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트아크/등장인물 (문단 편집) === 해적 === * 검은이빨 성우는 [[이지현(성우)|이지현]]/[[로라 포스트]](북미). 광기 군단장 쿠크세이튼을 격퇴하고 본격적으로 다른 아크를 찾기 위해 항해를 시작하기 전, 갈기파도 항구 - 크로커니스 해변 구간에서 만나는 악명 높은 해적으로 해적선 검은 이리호를 이끈다. 실종된 대해적 크림스네일의 뒤를 이어 바다의 질서를 잡는 존재이다.[* 항구 주민들이 검은이빨을 두려워하는 걸 보면 정의로운 의적이라기보다는 세력이 워낙 강대해서 다른 해적들이 자발적으로 그녀의 눈치를 보며 해적질을 할 만큼 강대한 힘으로 바다의 질서를 유지시킨다는 것에 가까워 보인다. 하지만 퀘스트 도중 해적들에게 약탈당한 사람들이 "검은이빨 해적단 같은 족보 있는(?) 해적은 그런 짓 안한다. 붉은 고래 해적단의 짓이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대사가 나오는 것이나 실리안이 검은이빨에게 협력을 요청하는 것 등을 볼 때, 함부로 약탈을 일삼는 해적은 아닌 듯하다.] 크림스네일의 양녀 같은 존재로 고분고분한 성격은 아니었지만 크림스네일이 사라진 후 갖은 방법을 동원해 그의 생사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스토리에선 주인공의 배의 자재를 훔쳐가고 항구에서 패악질을 부리는 붉은고래 해적단을 토벌하는 퀘스트에서 처음 만나게 된다. 퀘스트가 끝나면 클럽 아비뉴[* 상호작용은 없으며 동료 선원 2명과 테이블에서 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히프노스의 눈[* 퀘스트 진행 도중 등장.], 검은 이빨의 주둔지와 자유의 섬에서 만날 수 있다. 소유하고 있는 두 자루 검의 이름은 [[http://lostark.inven.co.kr/dataninfo/item/?code=911507|'자유'와 '복수']]로 [[폴라리스 랩소디]]에 등장하는 대해적 [[키 드레이번]] 패러디이다. 호감도 퀘스트중에 과거 연인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데 매력을 '''270'''을 찍으면 검은이빨과 사랑을 맹약할 수 있다. 다만 실리안과 마찬가지로 성별 관계없이 이 선택지가 뜨는지라 검은이빨도 양성애자 드립이 있다. 본명은 안젤리카 하이젠으로, 몰락한 귀족 하이젠 가문의 혈통이었다. 하이젠 가문을 몰락시킨 장본인은 사이더스 헬몬드라는 백작으로 그는 안젤리카의 부모를 살해하고서 홀로 남은 그녀를 신부로 삼고 하이젠 가문 전체를 통째로 삼키려고 했다. 그러나 안젤리카는 그를 거부하고 사이더스를 칼로 찌르고 도망쳤고 곧바로 자살하려고 했으나 크림스네일에게 거둬져 지금의 검은이빨이 된 것. 하지만 사이더스는 살아남았고 하이젠 가문의 잔재들을 여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려는 욕망을 뻗치고 있었다. 하이젠의 집사 세바스티안은 수소문 끝에 검은이빨에게 찾아와 자신과 하이젠 가문의 종속들은 사이더스에게 복수할 각오가 되어있다며 돌아와달라 부탁하지만 검은이빨은 이를 거부한다. 그렇지만 그 후 무언가 각오를 한 듯 안젤리카 하이젠이 아닌 해적 검은이빨로 사이더스 백작을 찾아가고 결투 끝에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이때 플레이어가 사이더스 백작을 밀어 쓰러뜨리는 연출이 2주년 간담회인 로아온에서 연출 다시보기 업데이트 예시로 쓰였는데 하필 입고나온 아바타가 군밤장수에 모코코 아바타 같은거라 웃음을 자아냈다.--더불어 디렉터는 욕먹었던 아바탄데 이렇게라도 써야될거 같아서 사용했다고 자폭-- 여담으로 CBT 당시 실루엣만 공개된 직업 중 Pirate(해적)이 있었는데 현재 존재하는 블레이드 직업의 원형이 되었음을 검은이빨을 통해 알 수 있다. 1차 인기투표에서 8위, 2차 인기투표에서 15위, 3차 인기투표에서 18위를 기록했다. * 부선장 벤야 각종 퀘스트 도중에만 대화가 가능하다. 클럽 아비뉴에서 검은 이빨과 같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에슈 원래는 검은이빨의 검은 이리호의 선원이었으나, 플레이어가 검은이빨에게 배를 받게 될 때 플레이어에게 배속된다. 항해를 처음 시작하게 된 플레이어에게 기본적인 사항을 알려주는 가이드 역할을 함과 동시에 플레이어 배의 첫 선원으로서 사용할 수 있다. 밝고 싹삭한 성격. 슈샤이어에 갈 때까지만 해도 항해 중에 종종 등장했지만 그 이후에는 등장이 전혀 없다가 기억의 오르골 #14에서 간만에 재등장한다. * 빌헬름 원래는 검은이빨의 검은 이리호의 선원이였으나 현재는 플레이어의 배의 부선장을 하고 있다. 전직 해군 선장 출신으로 전역한 뒤에도 육지에서의 공허한 생활과 바다에 대한 갈망을 잊지 못해서 검은이빨을 수소문해 그녀의 해적단에 가입했다고 한다. 처음 검은이빨의 배에 올랐을 때에는 여러모로 기운이 넘치던 사람이였던 것 같으나 짬을 먹을대로 먹고 바다의 온갖 험한 풍파를 다 맞다 보니 현재는 굉장히 조용하고 냉소적인 성격으로 변한듯. 원래는 아스트레이 고용 선원으로 먼저 등장했으나 기억의 오르골 #14에서 NPC로 첫 등장한다.[* 여담이지만 아스트레이 전용 선원 중에서는 빌헬름보다 바라카스가 더 인지도가 높지만 출연하지 않았는데, 빌헬름은 내성 특화 선원이라 속도 상승 수치가 낮은 반면, 적당한 내성에 검은이빨 다음으로 빠른 속도수치를 가지고 있어서 유저들 사이에서 인지도는 바라카스쪽이 높지만 이번 기억의 오르골 #14의 스토리의 분위기상 카르포스 길드라는 뒷세계 인물인데다 선원 설명문 자체가 좀 음산한 느낌이 드는 바라카스보다는 빌헬름같이 해군 출신 설정의 멀끔한 인물이 주요 인물을 맡기에 더 적합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 포딘 플레이어가 이끄는 배의 선원. 푸짐한 인상을 자랑하는 아스트레이 전용 선원으로 등급이 희귀 등급밖에 되지 않으나 속도를 영웅 바라카스보다 더 많이 높여주는 덕분에 아스트레이의 최종세팅인 바바충충포[* 유물, 전설 바라카스/ 유물,영웅 검은이빨(일명 충치)/ 포딘 조합으로 아스트레이 속도 조합 중 두번째로 빠르다. 첫번째로 빠른건 전설 검은이빨까지 포함한 바바충충충이나 전설 검은이빨을 먹을 확률 자체가 '''그 갈망의 섬의 마음을 먹는것과 비견될 정도로 어려워서''' 사실상 국민세팅]의 일원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해당 세팅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지 위의 빌헬름과 마찬가지로 기억의 오르골 #14에서 NPC로 첫 등장을 한다. * 홉스 기억의 오르골 #14 주인공. 원래는 삶의 의지도 별로 없고 그저 흐르는 대로만 살 뿐이였던 한량이였으나, 어느 모험담에서 본 '''해구의 눈'''이라는 뱃사람이라면 모를 리 없는 보물의 전설을 접한 후, 뱃사람이 되기로 결심하고 과거의 모습을 버리고 근면성실한 사람으로 다시 태어났다. 플레이어의 배에 선원으로써 승선하기 위해 온갖 일을 다 해봤다는 모양이며 그곳에서도 끈기가 있고 성실한 사람으로 평가될 정도로 열심히 살았던 모양이다. 그렇게 우연하게도 갈기파도 항구에 도착한 플레이어를 만나 선원이 되기를 자처하며 해구의 눈을 찾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낸다. {{{#!folding [기억의 오르골 퀘스트 내용 ( 펼치기 / 접기 ) ] 다만, 근면성실한 사람은 맞긴 하나 바다 경험은 전무한 사람이였기에 이 제안을 고민하던 플레이어는 에슈와 함께 이 사안을 논의한 뒤, 일단 받아들이기로 하고 대신 조건으로는 뱃사람의 관한 일들을 빌헬름에게 배우도록 지시한다. 홉스의 교육을 부탁받은 빌헬름은 뱃사람으로써 한 몫을 하기 위해서는 오랜 기간이 필요하고 이름만 들어도 아는 베테랑이 널린 상황에서 굳이 신입을 뽑아야 하는지 의문을 가지지만, 사람으로써 믿을만 하다는 플레이어의 말에 그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다. 과할 정도로 밝은 홉스에 대해서 빌헬름도 처음에는 부담스러워하고 얼빠진 행동을 하다 폭풍우 해역에 빠져 죽을뻔하기도 하고 그 일로 인해 바다 사람으로 만들어야겠다며 빌헬름의 해군식 군기교육을 잔뜩 받는 등 고생을 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며 홉스는 어엿한 한 사람의 선원으로써 완성되어갔고 홉스를 그렇게 좋게 보지 않았던 빌헬름도 해구의 눈을 찾기 위한 항해를 하면서 간만에 잊고 있었던 바다의 낭만을 떠올리기도 하며, 그 역시 점점 마음을 열고 홉스를 응원해주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해구의 눈에 대한 결정적인 단서를 거북 섬에서 발견하고 이 단서를 토대로 해당 위치로 가서 보물상자를 낚아올리며 드디어 꿈을 이룰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에 부푼 홉스였으나... 보물상자는 텅 비어있었고 이에 실망한 홉스는 자신 때문에 플레이어와 선원들을 고생시켰다며 자책하고 선원을 포기하려 했으나 플레이어가 선원지원서를 일부러 불태우려는 척을 하자 깜짝 놀라며 너무 큰 실망에 충동적으로 일을 저질렀음을 사과하며 아직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플레이어와 빌헬름의 진심어린 충고를 받고 다시한번 일어선다. 거북 섬에서 발견된 해당 지도에 대해서 알고 있는 자를 찾는것은 온 아크라시아를 뒤져도 어려울 것이였고 홉스는 거북이에게라도 물어보자 라며 반쯤 농담을 하지만 플레이어는 이 섬에서 가장 오래 산 거북이자 말을 할줄 아는 자인 바함을 찾아가자고 한다. 거북들의 식량 문제에 대한 바함의 부탁을 ~~광속으로~~들어준 뒤, 해구의 눈에 대한 것을 듣고 사실 해구의 눈은 암초가 많은 해당 해역의 암초 사이에 끼어있었고 사람 하나가 겨우 들어갈만한 틈이기에 물 밖에서는 인양작업을 할 수 없었음을 깨닫고 암초 사이를 직접 들어가서 찾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홉스는 이를 선원들에게 알리고 이 보물을 인양할 사람을 묻자 선원들은 만장일치로 홉스를 추천한다. 드디어 꿈을 이룰수 있게 된 홉스. 플레이어와 선원들을 뒤로한 채 깊은 바닷속으로 들어가고, 암초 사이에서 빛나는 무언가를 찾아낸다. 한편, 물 밖에서는 홉스가 너무 오랜 시간동안 바깥으로 나오지 않음을 확인하고 선원들은 그를 걱정하며 술렁이기 시작했고 빌헬름은 그를 보내지 말았어야 했다며 한탄하지만. 저 멀리서 고래를[* 이 고래는 기억의 오르골 #14의 시작을 알리는 새끼 혹등고래이다. 플레이어가 슈샤이어 협곡에서 다친 것을 발견하고 치료한 일로 연이 생겼으며, 퀘스트 중간마다 등장해서 일행들에게 해구의 눈에 대한 단서를 알려준다.] 타고 등장하는 홉스는 일행들에게 해구의 눈을 보여주며 자신의 꿈을 이뤘음을 보여주고 모두의 환호를 받는다. 그렇게 일행은 다시 갈기파도 항구로 돌아오고 해구의 눈을 찾아낸 기념으로 파티를 열자고 제안하는 선원들. 하지만 홉스는 해구의 눈과 선원지원서를 플레이어에게 돌려주며, 자신의 꿈은 해구의 눈을 찾는것인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였고 자기가 얼마나 마음만 앞섰는지를 깨달았으며 자신같이 미숙한 선원과 함께 해줬다는 것을 감사해하며, 자신의 진짜 꿈은 훌륭한 선원이 되는 것이며 아직은 자신이 배울게 너무 많아서 이 배에 있을수는 없고, 언젠가 자신이 어엿한 한 선원으로써의 몫을 할 수 있을 때 플레이어의 배에 다시 지원하겠다 하고 플레이어는 그 선택을 존중하기로 하며 잠시 떠나는 홉스를 선원들과 함께 배웅해준다. 의지없이 살아가던 이가 꿈을 가지게되고 그 과정에서 실패를 겪으며 의지가 꺾일 뻔하지만 결국 일어나서 꿈을 실제로 이뤄내는 [[인간 승리]]를 보여주는 인물로 홉스의 이야기를 끝낼시 달성되는 ''''[[노인과 바다|파괴될 순 있지만 패배하지는 않는]]'''' 업적은 홉스의 행적을 한 문장으로 축약해서 보여준다. }}} * 푸른 눈의 칼바서스 성우는 [[김준(성우)|김준]]. 히프노스의 눈에서 만날 수 있는 덩치가 매우 큰[* 덩치가 플레이어의 거의 두 배는 된다.] 해적이다. 4대 해적 중 하나로 검은이빨이나 크림스네일과도 예전부터 아는 사이였으며, 지금은 프로키온의 바다에서 크림스네일의 흔적을 쫓고 있다. 커다란 대포를 좋아하는 [[화력덕후]]로, 근거지인 히프노스 섬을 높은 철벽으로 에워싸고 엄청난 수의 대포를 설치해 접근하는 적을 함대째로 날려버릴 수 있는 해상요새로 개조한 인물이다.[* 히프노스 퀘스트 중반부 컷씬에서 이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해적들이 지은 요새 답게 제대로 된 석조 혹은 금속 건축물이 아닌 [[워터월드]]나 [[매드 맥스 시리즈]]에 나올 법한 모양새이다. 그런주제에 사방에 해안포를 잔뜩 설치해놓았고, 사격통제장치로 추정되는 전자설비까지 갖춰놓아서 히프노스 섬을 공격한 해적 함대 하나가 순식간에 녹아내릴 정도이다.] 또한 화력만 좋아하는 게 아니라 싸움 자체를 좋아하는 싸움광이다. 이 때문에 아예 섬 중앙에 투기장을 설치해 주기적으로 투기대회를 열거나 훈련을 핑계로 불쌍한 부하들을 울리고 있다.[* 호감도 퀘스트 중에 몸이 근질근질하다며 부하들에게 자신과 훈련하자고 하는 것이 있는데, 부하 둘은 큰일 난다며 손사래를 쳤고, 다른 한 명은 아예 어머니를 찾으며 울었다.] 하지만 제 혈기를 못 이기고 이유 없이 주변 사람을 패고 다니는 망나니는 아니고, 그저 [[타이커스 핀들레이|싸움을 좋아할 뿐인 호탕한 아저씨]]라는 점이 부각된다. 호감도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칼바서스는 전사로서 죽기를 원한다고 한다. 크림스네일이 주장한 평화도 좋지만 본인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 말에 증명이라도 하듯 사라진 해양던전 '크누트의 무덤'에서 등장하여 대형 해양몬스터 크누트의 촉수들을 단신으로 모조리 박살내며 명성과 본인이 말하는 전사에 걸맞은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호감도 퀘스트 중 한가지 주의사항으론 우호 3단계 퀘스트 장소가 다름 아닌 '''포르페 섬'''이라는 점으로, 상시 입장 가능했던 시즌 1과는 달리 시즌 2의 포르페 섬은 일정 시간에만 나타나기 때문에 스케쥴을 잘 보고 진행해야한다. * 크림슨네일 한때 바다를 주름잡던 대해적. 유령선에 뛰어들어 언데드 선장에게 '너 내 동료가 돼라'를 시전할 정도로 거침없는 성격이었다. 검은이빨이 자살하려는 것을 막고 부하로 받아들였었으며, 토토이크 섬에서 어떤 보물을 찾아다녔으나 실패한 듯 하다. 배가 침몰해 죽었다고 전해지지만 검은이빨은 이를 믿지 않고 칼바서스와 손을 잡아 크림슨네일의 단서를 쫓는 등 등장할 떡밥이 있다. 여담이지만 검은이빨의 평에 따르면 성격은 좋아하는 편이지만 생김새가 영 그런 모양인지 크림슨네일과의 관계를 묻는 주인공에게 그 더러운 아저씨랑 엮지 말라고 정색할 정도(...). 대해적이라는 설정답게 은근 많은 떡밥을 가지고 있다. 크림슨네일의 동전은 사용시 해적주화 500개를 얻을 수 있는데 생김새는 누가 봐도 캐리비안 해적 1에 등장하는 아즈텍의 저주받은 금화. * 히바이크 성우는 [[최낙윤]]. 붉은고래 해적단의 부선장이다. 칼스가 만들던 배를 훔쳐서 달아나려고 했으나 바다로 나가기 직전 검은이빨이 돛대를 박살내며 저지한다. 결국 붙잡혀서 최후의 저항을 하지만 쓰러진다. 하지만 이미 선장인 에디는 먼저 항구를 떠났다고 말하며 이미 늦었다고 비웃는다. 다만 토토이크 섬에서 에디의 행보를 보면 얘는 그냥 버림받은 거나 마찬가지다. ||<-5> '''{{{#d2b492 로스트아크 분기별 메인 빌런 및 최종보스}}}''' || ||<-5><#d2b492> '''1부''' || || [[루테란|루테란 동부]] ||<|2> → || '''[[토토이크]]''' ||<|2> → || [[애니츠]] || || [[쿠크세이튼]], [[로스트아크/등장인물/루테란#s-2.4|솔라스]] || '''에디''' || [[로스트아크/등장인물/애니츠#창천구검|하백]], [[로스트아크/등장인물/애니츠#s-2.3|반다]] || * 에디 이명은 붉은남작으로 전 붉은고래 해적단의 선장이며 토토이크에서는 개명해서 붉은안개 해적단으로 해적단 명칭을 바꾼다. 검은이빨을 피해 바다로 도망쳤는데 바다로 나가서 대체 뭘 건든 건지 어인이 되는 저주에 걸리는 바람에 자기 해적단과 같이 싸그리 어인이 되어버렸다. 대해적 크림스네일이 찾던 토토이크 섬의 보물이 자신의 저주를 풀어줄 것이라 믿어서 모코코들을 습격해 보물의 정보를 모으고 있었다. 결국 나중에는 자신이 가지고있던 보물지도의 반쪽도 빼앗기고 로카록 마을에 쳐들어가서 바위거인들을 협박하다 로카록들을 구하러 온 모험가에게 최후를 맞이한다. * 세티노 붉은안개 해적단의 부선장이다. 그런데 대체 어떻게 부선장이라는 직책에 앉아있는 건지 겁쟁이에 비열한 배신자다. 참고로 이 녀석 이전에 부선장이었던 히바이크는 이 녀석의 존재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버림받은 게 확정이다. 첫만남은 모코코를 납치해 보물의 정보를 캐내려다가 모험가에게 두들겨맞고 항복하지만 틈을 봐서 모래를 뿌린 뒤 캐슈쥬스를 먹고 작게 변해 도망간다. 이후 해적소굴에서 에디에게 갈굼 당하는 모습으로 두번째로 등장한다. 어찌저찌 보물의 단서라고 생각되는 수호자의 유적을 찾아내지만 에디를 배신하고 독차지하려다가 바위거인한테 당해서 길바닥에 쓰러져있었다. 기절한 세티노에게 모험가가 캐슈쥬스를 먹여 작게 만들자 모험가에게 자신이 찾아낸 정보를 부는 것으로 살려달라고 구걸한다. 그런데 이 녀석이 계속 동행시켜달라고 떼를 쓰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데리고 가게 되는데 아니나 다를까 로카록 마을에서 에디를 만나자 어김없이 모험가를 배신 때린다. 이때 선택지를 고를 수 있는데 뭘 고르든 세티노는 최후를 맞이한다.[* '캐슈주스를 준다'는 선택지를 고르면 원래 크기로 돌아오자마자 에디에게 소리를 쳐서 플레이어가 발로 걷어차버리고, '캐슈쥬스를 주지 않는다'는 선택지의 경우, 작은 상태로 열심히 소리치며 에디에게 달려가다가 넘어지는 로카록에 깔려 쥐포가 된다. 어느 쪽 선택지를 고르던 꼴 좋다며 욕하는 에디는 덤이다.] '''그런데 이때 죽지 않고 살아있었는데''' 몰래 토토이크에서 도망쳐 나와 부하들을 데리고 갈망의 섬으로 왔으며 이곳에서 느린거북이 해적단의 부선장을 사칭하여 경쟁자들을 죽이고 갈망의 섬의 보물을 캐내고 있었다. 느린거북이 부선장을 사칭하는 세티노를 처치하면 매우 낮은 확률로 세티노의 비밀가방을 떨구며, 여기서 매우 낮은 확률로 섬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 다르키엘 붉은 재앙이란 이명이 있는 해적. 오컬트에 심취해서 저주에 대해 연구하다 어인화 저주를 발견했고 자기 해적단에 그 저주를 내려 어인 해적단을 만든 장본인. 세이크리아의 수배령을 피해 잠적했다고 알려져있는데, 크누트의 무덤에서 그의 부하들이 크누트의 봉인을 풀다 마침 그곳에 온 푸른 눈&검은 이빨 연합 조사단과 격돌한다. 크누트와 격돌한 칼바서스는 크림스네일의 마지막 행적을 쫓아 크누트의 무덤에 조사단을 보낸 것이었는데 그곳에 크누트와 다르키엘의 부하들이 있자 불길함을 느끼며, 다르키엘의 배후에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고 추측한다. 아스트레이 평판의 언급에 따르면 음험하고 위험한 성격의 소유자인데 그 모습과는 상반되게 실린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folding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샤나가 어머니와 같이 탔던 배를 난도질하던 해적의 상관이 다르키엘이었으며 모종의 이유로 샤나를 반드시 살아있는 채로 찾아내 그 녀석에게 데려가야한다는 언급이 있었다.}}} * 키르케네이아 크누트의 봉인을 풀러온 어인 여사제. 크누트의 봉인을 풀고 의기양양하게 푸른눈&검은이빨 연합 조사단을 전멸 시키려고 했으나, 지원을 온 칼바서스의 등장으로 수세에 몰리고 자신을 노리는 칼바서스의 공격을 크누트의 다리로 방어하지만 캐논포에 관통당해 불타면서 바다로 추락한다. 이후 크누트의 무덤이 삭제되면서 게임에서 사라졌다. * 바논 크누트의 봉인을 풀러온 어인 해적. 함포와 크누트의 촉수를 이용해 조사단을 공격하지만 오히려 역관광 당한다. 이를 지켜본 키르케네이아가 크누트의 완전한 해방을 위해 그를 산제물로 써버린다. 유언은 '자,잠깐... 다르키엘 님께서...'. 이쪽도 크누트의 무덤이 삭제되면서 게임에서 사라졌다. * 느린거북이 전설적인 해적. 무려 해적왕이라고 불렸던 해적으로 지금은 사망한 상태로 자신의 보물을 갈망의 섬에 숨겨놨다고 한다. 이후 플레이어가 그의 보물의 일부를 찾아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