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마트 (문단 편집) === 제2노조 설립 과정 상의 구설수 === 2015년 10월 12일 롯데마트에 제2[[노조]]가 탄생했다.[[http://m.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500|#]]. 이번에 설립된 제2노조는 [[민주노총]] 소속으로 기존 노조가 [[한국노총]] 소속인 것과 비교된다. [[http://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496|#]]. 김영주 노조 위원장과의 인터뷰에 의하면 2002년 열악한 근로조건에 2006년부터 기존의 노조 체제 하에서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했으나 여의치 않았다고 한다.[* 2007년에 노조대의원에 출마했으나 낙선하고 2009년에 대의원에 당선되었다.] 심지어 노동운동권 사이에선 롯데케미칼 대산지회처럼 한국노총이나 미가맹 일색인 롯데그룹 계열사 노조들 중 몇 안 되는 민주노조[* 과거 호텔롯데, 롯데손해보험, 롯데기공, 롯데전자, 롯데미도파 등 일부 계열사 노조들이 민주노총 소속이었으나, 전부 탈퇴하거나 해산된 지 오래이다.]라고 의미를 두는 경우도 있다. 일례로 1년에 직원 22명이 그만두었는데도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거나, 심지어는 근로자에게 불리하고 회사에게 유리한 성과급제 도입에 동의해주고 연차수당촉진제도를 악용하는 회사를 규탄하거나 문제 제기하기는 커녕, 회사 규정에 설날은 휴무로 정해져있음에도 회사측이 매출부족을 이유로 설날 영업을 하려고 하자 노조가 직원 동의서를 받았으나 김영주 위원장은 이 방침에 반발했고 김영주 위원장이 소속된 점포만 설날 휴무를 강행하여 회사측에 완전히 찍히게 된다. 2011년 복수 노조 설립이 가능해지면서 본격적으로 제2노조를 설립하려 하지만 회사측에서 노조 설립을 막기위해 노조 설립을 추진하는 직원들을 감시한다거나 멀리 발령을 내버리는 등의 방해공작이 있었다고 한다.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510120600035&code=940702|#]].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2노조는 간신히 출범하는데 성공하였고 현재(?) 소속 노조원은 9명이라고 한다. 계속해서 노조원들을 늘리려 애쓰고 있으나, 내부 직원의 말에 의하면 기존 노조와 회사측이 제2노조에 대해 고깝게 보는 시각이 너무나도 노골적이라고 하며 제2노조에 대해 대놓고 지지는 못하지만 심적으로 동조하는 여론이 강하다고 한다. 다만 초기엔 위에서 고깝게 본 것도 있고 어용이나 다름없는 기존 노조에 실망한 사람들이 기대감을 가지기도 했으나, 최근엔 비노조원에 동의없이 문자를 날리고 회사내 활동보다는 민주노총 활동에 더 치중하는 인상도 보여 한노총 노조나 민노총 노조나 거기가 거기라는 인식도 있다고 한다. 결국 노조는 노동자들이 있어야 존재하는 것이니만큼 노동자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