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엔터테인먼트 (문단 편집) === 2019년 === 1월 9일 [[말모이]] 배급으로 시작을 알렸다. 평이 나쁘지 않았던 것과 괜찮았던 초반 흥행성적을 보였으나 [[극한직업(영화)|극한직업]]이라는 예상치 못한 초강적의 등장으로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다. 그래도 아슬아슬하게 손익분기점은 넘겼다. 거기에 2월 중후반 연이어서 개봉한 [[증인(영화)|증인]]과 [[항거: 유관순 이야기]]도 [[극한직업(영화)|극한직업]]과 [[사바하]]라는 난적들 사이에서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극한직업(영화)|비록 굵직굵직한]] [[기생충(영화)|작품 두 개]]로 스크린을 싹 잡아먹은 [[CJ ENM MOVIE|CJ]]에게 임팩트로는 밀렸지만, 시작부터 [[뺑반]]을 말아먹은 [[쇼박스]]나 창립 10주년에 [[안시성|연속으로]] 폭망한 후 몸 사리고 있는 [[NEW]]에 비하면 시작은 매우 좋은 편이다. 다만 [[어린 의뢰인]]이 흥행에 실패를 하였다. 그나마 저예산 영화라서 큰 손해는 없다. 그래도 작년까진 그럭저럭 이어졌던 전성기를 어떻게 보존 할지가 관건이다. 하지만 150억을 들인 대작 [[사자(영화)|사자]]가 높은 기대치에도 불구하고 기대 이하의 완성도로 혹평을 받으며 손익분기점의 절반도 못 채우고 폭망하면서 여름 시장가에서 참패를 당하고 말았으며 뒤이은 [[타짜: 원 아이드 잭]] 역시도 혹평을 받으며 추석 연휴 특수에도 불구하고 손익분기점을 앞두고 뒷심이 빠지면서, 최종 스코어 220만명으로 마무리지으며 흥행에 실패했다. 빅 4 배급사 중 NEW, 쇼박스에 비해 초반 분위기가 괜찮아 간과하였으나, 항거 이후로 제대로 된 흥행 성공작이 별로 없다. 2019년 1위 배급사인 CJ가 내놓는 대작마다 연전연승을 거두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셈이다. [* 아직까지 최고 흥행작이 말모이의 286만명으로, 300만을 넘긴 작품이 하나도 없다. 그 [[쇼박스]]조차도 [[돈(영화)|돈]]과 [[봉오동 전투(영화)|봉오동 전투]]가 300만과 400만을 넘기면서 작년보단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의아한 부분이다.] 롯데가 2017년과 2018년에 연이어 최전성기를 맞은 대형 배급사임을 감안하면 이는 기대 이하의 성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으로, 연말 안까지 흥행에 제대로 성공할 작품이 나올 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그러나 [[82년생 김지영]]이 300만을 돌파하면서 롯데가 반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겨났다. 하지만 12월에 [[한석규]], [[최민식]] 주연의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괜찮은 평가에도 예상 외로 흥행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2019년을 찝찝하게 마무리하게 되었다. 최종 성적은 국내 메이저 배급사 중 간신히 CJ에 이은 2위를 지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