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마 (문단 편집) === 도로·버스 === '''[[헬게이트]]가 쳇바퀴 굴리듯 데자뷰처럼 열리는 곳.''' 문화재 보호를 위해 넓지도 않은 바닥을 온통 울퉁불퉁한 돌바닥으로 깔아 놓은 것도 모자라 이탈리아 특유의 이상한 대충대충 정신에, 수많은 [[무단횡단]]으로 지연되는 시간, 그리고 수많은 관광객이 버스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지하철 부분에서 서술하겠지만, 로마에선 버스가 33배 정도는 더 편리하다.] '''편하게 가기 매우 힘들다.''' 더구나 노선 안내도 친절한 편이 아니므로 로마 지리가 낯선 여행객들은 더더욱 골치가 아프다.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시내가 넓지 않으니 [[구글 지도]] 켜고 그냥 걸어다니는 것이 편리하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집 '먼 북소리'에 의하면 버스 기사가 운전하다 말고 열받는다고 버스를 몰고 사라져 버린 일도 있다고 한다. 절대 다수의 버스가 허브 기착지로 테르미니역 앞의 500인 광장(피아차 친퀘첸토)을 이용하므로 이곳에서 주요 노선을 기억해두면 편리하다. 심지어 이곳 인포메이션에 주요 관광지로 가는 노선 번호를 쭈욱 적어놓은 종이도 붙어 있다. 그리고 제발 묻지 말라는 안내 문구도 함께 있다. [[시내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무인 발권기나 정류장과 가까운 상점에서 시내버스 티켓을 사야 한다. 100분 이용 기준 1.5유로. 한국과 같은 [[교통카드]] 방식이 아니라 시내버스에 타면 티켓 투입구가 있다. 투입구에 완전히 넣으면 인식을 한 뒤 티켓을 돌려준다. 그때부터 정해진 시간 만큼 이용할 수 있다. 한국처럼 앞문에서 타서 뒷문에서 내리는 것이 아닌, 가운데 문에서 타고 양 끝 문에서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