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롱볼축구 (문단 편집) == 원리 == * 아군 팀 구성에는 최소한 아래와 같은 선수들이 필요하다. * [[손흥민]]처럼 빠른 스피드와 좋은 지구력을 지닌 공격수, 또는 포스트 플레이를 펼치며 타 선수들이 공격 진영으로 충분히 올라올 때까지 안정적으로 버텨주거나 제공권을 장악해 볼을 위협적인 위치로 곧바로 떨어뜨릴 수 있는 [[해리 케인]] 같은 공격수. 두 유형 모두 안정적인 퍼스트 터치가 요구된다.[* 과거에는 [[케빈 놀란]]과 [[케빈 데이비스]] 조합이 명성을 떨쳤다.] * 시야가 넓고 롱패스 성공률이 높은 선수들이다.[* 주로 수비수와 미드필더가 이에 해당하지만, 골키퍼 역시 질 좋은 롱패스로 빠르게 공수를 전환할 수 있다. [[마누엘 노이어]], [[알리송 베케르]], [[에데르송 모라에스]]가 대표적이다. 이 롱패스가 [[https://youtu.be/XeZ5zNv9_40|운 좋게 골로 연결되는 경우]]도 있다.] [[홍명보]], [[기성용]] 등. 이때 단순히 정확한 위치로 배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좋은 구질(속도, 스핀 등)로 전방 공격수가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게 패스하는 것이 중요하다. * 공격수와 미드필더를 막론하고 위치 선정이 좋은 선수다. 전방 공격수가 좋은 위치에서 공중볼을 받고 바로 슈팅으로 연결할 수 있으면 더욱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후방에서 올라오는 선수들이 각각 볼을 받기 좋은 위치로 침투해 공격 템포를 늦추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대표적으로 [[프랭크 램파드]]가 슈팅 기술뿐만 아니라 공간 침투까지 훌륭해 '미들라이커'로 불릴 정도로 득점력이 걸출한 중앙 미드필더였다. 최전방 공격수 [[디디에 드록바]]와의 합작 골 기록은 이에 기반한 것이다. 신장이 매우 크거나 점프가 높은 선수. 위치 선정이 부족해도 일단 높이가 되면 무조건 이득이며 특히 세트피스에서 골을 노리는 상황에서는 금상첨화다. * 상대가 아군 진영에 공을 가져왔을 때, 어떻게든 볼을 탈취한 후 상대 진영을 향해 뻥 차보내며 롱패스를 성공시킬 경우, 상대 선수들은 수비를 위해 자신들의 진영으로 허둥지둥 복귀한다. 상대 선수들이 자기네 골문을 지키러 달려오는 동안, 아군 공격수가 골로 연결시키거나 윙어가 받은 후 중앙으로 크로스한다. 이 때문에 전방으로 뛰어 들어가는 아군 선수들은 상대 수비진을 돌파할 체력과 스피드를 갖춰야 한다. 측면에서 중앙으로 향하는 [[크로스]]와는 다른 개념이다. 그러나 롱패스의 주 목적은 중원을 거치지 않고 상대 진영으로 볼을 빠르게 전개하는 것이기 때문에, 롱패스가 측면으로 향하는 경우 공격 템포를 늦추지 않고 정확한 크로스로 아군 선수들에게 연결할 수 있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