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힝야 (문단 편집) ==== 전반적인 국제 사회의 반응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14/0200000000AKR20170914005900072.HTML?input=1195m|#]] [[유엔 안보리]]가 [[미얀마]]의 로힝야 탄압을 규탄하는 공식 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고, 12월에는 프란시스코 교황이 방글라데시에서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201500163|로힝야 난민들을 만나면서]] "로힝야" 단어를 공개적으로 처음 썼다. 그 동안 로힝야 문제에서 미얀마를 지지하던 [[중국]]과 [[러시아]]도 입장을 바꾸고 규탄 성명에 동참했는데, 그들의 입장에서도 현재의 대규모 난민 사태와 로힝야족에 대한 [[미얀마군]]의 인권 유린을 더 이상 묵인할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2018년 국제앰네스티가 전년도에 일본 기린 홀딩스의 계열사 미얀마 브루어리를 통해 낸 기부금이 로힝야 인종학살에 쓰였다는 [[https://amnesty.or.kr/25680/|의혹을 제기한 바 있는데]], 기린 측은 폭력사태 피해자를 돕기 위해서 냈다고 했지만 첫 기부금이 민 아웅 흘리앙 장군에게 전해졌다는 것으로 나와 의혹의 여지가 있다. 국제 사회가 일련의 사태에 대한 해결책으로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은 미얀마 정부에 로힝야족에 대한 핍박을 중단하고 이들에게 미얀마 시민권을 부여하는 등의 중재안을 권고한 바 있다. 즉 로힝야족을 그들이 본래 거주하고 있던 라카인 주에 그대로 거주하게 하고 미얀마 시민권을 부여해서 미얀마 국민의 일원으로서 받아들이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2018년 8월 유엔 인권위원회 조사단의 보고서를 통해 UN은 로힝야 학살을 제노사이드로 인정했다. 보고서는 미얀마군 장성들이 제노사이드를 의도했다며 이들에 대한 수사와 국제형사재판소 기소를 촉구했다. 보고서가 나온 이후 페이스북은 미얀마군과 장군들의 페이스북을 삭제했고 로힝야에 대한 증오를 선동하는 페이스북들도 삭제했다. 제노사이드 혐의로 [[국제사법재판소]](ICJ)에 제소됐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205528|#]] 그리고 국제사법재판소(ICJ)가 소수민족인 로힝야족 학살을 막을 대책을 시행하라고 미얀마에 명령했다. 그럼에도 이행을 안하고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629904?sid=104|#]] 2020년 로힝야족 학살죄로 군사재판을 가졌다.[[https://www.aljazeera.com/news/2020/06/myanmar-finds-troops-guilty-rohingya-atrocities-court-martial-200630101738034.html|#]] 2022년 3월 21일. 미국은 제노사이드로 규정했다.[[https://www.reuters.com/world/asia-pacific/exclusive-biden-administration-rules-myanmar-army-committed-genocide-against-2022-03-2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