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렐 (문단 편집) === 정글 === 리워크로 정글 몬스터를 대상으로 한 추가 피해량이 생긴 뒤에 정착된 포지션. 대회에서는 매우 자주 쓰이는 픽이지만 랭크 하위권에서는 픽률도 승률도 그렇게 높지는 않아도 굴릴 수는 있는 정도의 대회 픽이 되었다. 대회에서의 정글 렐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선픽을 하고 서포터 - 정글을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다는 스왑픽으로서의 가치, 그리고 정글 몬스터를 대상으로 한 높은 순간 피해량을 활용한 강타 싸움에서의 우위, 그리고 서포터일 때나 정글러일 때나 변함없이 뛰어난 이니시에이팅 능력, 그리고 그로부터 파생되는 강력한 갱킹 능력과 우월한 한타력에 있다. 여타 초식형 탱커 정글러와 마찬가지로 정글링은 느린 편이지만, 라인전 단계에서 굉장히 뛰어난 갱킹과 호응 능력으로 이를 커버한다. 돌진기, CC기, 이속 버프가 동시에 있기 때문에 라이너 입장에서 갱 호응을 하기도 쉬우며, 궁극기까지 찍은 뒤라면 도주하기 힘들게 묶어놓고 킬을 먹여줄 수도 있다. 특히 정글 대상 피해량이 굉장히 강력하게 측정되어 있어서 초식 정글러이면서 오브젝트 강타 싸움이 압도적으로 강력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레벨링이 쉬운 렐 정글이 만렙 전속력(E)을 묻힌 만렙 파열의 일격(Q)으로 오브젝트를 가격하면 순간적인 마법 피해량이 무려 '''1205'''에 달한다. 이건 리 신의 공명의 일격과 같이 강타 싸움 강하기로 소문난 육식 정글러의 버스트 딜조차 따위로 보이게 만들 수준의 어마어마한 수치다. 이보다 강력한 한방 폭딜을 줄만한 챔피언은 패시브가 발동한 에코밖에 없다. 덕분에 대회 단계까지 가더라도 렐 정글을 둔 팀은 오브젝트 싸움에서 상시 우위를 점하는 데다 스틸도 심심찮게 보인다. 서포터 포지션과 마찬가지로 본인이 망해도 팀원들이 잘 컸다면 충분히 1인분 이상을 해낼 수 있지만, 반대로 팀원들이 망했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렇기에 적극적인 갱킹으로 팀원들을 키워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