게 우로카이와 자르가가 '''더블 킬'''을 당해버려서 굉장히 입장이 난처해졌다. 프랑켄슈타인을 몰아치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전대 가주 2명을 동시에 삼도천으로 보낸 노블레스의 강대함 앞에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므로''' 라이의 자비만을 바라야 하는 상황. 다만 전대 가주 둘이 죽은 다음 살짝 센치해진 분위기 때문에 여기서 바로 죽이기는 스토리상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라이의 상태가 겉으로 봐도 말이 아니므로 '''노블레스 최초 눈높이 교육 생환자'''가 될 수도 있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리고 결국 '''살아남았다!''']] 눈높이 교육을 당하기 전에 자기가 먼저 '노블레스께 인사드립니다'라며, 라이를 처음 보는 자들 중에서는 작중 최초로 존댓말을 쓰면서 고개를 숙였다.[* 이름이라도 들어봤으니 망정이지 그것도 아니었으면 [[순삭#s-2|지금쯤...]]] 의외로 자신보다 강하고 신분이 높은 자에게는 예를 갖추는 면도 있는 모양이다. 라이가 루나크에게 유니온으로 돌아가 자신을 아는 자들에게 노블레스가 돌아왔다는 것을 알리라고 말하며 놓아주었다. '''이것으로 한국에 온 유니온 장로들 중 최초의 생존자가 되었다.''' 전장을 이탈하며 [[루케도니아]]에 노블레스가 있다면 유니온의 계획을 모두 다시 수정해야 한다고 독백한다. 그 이후엔 유니온으로 돌아가서 노블레스가 살아 있다는 것 뿐만 아니라 현재 가주들 역시 유니온의 예상보다 훨씬 강하다는 것을 알리고, 잘못된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며 계획을 수정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