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동신문 (문단 편집) === 보는 곳 === ||'''[[국가보안법]] 제7조(찬양·고무등)''' ①국가의 존립·안전이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한다는 점을 알면서 [[반국가단체]]나 그 구성원 또는 그 지령을 받은 자의 활동을 찬양·고무·선전 또는 이에 동조하거나 국가변란을 선전·선동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④제3항에 규정된 단체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질서의 혼란을 조성할 우려가 있는 사항에 관하여 허위사실을 날조하거나 유포한 자는 2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 ⑤제1항·제3항 또는 제4항의 행위를 할 목적으로 문서·도화 기타의 표현물을 제작·수입·복사·소지·운반·반포·판매 또는 취득한 자는 그 각항에 정한 형에 처한다. ⑥제1항 또는 제3항 내지 제5항의 미수범은 처벌한다.|| 1988년 '북한 바로알기 운동'이 벌어진 후 대학생들이 로동신문을 읽어보고 싶다고 해서 일본을 통해 로동신문을 입수하여 대학 도서관에 비치한 적이 있는데 '''너무 재미가 없다며 흥미와 관심이 단 며칠 안에 바닥나버리기도 했다.''' 굳이 음지로 접촉하지 않아도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5층에 위치한 [[통일부]] 북한자료센터 같은 곳에서 민주조선(인민회의 기관지) 같은 여타 북한 신문들과 함께 열람할 수는 있다. 이적행위를 범하지 않는다면 읽는 것만으로 [[국가보안법]]에 해당해서 처벌받을 일은 없으니 걱정 안해도 된다. 북한자료센터에서도 일반인이 볼 수 있는 자료로 분류하고 있다. 어느 정도 절차를 거치면 출력해서 가지고 갈 수도 있다. 하지만 상술한 문제점들 때문에 진짜 재미가 별로 없어서 학술적인 목적 이외에는 볼 일이 별로 없다. 와서 읽어보는 사람들도 [[북한학과]] 학생, 교수, 전문가, 진짜 궁금해서 읽어보는 사람밖에 없다. 그리고 또 [[통일부]] 홈페이지 북한정보포털에 여러 보도들을 정리한 hwp, pdf 파일을 올려준다. [[http://www.unikorea.go.kr/books/monthly/northkorea/|북한 동향 정리자료]] 또한 실시간으로 정보가 필요한 연구자나 언론인의 경우 홈페이지를 우회해 자료를 접속하기도 하는데, '''연구나 언론 보도 같은 공익적 목적이나 호기심 차원에서의 접근은 절대로 처벌하지 않는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517588.html|기사]] 북한의 입장을 곧바로 표현하는 만큼 한국의 북한 보도에서는 필수적으로 인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2018년 10월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현 [[국민의힘]] 국회의원)가 경기도 부천 서울신학대 한국기독교통일연구소(소장 박영환 교수)가 개최한 추계세미나에서 “북한의 현실을 그대로 직시할 수 있도록 한국 국민도 북한 언론을 여타 해외 매체처럼 볼 수 있어야 한다”며 “[[조선중앙TV]] 등을 보게 되면 남북한 동질성도 회복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한반도에서 이제 체제 대결은 끝났으므로 북한 언론을 보며 북한 현실을 그대로 직시하는 시스템을 만들 때가 됐다고 본다”는 것.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805421|#]] 2019년 5월 29일에는 통일부에서 로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에 일반인이 접속해도 되도록 허가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조선일보]]에서 보도했다. 2021년 5월 27일, [[동아일보]]에도 '개방이 가장 효과적인 안보 교육'이라며 로동신문과 평양의 방송을 열람하게 해야한다는 논평이 실렸다. 이를 금지하면 오히려 호기심이 생겨 북한에 대한 환상을 불러일으키고, 종북주의자에게 자유를 원하는 순교자 프레임이 씌워질 수 있다고 한다. 진보적 성향을 가진 정당이 이와 관련하여 국가보안법을 개정하지 않는 것도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527/107138360/1|#]] (주)인터넷코리아의 재야언론 '21세기 민족일보'[* [[극좌]]성향 정당 [[민중민주당(2017년)|민중민주당]]의 기관지격이다.]에선 거의 전문을 퍼나르고 있다. [[http://minzokilbo.com/wp/?s=%EB%85%B8%EB%8F%99%EC%8B%A0%EB%AC%B8|링크]] 해당 인터넷뉴스 발행인은 2015년 이적혐의로 경찰 수사도 받은 적 있으나 현재까지 계속 글이 올라온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13/2015041302342.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