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트아크/등장인물 (문단 편집) == 가디언 == 아크라시아를 수호하며 균형을 지키는 자들로, 여러 신들이 떠나거나 사실상 방치 중인 아크라시아를 보호하는 수호신이라 봐도 무방하며, 이들은 대부분 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후술할 알비온처럼 신수라고도 불린다. 이렇듯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들이지만, 이성을 가지고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는 가디언은 오직 셋 뿐이며, 대부분 수장인 에버그레이스의 뜻에 절대적으로 복종하거나 동물과 같은 본능만을 유지한채 살아간다. 이 때문에 가디언의 생태 조사가 이뤄질 정도라 사슬 전쟁이 끝나고 시간이 많이 흐른 이후엔 가디언 조사관들에겐 종종 야생동물 취급 당한다. 또한 아무리 강한 존재들이라도 약한 종들과 개체들도 존재하며, 현 시점에서 가디언들은 필멸자들이 아크라시아의 위협이 된다 보고 공격을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서 혹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등등 여러 이유로 가디언들이 토벌되곤 한다. 후술될 가디언들은 전부 스토리에서 핵심적인, 즉 네임드 가디언들이다. 또한 후술될 가디언들 중 카이슈테르를 제외한 가디언들은 오직 한 개체만 존재하며, 그 외의 가디언들은 종마다 여러 개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외 모험가들이 가디언들을 토벌해오거나, 가디언 조사 퀘스트를 통해 가디언들을 관찰한다거나, 과거 회상을 통해 플레이어들이 토벌했었던 가디언들이 다른 인물들의 시점에서도 다시 등장한다거나, 발탄 레이드에서 발탄과 맞서다 죽은 이그렉시온, 타이탈로스의 시체가 발견되는 것들이 그 증거.] 또한 베히모스와 같이 과거 설정 상 죽임을 당했으나 현세에 다시 나타난 경우들도 존재하는데, 가디언의 육신은 죽임을 당하더라도 영혼은 사라지지 않고 떠돌다가 시간이 지나 다시 다른 육체에 영혼이 깃들어 부활한다는 설정이 존재하며 이와 관련된 퀘스트가 수집형 포인트 중 하나인 '오르페우스의 별'의 튜토리얼 퀘스트이다.[* 오랜 시간 동안 부활하지 못하고 떠도는 동료 가디언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긴 알비온이 모험가가 수집해 온 가디언의 영혼을 하늘로 올려보내 오르페우스의 별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설정이다.] 그리고 가디언의 영혼이 깃든다는 설정과 관련해 가디언 협회 등에서 아크라시아 세계관 내에 여러 가설들을 연구하고 있으며 가디언의 영혼이 기계에 깃들게 될 경우, 기계 형태의 가디언이 등장할 수 있다는 떡밥도 존재한다. [[파일:에버그레이스.jpg]] * '''[[에버그레이스]]''' 가디언들의 수장.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에버그레이스)] [[파일:가디언 루.png]] * '''루''' 가디언들의 수장 에버그레이스의 최측근이자 과거 사슬전쟁 당시 인간들의 편에 서서 악마 군단에 맞선, 스스로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며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세 가디언 중 하나. 에버그레이스의 최측근답게, 로스트아크 세계관에서도 손꼽히는 강자이며, 한 때 루와 같이 에버그레이스의 측근이자 의지를 가지고 행동할 수 있고 언어 구사가 가능한 가디언인 바르칸이 카단 그리고 카멘과 막상막하로 대결을 펼쳤다는 것으로 보아, 바르칸과 대등하다는 루 역시 카단과 카멘과 대등한 결투를 벌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슬 전쟁 이전엔 다른 가디언들은 모두 에버그레이스의 명령에 따라 깊은 잠에 빠지게 되었는데, 지혜로운 가디언이였던 루는 에버그레이스에게 잠에 드는 대신 몰래 세상을 관찰하고 싶다는 부탁을 하며, 에버그레이스는 자신의 최측근인 루의 부탁을 받아들인다. 그렇게 루는 다른 가디언들과 달리 애니츠에 은거하며 세상을 지켜보았고,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필멸자들을 모두 없애버려야 한다는 바르칸과 필멸자들을 어떻게 대할지 고민 중이였던 에버그레이스와 달리, 루는 필멸자들의 선한 면들을 많이 봐오며 필멸자들이 아크라시아에게 위협이 되는 존재들은 아니라는 것과 긍정적인 면들을 보게 되며 후일 사슬 전쟁에서 에버그레이스에게 필멸자들을 도와 그들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게 되고, 이를 에버그레이스가 받아들여 사슬 전쟁에 가디언들이 참전하게 된다. 악마들의 일방적인 필멸자 학살에 불과하던 사슬 전쟁에 가디언들이 참전하게 된 점과, 이후 에스더들이 전쟁의 판도를 뒤엎을 아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할 때도 악마들과 맞서며 시간을 끈 존재들이 가디언들이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사슬 전쟁을 아크라시아 연합군의 승리로 이끌어낸 장본인은 바로 가디언 루라는 말이기도 하다. 사슬 전쟁이 끝난 후 상처를 입고 애니츠로 돌아와 은거 중이였는데, 상처로 부터 스며든 악마의 기운에 의해 점차 타락해가던 도중, 정착할 곳을 찾던 시엔과 그의 제자들의 도움으로 인해 그들을 신뢰하고 벗이라 부르며 애니츠에 정착하는 것을 허락했다고 한다. 다만 '시엔에게 인정 받은 자'가 아니라면 자신의 성역에는 어떤 인간도 접근을 허용하지 않았다. 작중에선 무도가 클래스의 프롤로그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호동이 악마와 손을 잡고 루가 있는 가디언 계곡을 더럽히자 크게 분노했지만, 호동을 쓰러뜨리고 악마를 제압한 주인공이 비파를 연주하자 화를 누그러뜨리고 주인공을 대사부로 인정한 뒤, 빛의 길을 따라 더 넓은 곳으로 나아가라며 주인공을 트리시온으로 보냈다. 이후 니나브 호감도 퀘스트에서 다시 등장한다. 자신을 보러 온 니나브를 반기면서 긴 시간 널 기다렸다고 했다. 그러나 니나브가 에버그레이스를 만나야 한다고 하자 그건 불가능하다고 답한 뒤, 그림자가 드리우기 전에 떠나라고 했다. 루가 니나브를 떠나보낼 때 그녀를 나의 오랜 친구라고 했고, 니나브도 루가 상냥하고 예전에도 날 감싸줬다고 한 걸 보면 사슬전쟁 시절 악마들과 함께 싸우며 둘이 상당히 친해졌고, 이 친분이 지금까지도 이어진 듯 하다. 볼다이크에서 바르칸이 혼돈의 가디언들과 함께 강림하고,[* 이전에 등장했던 장면이나 카드 일러스트와는 달라진,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주인공 일행이 베히모스와 혼돈의 가디언들에게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그들을 멈춰세운다. 이후 하얀 구름과 번개와 함께 등장하면서 바르칸에게 에버그레이스의 말을 전한다. 에버그레이스에게도 대항하겠다는 바르칸의 말을 듣고, 심연이 아크라시아를 파멸시킬 것이라 말하며 바르칸을 설득한다. 에버그레이스에게 안내하라는 바르칸의 말을 듣고, 흰 구름과 함께 사라진다[* 다만 이전부터 전령에만 익숙해서인지 그냥 말을 전하기만 하고 바르칸이 깽판칠 것을 터치하지 않아 본의아니게 깽판에 한 일조를 하게 된다.], 여담으로 전설 카드 상자에서 진저웨일 일리아칸과 함께 전설 카드 3대 꽝 카드로 악명을 펼치고 있었다가 최근 추가된 PVP 전용 카드 세트인 '''운명의 만남'''에 포함되어 가치가 올라갔다. --물론 세구빛 노리는 입장에서는 그저 -루- -- 뿐만 아니라 품질작과 함께 최종 스펙업 수단으로 불리는 악마추가피해 증가를 위해서는 루 카드를 풀각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일단 모아두면 나중에라도 악추피 증가에 크게 도움이 되긴 하는 편.[* 니나브와 함께 세트되어있는 '네가 보고 싶었어!'의 효과가 풀각성 기준, 악마계열 피해량 증가 0.3%다. 단 2장만으로도 0.3%가 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효율이 괜찮은 편. 물론 루나 니나브나 모두 전설 카드이므로 요구하는 카드 경험치량이 높은 편이므로 주의.] [[파일:바르칸.png]] * '''바르칸''' 성우는 [[심승한]].[* 마레가 음성 샘플 영상 댓글에서 인증하였다.[[https://youtu.be/3xwUuXPmKQM?si=l_HQEVfCvRgMUyfU|#]]] 에버그레이스, 루와 함께 스스로의 의지를 가지고 행동할 수 있고, 언어를 구사할 지혜를 가진 가디언이다. 사슬전쟁 이전부터 아크라시아를 어지럽히는 필멸자들을 모조리 없애버려야한다 주장하던 강경파 가디언이였지만, 당시 필멸자들을 좀 더 지켜보기로 결정한 자신의 수장 에버그레이스의 뜻에 따라 기나긴 잠에 빠게 된다. 허나 이후 카단이 바르칸 자신의 휘하 가디언 베히모스를 죽여버리자 이에 잠에서 깨어나 분노하곤 카단과 1대1 일기토를 벌인다. 허나 싸움은 어느 한 쪽에게 우세하지 않고 치열하게 이어졌으며, 오히려 이 싸움에서 혼돈의 힘이 강해져 페트라니아의 악마 군단의 침공의 방아쇠가 되는 참사를 낳게 된다. 이에 대한 책임감인지, 바르칸은 가디언들 중 제일 먼저 카제로스 군단에 맞서며 악마 군단의 침공을 저지하였으나, 이후 에버그레이스와 루가 필멸자들에게 기회를 주기로 결심했다는 점, 심연의 불꽃을 사용하는 카제로스의 힘에 점차 매료되는 등등으로 인해 악마군단의 편에 서기로 결심하곤 배신한다. 이 이후 사슬전쟁 기간 내내 휘하 가디언들과 함께 악마 군단의 편에 서서 아크라시아 연합군과 맞서다 사슬전쟁이 끝나자 자신을 따르는 가디언들과 함께 페트라니아로 가버렸다. 베른을 침공했지만, 루테란과 베른의 지원을 받은 유저들에 의해 격퇴된 카이슈테르가 바르칸을 따르는 가디언 중 하나다. 니나브가 바르칸이 페트라니아에서 눈을 뜬 걸 느꼈다는 걸 봐선 에버그레이스와 마찬가지로 시즌 2에서 본격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볼다이크 메인 스토리에서 마침내 등장한다. 현자의 탑 81구역에 봉인돼 있었던 혼돈의 가디언 라자람이 슈샤이어에서 깨어난 라카이서스를 조종하여 감금장치에서 탈출하는데, 라자람은 깨어나자마자 탑 정상으로 향해 카오스게이트를 연다. 그가 연 게이트에선 카이슈테르, 베히모스, 칼테이야 등 혼돈의 가디언들과 악마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윽고 혼돈의 가디언들의 수장 바르칸이 강림한다. 바르칸은 아직도 생명의 별이 더럽혀져 있다며, 아크라시아를 태초의 별로 정화하겠다고 선언한다. 이어 그는 가디언의 범람 속에서 혼돈의 가디언들에 맞서 싸우고 있는 주인공 일행을 발견하고, 베히모스에게 성가신 벌레들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베히모스와 혼돈의 가디언들이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는 순간, 루가 나타나 그들을 저지한다. 바르칸은 루를 향하여 오만하다고 말하며 탑에서 날아올라 그를 대면한다. 루는 에버그레이스가 찾는다면서 바르칸에게 따라올 것을 요구하지만, 이에 바르칸은 이미 우리는 갈라선 것이 아니냐며, 자신은 아크라시아를 태초의 별로 되돌릴 것이고, 에버그레이스라도 자신을 막을 수 없다고 말한다. 루가 이에 물러서지 않고 심연이 아크라시아를 파멸로 이끌 것이라며, 재차 따라올 것을 권하자, 바르칸은 루를 따라 에버그레이스를 만나기로 한다. 하지만 루가 먼저 떠나자, 루에 대해 "언제나 남을 쉽게 믿고 자신의 힘을 과신한다"라며 폄하하고, 라자람에겐 탑에 남아 파괴할 것을 명한다. * '''미스틱''' 에버그레이스의 전령이자 아크의 운반자라고 불리던 가디언. 전설 취급을 받던 존재지만 혼돈의 힘에 의해서 깨어났다. 플레이어가 가디언 조사관 루나와 함께 숨겨져있던 미스틱의 거처인 미스트라시아를 찾아낸다. 하지만 미스틱의 기묘한 힘에 의해 플레이어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루나는 미스트라시아에서 행방불명 된 채로 겨우 목숨만 부지해서 그곳을 빠져나온다. 이후 에스더 니나브의 힘으로 다시 미스트라시아에 진입하여 그곳에서 광기군단장 쿠크세이튼과 밀담을 나누는 미스틱과 다시 조우하지만 미스틱은 이내 안개 속으로 홀연히 사라진다. 어비스 레이드는 이 혼돈의 힘에 잠식된 미스틱과 결전을 벌이는 내용이다. 이후 보레아 영지에서 광기에 잠식된 채 폭주하다 에버그레이스의 힘에 의해 광기에서 해방된다. 정신을 차린 미스틱은 자신이 저지른 일에 괴로워하며, 플레이어와 니나브에게 쿠크세이튼의 흔적에서 새어 나오는 광기에 잠식되어 검게 변한 땅을 보여주었다. * '''라카이서스''' 사슬전쟁 당시 에버그레이스의 명으로 악마들과 적대한 가디언. 그러던 중 어둠군단장 카멘의 압도적인 힘에 겁을 먹고 큰 부상으로 그 자리를 피하려다 카멘의 혼돈의 힘으로 만들어진 창에 내리 꽂혀 추락하여 슈샤이어의 얼음 호수에 가라앉았다. 그 후 지역사람들은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 가디언의 사체를 감시하기 위해 근처 언덕에 가디언의 이름을 딴 감시탑을 세웠다. 모험의 서에 나오는 설정에 따르면 만약 라카이서스가 깨어나면 자신을 내리꽂은 창의 힘에 잠식되어 이전의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이 되어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기억의 오르골 #9에서 부활 떡밥이 있었고, 볼다이크 시나리오의 전조 퀘스트에서 갑자기 깨어나며 떡밥이 회수되었다. 깨어난 라카이서스에게서 썩는 냄새가 진동을 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에 미뤄보면, 라카이서스의 육체는 카멘의 공격에 당했을 때 이미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라카이서스는 되살아나자마자 무언가에 반응하여 남서쪽 바다로 헤엄쳐 사라졌는데,[* 가는 도중에 페트마타를 치는 바람에 침몰될뻔 하지만 볼다이크의 현자들이 복구한다.] 그가 향한 목적지에 도달하면 라카이서스가 부활하게 된 원인자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 내용이 다뤄진 퀘스트가 볼다이크 전조 퀘스트라는 점, 라카이서스가 헤엄쳐 간 방향 등을 생각해보면 볼다이크 내 혼돈의 상아탑을 향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혼돈의 상아탑 던전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상아탑을 박살내고 81구역에서 난동을 피울때 보면 라자람의 오라인 빨간 오라가 도는 것으로 보아 라자람에게 이끌림 및 세뇌를 당한 듯 하고 이후 라자람에게 흡수당해 죽고 그 시체는 상아탑 밑으로 던져진다. * '''카이슈테르''' 혼돈의 가디언으로 과거 페트라니아로 사라졌지만 시간이 지난 현재 다시금 공간을 찢고 모습을 드러냈다. 에스더 샨디는 카이슈테르의 귀환을 미리 점치고 그 결과 주인공, 베른, 루테란, 아르데타인 연합군[* 루테란은 기사의 나라 답게 기사들, 베른은 주로 마법사들, 아르데타인은 베른의 마법 기술과 자신들의 과학 기술을 융합한 공성 병기를 개발해 지원해준다. 데스 스팅어나 헬 파이어와 같이 1페이즈 카이슈테르 공략을 위해 사용되는 병기들이 바로 아르데타인의 작품.] 결성됐으며 베른의 폐허에서 카이슈테르와 결전을 치룬다. 결국 주인공 + 3개의 국가가 연합해 기어이 때려잡는데 성공했지만 이후 최초의 가디언 슬레이어이자 최강의 에스더라 불리는 카단은 날아다니는 카이슈테르를 전기 파리채로 파리 잡듯 한 번에 잡아버렸다. [[볼다이크]]에서 라자람이 연 게이트를 통해 아크라시아에 다시 돌아오게 된다. * '''베히모스''' 혼돈의 가디언으로 바르칸의 휘하 가디언이다. 과거 가디언 슬레이어 카단에 의해 죽임을 당했고, 이로 인해 카단과 바르칸이 싸우게 된다. 바르칸이 혼돈의 가디언이 된 이후 페트리니아에 머무르다, 라자람이 [[볼다이크]]의 상아탑 정상에서 연 게이트를 통해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바르칸의 명령을 받고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지만 루에 의해 멈추게 된다. 이후 자신의 상관인 바르칸를 따라서 날아간다. * '''아르카디아''' [[엘가시아]]의 관문인 낙원의 문을 수호하고 있는 가디언.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아크/스토리]] 문서의 엘가시아 부분 참조. * '''알비온''' 파푸니카를 수호하는 가디언. [[로스트아크/등장인물/파푸니카]] 문서 참조. * '''아르고스''' 과거 알비온 이전에 파푸니카를 수호하던 혼돈의 가디언이었으나 악마들의 침공 당시 바르칸의 배신에 영향을 받아 역으로 파푸니카를 파괴한 가디언. 알비온에 의해서 저지당해 모습을 감추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 시간이 흘러 다시금 부활했고 다시 파푸니카의 위협이 되었다. 생긴 모습은 커다랗게 생긴 하얀 순록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흔히 생각하는 선한 이미지인 하얀색, 순록(사슴류), 헤일로, 태양과 달의 힘을 다루는 모습과 3페이즈 컷신에서 걷는 곳에 생명들이 싹트고 초목이 우거지는 모습 등을 보면 수호신이라 불려도 손색없을만한 모습이나, 설정과 작중 등장하는 모습을 보면 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검은색의 비늘과 곳곳에 갈라진 틈에서 용암이 뿜어져나오는 드래곤의 형상을 한 카이슈테르같이 전형적인 악당 캐릭터의 클리셰와는 반대인 모습으로 디자인된 모습으로 여러모로 클리셰를 깨는 디자인이다. 디자인적으로는 이렇게 호평이 많지만, 인게임에서의 악랄한 난이도와 어려운 패턴 때문에 적정 레벨 유저들에게는 상당한 기피 대상 중 하나.[* 적정 레벨 파티로는 거의 잡기 힘든 수준으로 공체도 높고 온갖 즉사패턴과 특수패턴으로 무장한지라 매우 어렵다. 적정 렙 기준으로는 발탄이나 비아키스 같은 군단장보다 어렵다고 평하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 그러나 클리어할 시 세구빛 카드들을 확률적으로 주기 때문에 카드작 용도로 꾸준히 토벌당하고 있다. ||<-5> '''{{{#d2b492 로스트아크 분기별 메인 빌런 및 최종보스}}}''' || ||<-5><#d2b492> '''1부''' || || [[플레체]] ||<|2> → || [[볼다이크]] ||<|2> → || [[쿠르잔]] || || [[플레체#세이크리아 교단|안토니오]] || '''라자람''' || 미정 || * '''라자람''' '''볼다이크 스토리의 최종 보스.''' 현자의 탑 소속 현자인 마레가에게 붙잡혀 가디언 연구에 이용되고 있었으나,[* 일각에서는 바르칸을 다시 부르기 위해 일부러 붙잡힌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한다.] 라카이서스를 깨워서 조종하여 탈출한다. 이후 바르칸을 필두로 한 혼돈의 가디언들을 소환하여 난장판을 만들고, 바르칸이 루를 따라 에버그레이스에게로 떠나고 나서도 계속 깽판을 치다가 주인공 일행에게 격퇴당한다. * 칼테이야 라자람이 바르칸을 불러내기 위해 열은 카오스게이트에서 출현한 가디언. 인간의 모습을 한 식물형 가디언으로 세헤라데에게 가려는 주인공 일행을 막아서지만, 결국 격파당한다. 어비스 던전 혼돈의 상아탑에서는 1관문 보스로 등장. * 파이어혼 라자람이 바르칸을 불러내기 위해 열은 카오스게이트에서 출현한 가디언. 거대한 황소의 모습을 한 가디언이다. * '''테돈바드''' 설정으로만 등장하는 혼돈의 가디언. 거대한 몸집을 지녔으며 악마들을 도와 파푸니카를 침공했다 토벌당했다. 별모래 해변에 그 유해가 묻혀있는 곳이 있는데 이 가디언의 이름을 따서 테돈바드 발굴현장이라는 이름이 붙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