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보캅(게임) (문단 편집) == 로보캅: 로그 시티 ==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1pegwBAWdDk)]}}}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jQ2hZ-4JCTE)]}}} || || '''티저 영상''' || '''소계 영상''' ||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JE--4WtFwHs)]}}}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MIs43_mh_wM)]}}} || || '''게임플레이 영상''' || '''IGN독점 20분 선행플레이''' || * [[https://robocop-roguecity.com/en|공식 사이트(영어)]]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681430/RoboCop_Rogue_City/|스팀 상점 페이지]] [[람보 더 비디오 게임]], 터미네이터: 레지스탕스를 만든 Teyon에서 제작중인 게임으로 2023년 11월 2일에 콘솔, PC로 출시 예정이며 한국어를 지원한다. [[모탈 컴뱃 11]]에 이어 [[피터 웰러]]가 본작에서 로보캅 역을 다시 맡았다. 작중 시간상으로는 영화 2편과 3편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다. 따라서 3편에서 순직했던 [[앤 루이스]]도 여기에선 살아 있으며 OCP 회장 '영감'(Old man)도 아직 건재하다. 정황상 2편의 [[로보캅2-케인]] 발광 사건을 어찌어찌 무마한 듯. 컷신을 제외하면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며 로보캅의 주 무장인 [[AUTO 9]]은 50발들이 탄창에 소지 탄약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적이 쓰던 무기를 주워 사용할 수 있는데, 한 번에 1개만 사용할 수 있으며 탄약을 모두 소진하면 무기를 버리고 AUTO 9로 전환된다. 강력한 악력과 사격 통제 보조 컴퓨터를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 그대로 적용되어 반동을 완벽하게 제어하는 덕분에 모든 무기가 무반동이다. 또한 필드에 있는 잡을 수 있는 물체를 집어 적에게 던지는 것도 가능하며 이때 잡을 수 있는 물체는 인간인 적도 해당된다. 가스통을 비롯한 폭발물도 총으로 쏴서 터뜨릴 수 있다. 티타늄 장갑판 설정도 그대로 채용되어 방어력도 굉장히 높기 때문에 FPS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보통 추락 데미지가 있기 마련인데 처음으로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구간이 나오면 튜토리얼에서 아예 대놓고 "로보캅은 추락 데미지를 입지 않습니다."라고 나오기도 한다. 2023년 10월 10일 체험판이 공개됐다. 체험판의 소감은 대부분 호평일색. 전작인 터미네이터: 레지스탕스에서도 그 람보를 만든 게임사의 작품인게 믿기 힘들 정도라는 얘기가 나왔을 정도로 호평이었는데, 이번작에서는 이와 더불어 구조조정을 했냐는 농담도 있다. 그만큼 당사의 전작들과는 차원이 다른 퀄리티를 자랑하는데, 일단 체험판 답지않게 [[혜자#인터넷 유행어|분량이 매우 길고]] 원작의 연출 기법처럼 적들의 피격효과에 고어 효과가 짙으며, 특히 신체부위가 팍하고 터지는 총기 타격감이 매우 찰지다. 헤드샷은 머리가 거진 터지고 적들에게 폭발물을 잘 맞추면 완전히 사지분해가 되어 몸통만 공중으로 날아간다. 특히 1980년대 [[사이버펑크]]의 분위기는 물론 원작 영화의 배경을 철저히 반영했으며, 이 밖에도 시대상을 반영한 블랙 유머로 점칠된 사이드퀘스트는 오히려 최신 게임에서 찾기 힘든 신선한 플레이라는 평이 많다.[* 병맛 유머라고 불리는 센스와 유사하며, 디트로이트의 어두운 면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대표적으로 마약상이 범죄자임에도 경제용어를 제대로 쓰며 지들 물건을 훔쳐서 싸게 후려치는 할인 마약상한테 상도덕을 운운하는 대화가 있고 자녀를 잠들게 만드는 약을 광고하는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물론 해당 개발사의 전작에 비해 상대적으로 월등하다는 것이지 단점도 분명히 있다. 로보캅의 동작을 완전히 구현했기에 점프, 전력 질주, 앉기가 없다는 점이 플레이어에 따라서 애로사항이 될 수 있으며, 같은 이유로 노이즈가 낀듯한 UI 디자인도 답답하는 평이 있다. 텍스처 팝인 현상이 시시때때로 일어나고 수집요소나 인질을 모두 구하는 등의 도전과제로 얻는 포인트를 통한 장비 업그레이드 구성도 다른 게임들과 달리 너무 직선적이라 단조롭다는 평이 많다. NPC의 애니메이션도 어색한 편이고 로보캅의 멘트가 끝나고 두 박자 늦게 반응하는 식의 부실한 연출도 보인다. 3인칭 시점을 지원하지 않기 떄문에 정작 원작 영화의 멋들어진 로보캅의 전투 모습을 3인칭 시점으로 감상할 수가 없으며 원작에서 보조 무기로도 사용했던 손등에 숨겨진 뾰족한 컴퓨터 접속 단자도 구현되어있지 않다. 원작 영화 2편이 개봉한[* 3편의 로보캅은 피터 웰러가 [[네이키드 런치]] 촬영 일정 문제로 로버트 존 버크가 대신 연기했다.] [[1990년]]도 기준 무려 33년이나 지났기에 피터 웰러의 목소리가 예전같지 않다는 것도 아쉬운 요소로 꼽힌다.[* 비슷하게 원작의 배우가 오랜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젊은 시절 목소리를 맡은 사례로는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있는데, 당작에서는 컴퓨터 보정을 통해 젊은 시절의 [[아놀드 슈워제네거]] 음색과 비슷하게 연출했다. 다만 이쪽은 아놀드가 미국에 오래 살면서 특유의 독일어 억양이 옅어진 것은 보정으로도 어쩔 수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