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이킴 (문단 편집) ==== 장범준의 축가를 표절했다는 논란 ==== 로이킴이 장범준의 축가를 라디오 등지에서 그대로 따라불렀다는 논란이 더해지면서 표절 논란이 더욱 커진다. [[http://www.youtube.com/watch?v=Tzr1cqPj1zw&feature=player_embedded|장범준 축가]]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8lruXJUgVvU|로이킴 축가]] 로이킴은 이것을 자작곡이라고 소개했다가 장범준의 축가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겹치는 부분은 저작권이 소멸된 결혼행진곡 파트 뿐이라고 하지만, 결혼행진곡이 일반적으로 "딴딴따다"로 불리우는데 반해, 장범준의 축가는 독특하게 "빰빰빠바" 하였는데, 그것을 그대로 가져다 썼고, 장범준의 축가는 결혼행진곡 끝에 반음을 내리는 편곡 부분이 있는데, 그것을 그대로 따왔고, 이 파트가 축가의 가장 인상적인 중추 부분이기 때문에 논란이 일어났다. 장범준 축가의 핵심 부분을 그대로 가져다 쓴 것. 이에 대해 로이킴은 [[http://m.news.nate.com/view/20130724n24137|한 인터뷰]]에서 '자신은 결혼행진곡이 들어가는 부분의 표현 방식을 따온 걸 레퍼런스라고 생각했지만, 그걸 표절이라고 보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다. 자신이 부족한 탓에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런 논리라면, 오리지널의 저작권이 소멸한 것을 레퍼런스로 하는 곡은, 모조리 그냥 가져다 써도 되게 된다. 예를 들어, 캐논을 편곡한 곡은 어떤 변주를 했던, 어떤 색을 입혔던, 그 디테일을 그냥 가져다 써도 되는 것. 그뿐만 아니라 자기 콘서트 중간에 장범준을 조롱했다는 논란까지 더해졌다. 로이킴은 축가를 부르기에 앞서 "예전에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씨가 콘서트에서 축가를 만들어 부르셨는데, 그 영상을 보고 너무 감명을 받아서 나도 축가 만들 때 그 부분을 넣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써봤는데, 따라했다고 느껴져서 가슴이 아프셨다면 부를 때마다 장범준 씨 이야기를 할게요" 라는 요지의 발언을 한 후, 축가를 부르다가 장범준을 외쳤다. 그래서 표절 논란이 더욱 커졌다. 이에 대해선 로이킴은 트위터에 자신의 경솔함에 대한 사과의 말을 남겼고, 다음 날 있었던 콘서트에서 자신은 버스커버스커를 좋아하며 조롱의 뜻은 없었다며 의견을 밝혔다. 녹취록 건에 대해선 과장되었다는 의견도 있으나, 녹취록의 맥락이나 여기서 나타난 로이킴의 표현 방식상 조롱이라고 느낄 수 있는 여지가 있으며, 버스커버스커 팬이 아닌 네티즌들도 불쾌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