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카 (문단 편집) === 웨스트 워 === 인간이 된 이후에는 그레이스 시티에서 난민 자격으로 인간의 삶을 배우며 지내고 있다. 다만 관리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삶을 직접적으로 살아본 적이 없었던지라 감정표현이나, 의사표현이 상당히 서툰 편이다. 배변 활동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억지로 참고 있던 것을 세니아가 알려줘서 간신히 해결을 한다던가, 언어 표현 자체가 쓸데없이 시적이고 은유가 넘치며[* 처음 인간이 되었을 때부터 이런 표현을 써서 유저들에게 시인이라며 놀림을 받았는데, 웨스트워에선 이게 더 심해졌다. 가령 '얇은 막으로 덮여 있던 그것은 두 개의 지면을 침대와 하늘 삼아 동물과 식물의 생명을 품고 있었죠'라는 장황한 문장은 햄버거를 뜻하고, 밥 먹었다는 말을 '최근 음식을 먹어 그 음식이 제 영양분이 되는 과정 중에 있다'고 표현한다.], 스파게티를 먹으며 맛있다는 감각과 이로 인해 생기는 기쁜 감정에 신기해하거나, 스텔라가 불러주는 응원 구호를 따라하기도 한다.[* 스텔라: 사과할 거 없어! 대신 열심히 하는 응원을 외치자! 영차! 영차! 이긴다! 화이팅!/로스카: 영차영차...이긴다 화이팅./스텔라: 하나도 힘 나지 않아...[br]<서부 전쟁의 시작> 퀘스트 스크립트 일부.]~~그 와중에 포로 신분이라 컵라면만 지급받은 아루아 지못미~~ 업데이트 이후 밝혀진 진실에 의하면 에프넬만이 바로 합류하지 못한 이유는 '''에프넬의 세계 자체가 평행세계를 통해 원래 세계를 복원하고자 네드 컴퍼니가 극비리에 추진한 레저렉션 프로젝트의 산물'''이었기 때문이다. 에프넬이 니어 소울워커의 실험체로서 성공을 거두자 곧바로 다른 프로젝트로 이관되었는데, 그 프로젝트가 레저렉션 프로젝트였던 것이다. 이 프로젝트 자체가 니어 소울워커 실험의 성공작만으로 추진할 수 있었지만, 에프넬의 소울 에너지가 협조하기를 거부했던 탓에 실패했다고 결론지은 후 캡슐에 봉인한 채 지금까지 방치돼왔었다. 기존의 소울워커 7인이 하나의 세계로 합쳐진 후 루인 포트리스에 침입한 바큠 파나틱스를 소탕함과 동시에 내부를 재조사하다가 레저렉션 프로젝트의 존재와 함께 캡슐이 안치되어있던 바인디드 룸의 위치까지 찾아냈고, 포이즌[* 레저렉션 프로젝트 관련 문서와 바인디드 룸의 위치 둘 다 '''포이즌이 찾아낸 것이다.''']이 플레마에게 넘겨받은 뿔과 자기 자신의 에너지까지 쏟아부어 프로젝트를 기동함으로써 캡슐 안에 잠들어있던 니어 소울워커 마리, 즉 에프넬을 과거로 보냄과 동시에 평행세계로 이동했던 소울워커로서의 에프넬이 원래 세계에 합류하면서 '''8인의 소울워커가 한 세계에 모두 모이게 되었다.''' 에프넬이 합류한 직후 바로 그녀를 서둘러 찾아 간다. 이후로는 토오루에게 자신이 아는 정보를 제공하는 중. 웨스트 워 3차 스토리에서는 아주 먹고 놀기만 해서 보다못한 이오가 전직 관리신이라는 작자는 '''가축 돼지'''가 다 되어서 탱자탱자 놀기만 한다고 제대로 돌직구를 날렸다. 그거밖에 못하는 신세기는 하지만... 본인도 다 마신 음료수 캔을 자신과 동일시하는 것으로 보아 이런 자신의 상태에는 자괴감이 없지는 않은 모양이나 그와 별개로 계속 그럴 예정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