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제놈 (문단 편집) === 과거 ===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LordgenomeSpiralDays.jpg|width=100%]] || [[파일:Kz5ZqxC.jpg|width=100%]] || 어린 시절의 모습을 보면, '''[[니아 텟페린]]이 아버지를 쏙 빼닮았다'''는 걸 알 수 있다. 단발 니아를 복붙한 것 같은 생김새인데 헤어스타일도 똑같고 다른 건 오직 눈매 하나뿐. 그래서 로제놈의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된 뒤엔 니아가 크면 로제놈처럼 되는게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어린 시절엔 평범한 인간 아이였고 먼 훗날 사천왕이 되는 구암도 이땐 평범한 아르마딜로로 로제놈의 애완동물이었다. 안티 스파이럴 함대가 지구에 [[궤도 폭격]]을 퍼부어 쑥대밭이 된 도시에서 구암과 함께 살아남아 방황하던 도중 시몬이 조종하는 라간과 똑같은 생김새의 기체를 발견했다. 로제놈은 이 기체의 조종사가 되고, 지구 문명은 [[나선력]] 에너지를 기반으로 폐허에서 다시 재건됐다. 인간들은 안티 스파이럴에게 복수하기 위해 수많은 함선들과 간멘 부대[* 이 시기에 만들어진 간멘들은 먼 훗날 수인들과 대그렌단이 조종하는 간멘과 달리 그렌라간과 라젠간처럼 얼굴이 두 개이고 몸통 위에 머리가 달려서 정상적인 인간 체형을 지니고 있다]를 만들었고, 성인이 된 로제놈은 안티 스파이럴에 대항하는 함대의 지휘관이 됐다. 이후 지구로 돌아오게 된 경위는 TVA와 그레파라(및 극장판)이 다른데, TVA에선 로제놈이 이끄는 함대는 안티 스파이럴을 상대로 치열한 전투를 벌였지만 끝내 패배했고, 절망한 로제놈은 인간이 멸망을 피하려면 안티 스파이럴의 뜻을 거스르지 않고 따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지구로 돌아왔다. 그레파라와 극장판에선 로제놈이 안티 스파이럴을 만나서 스파이럴 네메시스에 대해 깨닫게 된 뒤, 강대한 나선력이 우주 멸망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안티 스파이럴의 주장에 동조해서 아군들을 자기 손으로 전멸시키고 지구로 돌아와서 재건된 인류 문명을 다시 무너뜨렸다. 지구로 돌아온 로제놈은 안티 스파이럴에게 순응하는 길을 택해서 인간들을 지하로 몰아넣어 지하에서 살게 하고, 유전 공학 기술로 태어날 때부터 나선력이 없는 인공 생명체 종족인 [[수인(천원돌파 그렌라간)|수인]]을 창조했다. 그리곤 수인들에게 간멘을 지급해서 지상 위로 올라온 인간들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로제놈은 나선력 덕분에 불로불사가 되었지만, 혈기를 억누르고 절망과 권태에 빠져서 천 년 넘는 세월을 무료하게 보냈다. 유흥거리로 지상에 올라온 인간들 중 여자들은 살려서 노리개로 삼거나, 자식을 봐서 키우다가 질리면 버리는 행태를 반복해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