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라(원피스) (문단 편집) === 과거 === 어느날 로라에게 첫 눈에 반한 [[엘바프]]의 왕자 로키가 그녀에게 청혼했다. [[마더 카르멜|어떤 사정]]으로 전세계 [[거인족]]들에게 미움을 받고 있는 빅 맘은 당연히 쌍수를 들고 환영했다. 결혼이 성사되면 거인족들과의 오랜 적대 관계를 청산하는 것은 물론이고 세계 제일의 강국 엘바프와 동맹을 맺게 되는 것이니까. 그래서 빅 맘은 로라에게 자신의 [[비브르 카드]]를 주는 등 특별대우를 했다.[* 빅 맘의 비브르 카드는 빅 맘 자신의 영혼을 넣은 분신이나 다름없는 프로메테우스, 제우스, 나폴레옹 정도를 제외하면 [[호미즈]]들을 거의 무조건 복종시킬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다른 자식들은 물론이고 '''카타쿠리, 크래커 등의 장성들을 비롯해 페로스페로 등 빅 맘이 제일 신용하는 자식들조차도''' 빅 맘의 비브르 카드를 가지기는커녕 구경도 못했다.] 하지만 자유연애를 추구하는 로라는 "내 남자는 내가 고른다."며 로키를 '''차버리고''' 가출을 감행했다. 무사태평한 로라는 모친의 성질머리를 바로 옆에서 지켜봤으면서 토트랜드를 떠났을 때 여동생 [[샬롯 푸딩]]에게 "설마 딸을 죽이기야 하겠어?"라고 말할 정도로 태연하게 바다로 나왔다. 그러나 로라의 기대와 달리 역대급 빅 딜이 무산되자[* 어떻게든 성사시키고 싶어서 시폰을 내보내기도 했는데 대번에 뽀록나고 사이만 더 험악해졌다.] 빅 맘은 시폰이 그저 로라를 닮았다는 이유로 [[학대]]할 정도로 로라에게 크게 노했다. 심지어는 [[나미]]에게서 로라가 아직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자 "킬러를 보내서 없애버리게 위치 불어라."라고 위협을 가했고, 나미가 입을 열지 않자 [[샬롯 오페라]]에게 고문을 지시할 정도였다. 아무튼 빅 맘이 그러거나 말거나 임을 찾아 바다로 나온 로라는 롤링 해적단을 결성한 다음 가출 목적에 충실하게(?) 아무나 붙잡고 청혼을 하다가 '구혼'이라는 별명이 붙기에 이르렀고[* '자유연애'하러 나왔으면서 처음 본 사람들한테도 다짜고짜 청혼을 하는 이유는 가정 환경의 영향으로 보인다. 샬롯 가에서 연애 = 결혼이었으니 다른 연애를 알 리가.] 현상금도 붙었다. 그러다가 5년 전, [[칠무해]] [[겟코 모리아]]가 판 함정에 빠져서 우연히 들른 [[스릴러 바크]]에서 부하들과 함께 그림자를 빼앗기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