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트아크/클래스 (문단 편집) === 암살자 === [[파일:로아 클래스 암살자.jpg|width=1000|align=center]] >암살자는 재빠른 움직임과 다채로운 공격을 통해 적들을 습격하는 근거리 클래스입니다. >세 개의 검을 사용해 숨쉴 틈 없는 공격을 난사하는 블레이드, 내면의 악마성을 해방해 무참히 적들을 휩쓸어버리는 데모닉, 단검과 그림자 스킬을 사용해 적에게 극한의 공포를 선사하는 리퍼, 사신의 힘으로 적들의 영혼을 수확하는 소울이터로 전직할 수 있습니다. '''Assassin''' 유저들 사이에선 여타 클래스들과 달리 출신 지역명으로 불리지 않고, 마법사 계열처럼 종족명인 "데런"으로 부르곤 한다. 2019년 7월 3일 점검 후 공개된 여름 업데이트 로드맵에서 페이튼 프롤로그와 함께 신규 직업 암살자가 예고되었었으나, 이전 데이터마이닝에서 발견된 자료와 동일하지만 직업명이 약간 변경되었는데 파생 직업이 체인블레이드(Chainblade)를 사용하는 샤먼킹/엑소시스트(Shamanking/Exorcist)가 아닌 데모닉(demonic)이며, 듀얼 소드(Dual Sword)를 사용하는 쉐도우(Shadow)가 아니라 블레이드(blade)이다. 암살자 클래스의 세번째 직업은 2020년 7월 29일 로드맵에서 공개되었는데, 데이터 마이닝에서 발견된 자료와 달리 건블레이드(Gunblade)를 사용하는 해적(Pirate)이 아닌 단검을 사용하는 리퍼(Reaper)였다. 페이튼 출신의 데런으로,[*초반부스포일러 스토리 진행 중 아만이 데런이라는 걸 알게 되자, '나도 데런이다'라는 선택지가 뜨며 아만을 안심시키는 스크립트도 있다. 말하면 아만이 미안하다고 하는데 데런의 모습이었던 자신을 두고 ‘사제라고 하기엔 지독한 모습이죠?‘라고한게 주인공에게 상처가 되었을까봐 말한것이다. 실리안의 대관식이 끝난 후에도 암살자가 자신이 데런인 것을 밝힌다. 남겨진 바람의 절벽에서 아만이 떠난 다음 실리안과 대화를 하며 위로하는 스크립트에서도 '실리안을 이해한다'라는 선택지를 가진 다른 직업군과 다르게 '아만을 이해한다'라는 선택지가 나오며 이에 대해 실리안 역시 주인공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문구가 나온다. 샨디도 욘 스토리가 끝난 후 페이튼에 대해 이야기할 때 '네 고향, 페이튼 말이다'라고 언급한다.] 아베스타[* 혼돈을 절제하지 못 하고 악마화된 변절자를 처단하는 동시에 악마와도 싸우며 페이튼을 지키고, 식량 조달 등 살아가는 데 필요한 잡무를 도맡는 결사 조직.]였다. 변절자 처리 임무를 맡아 고성에 잠입하나 단원들이 다 죽고 제페토와 플레이어만 살아남는다. 이내 제페토는 고성의 어둠에 의해 타락하고 플레이어 역시 타락의 위험에 처하나 내면의 악마를 물리치고 자신의 내면으로 돌려보낸다. 이후 내면의 세계가 붕괴되어 잠식될 위기에 처하나 베아트리스가 트리시온으로 불러내어 메인 스토리를 따라가게 된다.[* 다른 직업 클래스들은 주변의 조력자들이 트리시온으로 가는 길을 열어준 반면에, 암살자의 경우는 주변에 도와줄 조력자도 없는 상황이었던지라 베아트리스가 직접 불러냈다.] 특이점으로 페이튼 스토리에서 어둠에 잠식되면 평범한 인간들도 정신을 못 차리고 타락하는데 데런들은 더 심각해서 욕망에 취한 악마가 돼 버린다. 하지만 암살자 클래스 주인공은 튜토리얼 스토리에서 이미 내면의 악마성을 이겨낸 탓인지 몰라도 멀쩡하다. 페이튼에 가면 연관 스크립트가 있긴 한데 고성에서의 임무가 극비 임무였고, 오래 전 일인 데다가 풋내기 시절에 실종된 거라 데런들이 기억을 못한다.[* 더 심각한 점은 주인공이 페이튼과 데런에 대해 잘 모르는 듯한 스크립트가 나올때가 종종 있는데, 암살자 클래스 역시 똑같이 그런다는 것이다. 성인이 될 때까지 페이튼에서만 살았을 주인공이 페이튼을 잘 모르는 듯한 묘사가 나올때마다 스토리의 몰입이 팍팍 깨진다.] 페이튼에 처음 도착했을 때 모두가 이방인 취급하며 경계할 정도. 이후 정보를 수집하던 중 아베스타에 대해 언급되자 자신도 한 때 아베스타였다며 주인공이 언급하는 선택지가 나오는데, 이 선택지를 고를 경우 정보를 알려주던 NPC가 주인공이 사실 페이튼 사람이란 걸 알고 놀라면서 옷차림과 인상 때문에 전혀 데런처럼 안 보인다고 말한다. 페이튼 밖에 오래 있었다 보니 페이튼의 지역색이 많이 빠진 모양. 그래도 다른 직업과는 달리 수정 및 추가된 대사는 꽤 많다. 칼도르가 고성으로 향하려는 모험가에게 경고하던 중 너도 데런인 걸 알고 있다고 말하거나, 여기다 "이미 그곳에서 살아남았다."라고 대답하자 과거 고성 임무에서 실종되었던 신참 아베스타가 바로 모험가라는 걸 알고 놀라는 스크립트가 추가되거나,[* 암살자 직업군의 프롤로그인 고성 침입 밎 변절자 처리 임무의 내용을 정리한 보고서를 볼 수 있는데, 타 직업군으로 플레이 할 경우 일반 등장인물 대원들의 이름만 표시되지만 암살자 직업군 캐릭터로 해당 보고서를 확인할 경우 작전에 투입된 아베스타 단원 명단 맨 마지막에 플레이어의 캐릭터 닉네임을 확인할 수 있다.] 메인 퀘스트에서 사이카와 대화할 때 '아베스타여'라고 불리는 다른 클래스와 다르게 '데런이여'라고 불린다던가, 장님 할머니를 도와주는 서브 퀘스트에서 모험가라고 말할지 데런이라고 눈치껏 거짓말을 할 지 선택지가 갈리는 타 클래스와 달리 도울 일이라도 있냐고 말하는 선택지만 나온다던가, 수면 폭탄을 던져본 적 있냐는 질문에 튜토리얼에서 던져본 경험 탓에 "없다"라는 선택지가 사라지거나, 아베스타의 입단 시험으로 사냥을 할 때 일을 시킨 아베스타 NPC가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데 이방인 맞냐며 의아해하고, 모험가가 죄악의 동굴 탐사 임무를 맡게 되자 모험가를 걱정해주는 스크립트에서 외지인이라 페이튼에 대해 모르는 걸 걱정하는 다른 직업군과 달리 페이튼을 떠난 지 오래된 걸 걱정하는 등 묘사는 꾸준히 된다. 하위 클래스는 양손에 암 블레이드(Arm blade)인 데모닉 웨폰[* 날붙이가 붙어있는 [[톤파]]]을 들고 다니며 악마화가 가능한 '''데모닉''', 두 자루의 단검과 한 자루의 대검으로 싸우는 '''블레이드''', 그리고 단검과 그림자로 싸우며 신출귀몰하게 움직이는 '''리퍼''', 대낫과 사신의 힘을 다루는 '''소울이터'''가 존재한다. 사용하는 악기는 [[플룻]]이다. 공식적으로 나온 말은 아니지만 선보이는 젠더락 클래스가 항상 원래 성별이 베아트리스를 만나기전의 초기 직업이었으므로, 남성 암살자로서는 블레이드가 첫타자가 될 확률이 매우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