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문단 편집) === 롯데 = 부산 대표기업? === 결론만 말하면 [[신격호]]가 부산에 어느 정도 애정이 있어서 그런 행보를 보인 거지 '''부산의 향토기업이 절대 아니고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도 결코 아니다.''' 신격호가 부산에서 가까운 울산 출신이고 젊었을 때 부산에서 살았으며 롯데그룹이 [[부산광역시]]에서 많은 매출과 인지도를 올리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탓도 있어서 부산에 애정이 있는 편이고 따라서 부산과 관련된 기업이라는 이미지가 존재하는 것이다. 신격호 때문에 실제 롯데 측에서도 부산을 아껴주기는 한다. [[롯데백화점]]만 하더라도 서울에 본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점인 부산점을 부산'''본'''점이라고 부르고 있을 정도다. 매출도 롯데백화점 지점 중 서울 본점, 잠실점에 이은 3위로, '''지방'''에서 이 정도 매출이 나온다는 것은 엄청 잘나가는 편 근데 딱 그 뿐이다. 정작 중요한 게 지역 사회 발전인데 엄연히 롯데 본사는 [[서울특별시|서울]]에 존재하고 있으며, 부산에 있는 롯데 사업들이 현지 법인화를 안하고 있으니 [[부산광역시|부산]] 매출 역시 대부분은 서울로 송금되어 [[향토기없|지역사회 환원은 상당히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는 비판이 있다. 그래도 애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라서 부산시의 명물 [[영도대교]] 복원에 1,100억원, [[부산 오페라하우스]] 건립에 1,000억원 등을 기부하고 [[오시리아]] 관광 단지에 롯데월드가 들어서 있고,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와 부산 [[엘시티]]에만 롯데 [[시그니엘]] 호텔이 있는 등 광역시 중 유독 부산 지역 사회에 통크게 투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외 2000년대 초반까지 부산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던 [[대선주조]]는[* 시원소주, 시원블루 등을 만드는 주류기업.] 경영난 때문에 롯데우유에[* 現 푸르밀.] 인수되었는데, 당시 회장이었던 신준호는 2004년 600억 원을 들여 산 대선주조를 3년만에 3,600억 원에 많은 시세차익을 남긴 채 매각하여 [[먹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그 밖에도 배임 횡령 등 혐의를 받았지만 무죄 판결을 받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0330246|기사]], [[http://divazero.blog.me/20124670951|블로그]].] 이 사건은 업계에선 굉장히 유명한 사건으로, 이로 인해 대선주조가 경영난으로 허덕일 때 무학소주가[* 좋은데이를 만드는 그곳.] 부산 소주판에 참전하여 저알콜 소주가 나름 잘 팔리면서 부산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게 된다. 이후 롯데는 [[신동빈]] 체제에서 소주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다시 대선주조의 인수에 참여하지만, 신준호와의 악연이 있던 대선주조 인수건은 여러 문제가 겹치면서 2번이나 인수에 참여하지만 결국 실패하게 된다.[* 이후 (주)두산으로부터 [[롯데주류|주류BG]]를 인수했다.] 2015년, [[부산광역시|부산시]]와 롯데가 함께 추진하던 부산항 복합 리조트 사업을 롯데가 사전 언급도 없이 포기한다고 밝혔다. 물론 자선사업이 아닌 이상 경영상 판단이니 무조건 욕할 수도 없는 문제긴 하지만, 기업이 자기들 아쉬울 땐 지역 대표 기업을 자처하고, 부산에서 돈이 되는 아파트 재개발 사업 수주에는 적극적으로 나서면서도, 정작 지역 발전에 대한 기여는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51124.99002143659|기사1]][[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8007902|기사2]] 롯데그룹은 병원 사업 진출에 이전부터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2017년 부산의 침례병원이 파산하여 주저앉았을 때 롯데는 침례병원에는 일절 눈길을 주지 않았고, 그 와중에 분당의 보바스 병원을 온갖 논란 끝에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사회공헌]]이라는 그럴싸한 명분으로 거액을 주고 인수를 강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http://www.sedaily.com/NewsView/1OM68JDTW8|#]] 롯데그룹의 부산에 대한 시각을 잘 보여주는 사례. 하지만, 창업주 [[신격호]]의 고향인 [[울산]]에는 어떠한 투자도 하지 않고 있다. 그 예로 KTX 울산역복합환승센터를 짓는다 했지만, [[코로나19]]로 경영악화됐다면서 당초 짓고 있던 강동롯데리조트를 레지던스로 변경하고 철회한 바 있다. 이로 인해 고향에서 땅장사하는 건 아니냐면서 울산시민들이 비판할 정도다. 롯데장학재단을 비롯한 롯데의 계열사들이 [[부산은행]]의 지주회사인 BNK금융지주의 지분 13.59%를 보유해 최대주주다. 과거에는 최대 25%까지 지분을 보유하였으나, 금산분리 정책에 따라 지분이 줄어들었다. 롯데는 90년에 부산 지역신문인 [[국제신문]]을 인수하기도 했는데 1999년에 계열분리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