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빙화 (문단 편집) === 줄거리 === 가난한 시골집, 아명과 차매는 아버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차밭에서 찻잎을 딴다. 천진난만한 아명은 그림 그리는 것이 즐겁다. 하지만 누나도 아버지도 할머니도 아명이 그린 그림을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아명이 다니는 학교의 미술 선생님 곽운천은 상상력이 풍부한 그의 그림을 좋아하고 그의 재능을 높이 산다. 어느날 학교측은 전국 미술대회에 파견할 대표를 뽑기 위해 미술 대회를 여는데 곽운천은 아명을 적극 추천한다. 하지만 다른 선생님들은 막대한 권력을 행사하는 지역 유지인 임장수의 아들 지홍을 추천하고 억지로 지홍이 미술대회 대표로 나가 2위를 차지한다. 임장수나 교장이나 다른 선생들은 아명을 비웃으며 곽선생까지 탓하지만, 울컥한 곽선생이 아명이 그린 그림을 타이베이로 가져가서 세계 아동 그림 대회 출품을 하게된다. 그리고, 세계 대회 우승을 하면서 이 시골마을에 기자들이 몰려와 아명을 찾게되자 임장수나 교장은 경악하게 되는데 하지만 아명은 키우던 개를 찾으려고 하다가 맞은 비로 인해 폐렴에 걸려 허무하게 죽은 다음이었다. 기자들이나 언론에서 세계적인 천재화가가 될 소년의 아쉬운 죽음이라고 대서특필하자 교장은 인터뷰로 지가 천재를 알아봤다느니 뭐니 이러다가 분노한 차매에게 아명이 그린 그림을 무시하고 임장수 아들 녀석 그림이나 추천한 주제에 누가 그랬냐고 기자들 앞에서 분노해 울부짖으며 소리지른다. 기자들이 몰려와 그게 사실이냐고 하면서 교장도 임장수도 망신을 실컷 당하고 교장은 이후 잘리게 된다. 하지만, 그런것은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되려 가족들은 그런 상장을 무덤에서 찢어버리고 이런 거 아명이 죽고나선 뭔 소용이냐 절규할 뿐. 아명의 무덤에 곽선생이나 차매와 가족들은 슬퍼하면서 꽃을 바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