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트아크/등장인물 (문단 편집) == 네리아 == 옛날 사슬전쟁 시기에 7명의 에스더가 모여 결의를 다진 곳이 네리아의 주점이었다. 외모도 인품도 모두 뛰어나 후대에 에스더들과 별개로 전설로 남았고 그녀를 기리기위해 여러 주점의 종업원들은 네리아라는 이름을 쓰게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독자적인 문화를 구축한 토토이크, 애니츠, 파푸니카, 폐쇄적인 성향을 띄었던 로헨델, 로웬과 마찬가지로 폐쇄적인 성향을 띄었던 데다가 혹독한 환경으로 인해 하루하루 먹고 살기도 바쁜 슈샤이어와 페이튼, 아크라시아 지상과 떨어져 격리된 엘가시아 이외에 거의 모든 지역에 네리아의 주점이 있는데다가 그곳에서 네리아라는 이름의 여자가 마스코트이자 가수로 일하는걸 보면 '네리아의 주점' 자체가 일종의 프랜차이즈화된 모양이다. 참고로 모든 지역 네리아의 주점은 BGM도 같다. 물론 다들 진짜 이름은 따로 있다. 네리아라는 이름은 어디까지나 서비스용 이미지메이킹. 참고로 실제 그 원조 네리아의 주점은 현재는 성역화되어있다고. 같은 이름을 다른 인물들이 동시에 사용해서 그런지 네리아들의 호감도를 높이면 얻는 업적명이 [[신세기 에반게리온|신세계 주점 네리아]], [[아야나미 레이|세컨드 네리아]], [[아야나미 레이|아마 그녀는 세번째 네리아...라고 생각해]],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네리아, 진심을 그대에게]], [[잔혹한 천사의 테제|잔혹한 네리아의 포효]]로 모두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패러디다.(...) * 네리아(레온하트) 하늘색 드레스와 은색 장발이 인상적인 레온하트의 주점 주인 아가씨이다. 레온하트가 악마의 습격을 받았을 때 주인공이 구해준 것이 인연이 되어 주인공에게 본명(카나)을 밝힌다. 이후 그녀의 요리 솜씨에 관련된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데 요리 실력이 끔찍하다. 본인도 요리 실력이 별로인 건 인지하고 있으나 그렇다고 못 써먹을 수준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때문에 주인공이 솔직하게 맛이 끔찍하다고 말하여도 농담하지 말라며 무시한다. 호감도 관심 단계에 진입할 때 받을 수 있는 퀘스트의 제목은 '질병 군단장 네리아'이다.[* 사실 본인 잘못이 아니라 질투한 소심한 사람이 저지른 일이었다. 하지만 요리실력 자체는 답이없는 수준이라 주변 NPC들도 네리아의 요리는 맛이 없기는 해도 이렇게 아프지는 않다며 옹호 아닌 옹호를 한다.] 호감도가 우호가 되면 '요리왕 네리아'라는 퀘스트가 생기는데 결국 본인이 요리를 잘하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네리아가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찾게 된 단초를 플레이어가 만들어준 터라 독 요리를 보며 괴로워하는 플레이어 연출이 백미이다.[* 이후 추가된 벨루마테 호감도 퀘스트에서 네리아가 아말론에게 자기가 직접 만든 음식을 권유하는데 이 때 아말론의 한마디는 '''"이런 빌어먹을!"'''] 점핑을 하지 않으면 가장 처음 만나는 네리아인데다 아르테미스 메인 퀘스트에서 입지가 있고 다른 네리아들은 호감도 퀘스트를 제외하면 접점이 크게 없다 보니 네리아들 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다. 그래서인지 2021년 인기투표에서 19위로 네리아중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 네리아(루테란 성) 성우는 [[이보희(성우)|이보희]]. 레온하트 이후로 두 번째로 만나는 네리아이다. 항상 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오류섬에선 악보에 진짜_찐_레알_최종_악보라고 적혀있다.] 착하고 살가운 성격이지만 그녀를 시기하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이며 호감도 퀘스트도 그녀를 사랑하다 끝내 마음을 얻지 못해 증오한 인물이 음모를 꾸미는 것을 막는 것이다. 어느 정도 내숭을 부리는 면도 있는데, 예를 들면 비비안을 처음 언급할 때 작은 목소리로 짜증을 낸다던가하는 모습이 있다. 비비안도 이런 네리아를 내숭쟁이라고 디스한다. 다만 말로는 서로 앙숙이지만 네리아가 시골에서 상경하여 주점에서 제일 먼저 사귄 친구가 바로 비비안이다. 호감도 퀘스트 초반에 비비안을 용의자로 지목하는 선택지를 고를 시에 네리아가 단칼에 부정하는 것으로 보아 서로 속내를 터놓고 다니는 친구사이로 보는 것이 맞겠다. 호감도 퀘스트를 진행해보면 악성 팬에 의해 집요할 정도로 편지를 받아 상당한 스트레스와 두려움을 느낀다. 범인의 정체는 어떤 사제로, 네리아가 자신을 홀려놓고 다른 사람에게 웃어준다는 이유로 저주를 거는 하이스펙 찌질이다. 다행히 주인공과 하셀링크의 활약으로 이놈은 체포되고,[* 이때 주인공에게도 저주를 걸려 하지만 내성이 있는건지 단순히 스펙으로 씹어버린건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통하지 않았고 그대로 걷어차여 쓰러진다.] 수사과정에서 주인공을 따라가고 싶어할 정도로 의지하게 된다. 결국 주점에서 자신을 좋아하는 손님들을 생각하며 남게 되지만, 자신의 영웅인 주인공을 위해 연주를 해주면서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 네리아(갈기파도 항구) 세 번째로 만나는 네리아로, 칼스와는 잘 아는 사이인 듯하다. 애주가인지 호감도 퀘스트도 술과 연관있으며, 선물도 주류와 관련된 것은 전부 선물할 수 있다. 다만 애주가지만 술에는 약한 듯 하여 취중에 여러 남자들에게서 받은 종이에 서명을 했는데 그게 하필이면 결혼서약서(…)였다. 이를 해결하는 것이 호감도 퀘스트이다.[* 서약서의 당사자 중에선 심지어 해적도 있어서(...) 해적한테 납치돼 해적마을 아틀라스로 끌려간 걸 구해주러 간다.] 영지 드레스 룸에서 확인 가능한 코스튬 설명을 보면 원래는 아르데타인 출신으로 그곳에서 비서를 하다가 은퇴하고 지금은 갈기파도 항구에 정착했다고 한다. 또 술에 약하면서 애주가가 된 사연도 호감도 퀘스트를 하다보면 나오는데 원래 연인이 있었으나 연인이 바다에서 죽은 후 술을 마시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마음의 상처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네리아(슈테른) 슈테른 주점의 프리마돈나로 불린다. 특히나 고음 발성은 그녀의 특기라고 한다. 하지만 그녀를 대상으로 하는 찌라시들에 고통받는데다 최근에는 컨디션의 기복이 심해져서 관객들에게 야유를 듣는 게 일상이다. 고아 출신으로 어릴적 단장이라는 사람에게 거둬져서 돈벌이용으로 노래를 부르는 혹독한 삶을 살아왔다. 그것이 자신의 존재가치라고 여겨서 지금까지 버림받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래를 불러왔는데 하지만 그런 삶도 결국 한계에 다다르고 정신적 스트레스로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하게 된 상황이 된 것. 그러나 플레이어의 도움으로 다시 용기를 얻고 일어서게 된다. 참고로 이를 반영해서인지 네리아들 중 유일하게 본명이 없다. * 네리아(베른 성) 베른 성 주점의 네리아. 검은 망사모자를 쓴 실린 아가씨다. 다만 다른 네리아들과 다르게 통상대화도 불가능하고 호감도도 없어서 존재감이 없다. 오류섬이라 불리는 Landoftruth 미션에서 레온하트 네리아에게 교육받고 있는 베른 성 네리아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데, 자기만의 스토리를 준비중인데 선배 네리아들이 컨셉을 다 가져가서 무슨 컨셉을 내세워야할지 고민중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 외에도 2020년 2월 발렌타인 이벤트 때 초콜릿 배달을 가면 '언젠간 꼭..'이라고 혼잣말을 하는 등 여운을 남기는 편. 그리고 결국 베른 남부가 등장하며 호감도 npc로 추가되었다. 카드로 확인된 공식 명칭은 '칸다리아 네리아'. 자세한 정보는 [[로스트아크/등장인물/베른]]을 참고. * 네리아(위대한 성) 로맨틱 웨폰 OST에서의 가수는 [[http://www.gamep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692|고은]]. 위대한 성 주점의 네리아로 아르데타인의 네리아와 같이 노래를 굉장히 잘한다. 미적기준이 다소 다른 종족과 다른 우마르[* 우마르들은 키가 짧고 어깨가 넓직할수록 미형으로 친다. 그래서 네리아의 아버지는 플레이어가 어떤 우마르 남자의 대리인으로 혼인시험을 보러 오자 '이런 비실비실하게 생긴 놈이 내 딸을 데려가겠다고?'라며 탐탁지않아 했다.]들의 디바답게 인간들 입장에서는 충격적인 비쥬얼일지 모르나 우마르들 사이에서는 천상 여신이다.[* 욘 시나리오 막바지에 바훈투르와 함께 로멘틱 웨폰을 열창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녀가 노래를 부르는 것만으로 주변에 있던 우마르 몇명이 마이클 잭슨 콘서트에 있던 팬들마냥 픽픽 쓰러지는(...) 장면도 나온다. 주점에는 아예 네리아를 보며 가슴앓이 하는 손님들도 있다.] 외모는 제쳐두고 오랜 시간을 살아갈 수 있는 우마르 특성 상 역사나 물건을 보는 지식이 매우 해박한데다 성격도 터프하고 대인배이다. 우마르들 사이에서 칭송받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듯 하다. 호감도 마지막 퀘스트에서는 클럽 아비뉴에서 함께 춤을 추게 되는데, 종족을 가리지 않고 그녀의 미모에 환호하는 것으로 보아 아크라시아 전역에서 알아 주는 미인인 것이라 생각 할 수도 있으나, 파푸니카에서 욘 네리아 사진을 본 주민이 욘에서 제일가는 미인이라고 설명하는 플레이어에게 떨떠름하게 "유명인인가 보네요?"라고 대답하는 것을 보면 조금 애매하다. 영지 드레스룸에서 확인 가능한 욘 네리아의 코스튬에서 과거 행적을 확인할 수 있다. 과거에는 전장의 꽃이라 불리는 여전사였다고 한다. 그 특유의 외모 때문에 유저들에게 유머용 짤방으로나 쓰이던 NPC였지만 로아온에서 담당 성우가 직접 등장해 욘 대륙의 주제가 로맨틱 웨폰으로 뛰어난 무대를 보여주며 인식이 바뀌었다던가 실제로 반했다는 반응이 많다. * 네리아(칼리나리) 성우는 [[정혜원(성우)|정혜원]]. 당연하게도(?) 볼다이크에도 존재하며 카드명에 따르면 '칼리나리 네리아'. 칼리나리 상점가를 주름잡고 있는 거상이라고. 칼리나리 네리아와 볼다이크에 위치한 네리아의 주점은 아직 미구현 상태인데, 설정상 네리아가 휴가를 떠나 주점이 휴업중이라고한다. 4월 12일자로 칼라나리 네리아와 세헤라데 호감도가 추가되면서 그녀에 대한 구체적인 설정이 밝혀졌는데, 볼다이크의 네리아 주점의 점주이자, 칼라나리의 상인들 사이에선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사업수완이 뛰어난 대부호라는 설정이다. 본명은 '알레이야나'[* 계절을 이겨낸 꽃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참고로 호감도 퀘스트 마지막 퀘를 완료할때 잘 보면 네리아가 아닌 본명 알레이야나로 나오는데 이는 네리아들 중에선 유일하다.]로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현자인 할아버지 아하메디[* 원래는 한 때 볼다이크의 상점가를 크게 발전시킨 대부호였으나, 어느 날 자신의 재산을 전부 자식들에게 맡긴 채 현자가 되었다고 한다. 현재 대현자인 아이작과는 친구 사이였다.] 밑에서 자랐는데, 할아버지의 성격이 굉장히 괴팍해서[* 하나 뿐인 손녀가 장사를 하고 싶다고 하자 [[패드립|'너도 네 부모님처럼 장사하다 요절하고 싶냐']]라는 험한 말을 서슴없이 내뱉는 등 인성이 굉장히 나쁘게 묘사된다. 실제로 그가 대부호였을 시절, 상인들 중에서도 그의 말에 상처받고 장사를 접은 이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 장래 관련으로 자주 싸우다 끝내는 먼저 집을 나와 자수성가하여 현재에 이르게 되었으며, 점주이긴 하지만 직접 가게 정리도 하고 메뉴 주문도 받는 등 꽤나 솔선수범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할아버지가 유언으로 남긴 수수께끼를 주인공과 함께 해결하는 것이 그녀의 호감도 퀘스트 스토리의 내용. 호감도 퀘스트를 밀다보면 아하메디의 손녀에 대한 애정을 알 수 있는데, 사실 아하메디는 네리아가 자신처럼 현자가 되길 바랬지만, 장사를 하고 싶다고 하자 먼저 떠나보낸 자식들이 생각나 그녀를 만류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본인 성격과 언동이 거칠은 편이었던지라 손녀와는 매번 충돌했고, 끝내 그런 그의 모습에 질린 네리아가 먼저 집을 나가버린 것. 하지만 네리아에겐 뛰어난 장사수완과는 별개로 주변에 의지할만한 친구가 없었기 때문에[* 그녀의 호감도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자기 이익을 위해 네리아의 친구 행세를 하며 그녀를 이용하려는 악독한 사람들도 적지 않게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하메디는 매번 그것을 걱정해왔고, 그래서 네리아가 의지할 수 있을만한 '진정한 친구'를 찾을 수 있도록 수수께끼가 담겨진 내용의 유언장을 남겨놓았던 것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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