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롱볼축구 (문단 편집) === 티키타카의 하드카운터 === [[티키타카]] 같은 패스축구가 대세가 된 [[2010년대]] 이후로는 이 전술을 구사하면 전부 뻥축구로 폄칭되며 수준 낮은 축구로 비판 받았다.[* 비슷한 용법으로 반대 개념인 [[티키타카]]의 경우도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았을 때는 '''[[애무#s-1.1|애무]]축구'''라고 조롱을 당했다.] 하지만 2014년 월드컵 이후부터 주목받는 전술이 되었고, 2018년 월드컵에 들어서는 롱볼축구가 세트피스와 함께 축구 전술의 대세가 되면서 오히려 티키타카가 조롱을 받는 신세가 됐다. * [[티키타카]]와의 비교. 킥앤러시의 개념은 생각 외로 티키타카에도 있다. 단지 그 길이와 실현 방법이 전혀 다른 것 뿐이다. 티키타카의 근본은 패스(킥) 후 패스를 받기 위해 적절하게 움직이는(러시) 것이다. 이를 개인 혹은 좁은 공간에서 2-3인 이상이 실현한다면 패스축구가 되는 것이고, 이를 1선과 3선의 움직임으로 해결하려는 것이 롱볼축구다. * 러시? 노 러시? 만능, 준족형 공격수를 원톱으로 쓰는 팀은 공간에 공을 떨어트려서 단 한번의 터치가 바로 골로 연결되도록 한다. 이 때 공격수는 침투할 공간이 넓을수록 좋기 때문에 팀의 공수 간격은 그리 벌어지지 않는다. 현대축구에서 페너트레이션의 특별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최종수비수와 공격수 사이의 거리는 대략 30m 정도다. 따라서 이 때의 롱패스는 그다지 긴 거리를 움직이지 않는다. 반면 피지컬이 좋은 선수로 상대방의 수비선을 눌러내리는 방식을 사용하는 팀은 공격수가 롱볼을 수비수와 공중경합하도록 한다. 이 때 팀은 적극적으로 공수가 분리돼서 간격이 벌어지도록 한다. 그래서 이 때는 킥은 있지만 러시가 없다.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세컨드 공격수나 공격형 미드필더의 몫이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상대방도 전술상 대응하기 위해서 콤팩트한 진형을 갖추지 못하고 늘어지게 돼버린다. 결국 이 늘어진 진형에서 패스축구는 힘을 쓰기 힘들다. 속도와 정확성이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