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트와일러 (문단 편집) == 사건사고 == 이 개는 경비용 견종이라 '''성격, 공격력이 상상을 초월한다.''' 맹견으로 분류할 정도이므로 어릴 때부터 매우 주의해야 한다. [[미국]]에선 인명 살상사고를 일으키는 견종 2위를 기록한 적도 있다.[* 1위는 [[핏 불 테리어]].] 개와 관련된 전체 인명사고 중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둘째로 높은 견종이라 특별 주의대상으로 취급한다. 이 때문에 미국에서 사람을 공격한 로트와일러는 즉시 사살할 수 있으며, 인명 살상사고가 일어나면 주인이 징역형까지 받는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법안이 미비해 기피견종으로 취급받고 있음에도 일부 견주들이 제대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고 방임주의로 키워 인명사고를 일으켜 갈등을 빚고 있다. [[http://www.thesun.co.uk/sol/homepage/news/631772/Dog-kills-baby-Rottweiler-mauls-one-year-old.html|2007년 12월, 13개월 아기가 로트와일러에게 공격당하여 사망.]] [[http://www.walesonline.co.uk/news/wales-news/2008/04/08/girl-4-savaged-by-rescued-rottweiler-91466-20734932/|2008년 4월 영국에서 네 살 된 여자아이가 로트와일러에게 공격당해 얼굴을 20바늘이나 꿰맸다.]] [[http://keashivane.blogspot.kr/2008/12/rottweiler-dogs-kills-thai-baby-girl.html|2008년 12월 태국에서 20개월 여자아이가 공격당해 사망.]]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0008&newsid=20091231164608005&p=yonhap|2009년 12월 31일 대구에서 집을 탈출한 로트와일러 세 마리가 공원을 산책하던 일반인 네 명을 물어뜯어 경찰특공대가 두 마리를 사살하였다.]] 2011년 3월 27일 방영된 [[TV동물농장]]에서는 경남 밀양의 어느 산 속에 있는 절에서 키우던 로트와일러 두 마리가 밤마다 이웃 마을로 내려가서 [[염소]]들과 [[닭]]들을 물어 죽인 사례가 소개되었다. 2012년 10월 9일 [[스웨덴]]의 어느 도시에서 주인과 산책하던 로트와일러가 6살 남자아이를 공격했다. 다행히도 로트와일러가 바지만을 물고 늘어져서 어린이는 가벼운 타박상만 입었다. 개 주인과 성인 남성 5명이 달라붙어서 힘으로 떼어내려고도 하고 때려도 놓질 않았다. 개 주인은 그 자리에서 도망쳤고 스웨덴 경찰은 해당 견주를 수배했다. 로트와일러 견주가 직접 증언한 바에 따르면 사람의 힘이나 어쭙잖은 도구로 절대로 어찌해볼 수 있는 견종이 아니며 맨손이나 몽둥이, 쇠파이프로 때리면 더욱 흥분케 하여 공격받을 위험이 크다고 한다. 로트와일러의 턱 힘은 328lb=147.6kg. 이는 현존하는 견종 중에서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핏불 테리어]]의 악력보다도 높다. 참고로 악력이 가장 높은 견종은 [[캉갈]]로 714lb=321.3kg. 도사견의 악력은 556lb=250.2kg에 달한다.] 2013년에는 경기도 [[안성시|안성]]에서 [[로트와일러 전기톱 살해사건]]이 일어났다. 2013년 7월 [[캘리포니아]]주 호손시에서 무장강도 [[인질극]]이 벌어지는 와중이었다. 사건과는 무관한 한 견주가 음악을 크게 트는 등 작전을 방해하며 고의로 경찰의 [[어그로]]를 끌었다. 경찰이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한 것이다. 이런 행동 때문에 [[공무집행방해]]죄로 연행되려 하자, 로트와일러가 견주를 보호하기 위해 경찰에게 달려들어 그 자리에서 사살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견주는 자신이 체포되기 전에 개를 자신의 차 안에 집어 넣었지만 열린 창문을 닫지 않는 바람에 개가 창문으로 나와서 주인을 지키려고 경찰에게 달려들었다. 처음에는 경찰도 개를 진정시키려 시도하는 모습이 보이나 결국 실패한 뒤 사살했다. 견주는 무진장 후회했지만 이미 늦은 일. 견주의 어리석은 행동과 여러 불운이 겹쳐 발생한 비극이다. 로트바일러 입장에서는 주인을 지키려다가 봉변을 당한 셈이다. 2020년 7월 25일에는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서 [[입마개]]를 안 한 로트와일러가 11년 기른 [[스피츠]]를 15초만에 물어 죽이고 보호자를 공격하여 상해를 입힌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62034|사건]]이 발생했다. 이 개는 3년 전에도 다른 소형견을 공격해 숨지게 하는 등 이 사고가 알려진 것만 5번째였다고 한다. 스피츠 견주는 로트와일러 견주를 동물보호법상 안전조치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고, 동네 주민인 목격자는 이 주인이 로트와일러를 키우지 못하게 해달라고 청와대 국민청원을 [[http://19president.pa.go.kr/petitions/591264|제기]]했다. 이에 로트와일러 견주는 밤이라 사람이 보이지 않아 잠깐 풀어줬으며 "[[개빠|내가 죽더라도 개는 안락사시킬 수 없다]]"고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731500026|반응]]했다. 이후 2023년 11월 3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6년째 다른 개를 공격하는 로트와일러 때문에 공포에 시달리는 주민들의 사연이 소개되었는데([[https://www.youtube.com/watch?v=lkf65wjpAGo|해당 방영분 요약본]]), 정황상 이 로트와일러로 추정된다. 2020년 10월 25일 [[뉴질랜드]]에서 하루 전날인 24일에 태어난 생후 1일 된 신생아를 물어 죽인 끔찍하고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다. 아이 어머니의 진술에 따르면 개가 아이를 죽이고 흙에 파 묻으려고 했다고 한다. [[https://www.ytn.co.kr/_cs/_ln_0134_202010290925020186_005.html|뉴질랜드서 생후 1일 신생아, 애완견에 물려 사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