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카 (문단 편집) === 밤하늘의 비극 === || [[파일:fhtmzk1.png]] || || [[파일:fhtmzk2.png]] || 과거 별숲리그의 내전에 개입했다. 작중 시점에서 5년 전, 당시 최강의 소울워커로 이름이 높았던 [[테네브리스(소울워커)|테네브리스]]는 소울워커를 도구로 이용해먹는 [[별숲리그]]에 회의를 느끼고 있었고, 켄트에 꼬임에 넘어가 그믐야상곡 리그를 설립해 소울워커들을 선동하여 반란을 일으켰다. 반란을 일으킨 그믐야상곡 리그는 별숲리그에게 연전연승을 거두며 반란 성공 직전까지 갔지만 이를 지켜보던 로스카는 그들이 [[데자이어워커]]로 변질될 것을 우려했고, 직접 손을 써 자신의 예정을 벗어나 켄트의 계획에 합류한 소울워커들을 모두 숙청했다.[*스포일러 다만 테네브리스는 심각한 화상을 입었음에도 끝내 목숨을 건졌고, 자신의 정의가 신에게 부정당했다고 여김과 동시에 '''강자만이 정의를 말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며 데자이어워커로 완전히 타락해버렸다.''' 예정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해 개입했던 것이 역으로 계획에 가장 큰 도움을 줘버린 셈. 테네브리스의 이후 행적은 [[네브|이 항목]]으로.] 당시 그들과 대치한 반란진압군 지휘관이었던 [[케인바렐]]의 회고에 따르면 하늘에서 순식간에 거대한 빛의 기둥이 내려와 반란군을 산채로 증발시켰다고 한다. 이 사건의 PTSD로 용기의 감정을 잃은 케인바렐은 점차 힘을 잃게 되었다. 로스카의 존재를 모르는 대부분의 인간들에게는 반란군이 갑자기 단체로 실종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고, 마침 로스카가 개입한 여파로 공백의 움직임이 활발해졌기 때문에 별숲리그는 우연히 근처에 발생한 공백에 반란군이 모두 휘말려 들어간 것으로 결론내렸다. 또한 세간에는 케인바렐이 테네브리스를 쓰러뜨린 걸로 선전했다고 한다. 이 사건은 밤하늘의 비극이라고 불리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