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롤랑롤랑 (문단 편집) == 특징 == 처음에는 작가의 전작인 인챈트나 [[얼룩말(웹툰)|얼룩말]]과는 달리 동화같이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작품으로만 보였으나, 5화부터 엄청난 반전이 나오면서 스토리가 조금씩 진지해졌다.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인물 혹은 사물의 테두리를 꽤 굵은 선으로 마무리하는 화법 덕에 그림이 깔끔하고 보기 편하다. 아기자기하면서 귀여운 작화 스타일, 깔끔한 선화와 단순하면서도 꽉 들어차 보이는 채색 등 여러 부분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주는 포근하면서도 부드러운 색채감과 말풍선들을 사용해 작품의 완성도가 높다. 그래서 그런지 평균 별점이 굉장히 높은 웹툰이기도 하다. 목요웹툰 중 별점순으로 따지면 2위. 한 화마다 9.98이 기본이며, 떨어져도 9.97이고, 9.99도 꽤 많이 찍는 편이다. 소재도 매니아층을 형성하기 좋은 애견물이다. 강아지의 특성을 잘 살린 캐릭터 설정으로 호평받고 있다.[* 다만, 2, 3부에 들어서서는 스토리 전개를 위해 인간 모습으로 많이 나온다.] 말랑말랑한 그림체와 힐링되는 분위기와는 상반되게 세계관과 스토리는 꽤 심오하고 진지하다. 캐릭터 여러 명을 가차없이, 무자비하게 퇴장시켜버리는 전개로 독자들에게 충격을 선사하기도 한다. 치--명적인--유--해--물이다.--정상적인 가족사가 없다-- 하지만 의외로 병맛 개그가 자주 등장하기도 한다(...). 잔뜩 진지하게 긴장감을 구가하다가 허를 찌르는 타이밍에 김을 확 빼는 전개는 물론이고, [[김밥천국]]을 '''개밥천국'''으로, SP[* Skill Point/Spell Point]를 '''척추력/Spine Power'''으로 패러디하는 등 깨알 개그가 많이 나온다. 진지한 스토리지만 [[4컷 만화]] 연출을 이용해 다소 가볍게 전개해나간다.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다국적이다. 롤랑(Roland)은 프랑스식[* 프랑스의 서사시 [[롤랑의 노래]]에서 이름을 따왔다.], 엘레노아(Eleanor)는 영미식, 사빈(Sabin)과 카를로스(Carlos)는 에스파냐식, 알렉산드르 폰 프레라도비치(Александр фон Прерадович)는 러시아식 이름이다. 103화에서 하이네가 >나비야 나비야 >너의 날개를 내놓아라 >꽃의 소중한 가루를 앗아간 죄 >얼마나 큰가 이런 노래를 부르는데, 가사가 '[[해가|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놓아라' 노래의 패러디이다.]] '호명'과 '요구'하는 구절이 각각 제1구와 제2구에 배치되어 있는 것은 [[구지가]]의 구조와 동일하지만 제3-4구의 내용은 해가에서 따온 것이 분명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