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동신문 (문단 편집) == 개요 == >'''우리의 출판, 보도물은 당의 수중에 장악된 강력한 사상적 무기이며 힘 있는 선전, 선동 수단이다.''' >---- >[[김일성]]의 교시이며, 북한의 독재자들이 로동신문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조선로동당]]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중앙위원회]]에서 발행하는 기관지. [[민주조선]], [[청년전위]], [[평양신문]]과 함께 [[북한]]의 4대 [[일간지]] 중 하나이다. 소속 자체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기관지라 [[어용]] 언론 역할을 하는데, [[https://www.dailynk.com/%EB%B6%81%ED%95%9C-%EC%96%B4%EC%A0%9C%EC%99%80-%EC%98%A4%EB%8A%98-%EB%91%90-%EA%B0%9C%EC%9D%98-%EB%85%B8%EB%8F%99%EC%8B%A0%EB%AC%B8/|같은 신문임에도 내부용 판본과 대외 공개용 판본이 따로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내부용 신문은 전술한 4대 일간지 및 각종 기관지 등 일반 인민들에게 접근이 허가된 신문과 고위급 간부만 읽을 수 있는 조선중앙통신사 명의의 '참고신문'으로 다시 나뉜다.] 이 신문 속의 북한과 실제 북한을 비교해보면서 북한의 [[언론 플레이|정보/언론 조작]]을 체감할 수 있다. 정상적인 민주국가의 기준으로 비상식적인 주장도 북한의 4대 일간지에서는 자주 나오기 때문에 이 신문을 한국에서도 보게 하면 오히려 안보 교육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주장도 있을 정도. 주민들의 사상통제로도 이용되는 신문이기에 [[조선중앙통신사]], [[우리민족끼리]] 같은 외부용 매체와 다른 내용을 함께 파악하면 [[북한]]이 주민들에게 숨기고자 하는 내용도 알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북한 독재자가 어떤 생각과 의도를 품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특히 로동신문 1면과 주필이 쓰는 사설의 경우 아예 최고지도자가 직접 승인하는 수준이기 때문.[* 2013년 12월 14일 [[동태관]]이 쓴 정론 '우리는 김정은동지밖에 모른다!'에서 [[문수물놀이장]]에 대해 언급하면서 '알파마레를 릉가하는 물놀이의 웃음꽃'이라고 평하는 부분이 있는데, 알파마레는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워터파크]]인지라 [[인터넷]]을 접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반적인 북한 주민들은 죽을 때까지 이름을 들어볼 일이 전혀 없을 것이므로 사설 작성에 (스위스 유학 경험이 있는) 김정은이 개입하지 않은 이상 북한에서 아무도 모르는 알파마레를 부연설명도 없이 언급하는 것은 일관성도 없는 것은 물론 완전히 불가능하다. 이로 보아 '''로동신문 사설 작성과 편집에 최고지도자 본인이 직접 개입하고 있을''' 가능성도 매우 높다.] 로동신문은 그 자체가 북한 독재자와 당의 입이자 출판 및 [[보도지침]]이라고 봐도 무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