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하나 (문단 편집) == 흐름 드립 == >'''아르타니스: 역사를 보존하고 계승하기로 맹세한 그대가 [[세대 차이|어찌 이렇게 그 흐름을 보지 못하는 건가?]]''' >For one so sworn to preserve our history, Rohana, how can you be so blind to its turn? 작중에 [[샤쿠라스]] 미션에서 로하나와 [[아르타니스]]의 대사 중 [[아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아몬]]과 맞서야 하기 때문에 [[댈람]]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하자, 로하나는 [[칼라]]와 [[네라짐|어둠의 이단자]]들은 서로 분리되어야 하고 융화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에 [[아르타니스]]의 "역사를 보존하고 계승하기로 맹세한 그대가 어찌 이렇게 그 흐름을 보지 못하는 건가?"라는 일갈이 매우 인상적인데, 로하나는 '제가 심기를 건드렸군요. 죄송합니다. 이 시기에 적응하기란 매우 힘듭니다.'라고 정중하게 사과한다. 이 대사가 워낙 인상적이었고 아르타니스에게 인성쓰레기 밈이 생기면서 아르타니스가 로하나가 뭔 말만 하면 루프마냥 "[[넌씨눈|그대는 왜 시대의 흐름을 보지 못하는가!]]"라 말하면서 버럭거리는 워3의 [[닥치시오 우서]]를 잇는 [[밈#s-2]]이 생겼다. 다만 위의 인용문과 아래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위 대사 자체가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나오는 것은 아니며 대충 비슷한 대사가 작중 등장한다. '그시보못' 대사 자체는 아르타니스와 로하나의 관계를 그린 국내 팬만화에서 나온 대사다. [youtube(yEwJTEmS5jk,start=52)] 아무래도 간단 명료한 대사에, 현실에 동화되지 않는 [[시대착오적]]인 대상[* 이 드립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나, 현재 연도를 언급하며 '지금이 몇 년인데 언제까지 시대의 흐름을 따르지 않고 도태될 생각이냐'라며 상대를 깎아내리는 언행이 인권운동가들 사이에서 애용된다.]들을 상대로도 써먹을 수 있는 등 범용성이 대단해서 그런지 [[공허의 유산]]을 모르더라도 한 번 쯤 들어봤을 사람들도 있을 정도이다. [[인성타니스]]의 연장선상에서, 그포못자로 불리는 [[카락스]]와 더불어[* [[카락스]]에게 '''"내가 아는 그대는 포기를 모르는 자다. 난 그대를 믿는다."''' 라며 [[공밀레|태양석 연구의 부담과 책임을 뒤집어씌워]], 인성 논란이 회자되었다.], 그시보못으로 까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