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렐 (문단 편집) === 2023 시즌 === 렐의 조작감에 대한 비판이 적지 않았고, 이에 니코와 함께 중간 규모 업데이트가 확정되었다. 13.4 패치에서 아군에게 인력과 척력(E)을 무한히 중첩시킬 수 있는 버그[[https://youtu.be/5oAj_FUggyc|#]]가 수정되었다. 해당 버그는 파급력에 비해 발동이 쉬워 악용 여지가 심각했고 실제로도 악용 사례가 나온 지 꽤 됐는데도 패치가 늦었다. 13.7 패치에서 기존 서포터 승률 1위던 애니가 너프되어 승률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물론 저열한 픽률은 여전하다. 13.11 패치에서 리워크되었다. 리워크 이후 첫날 op.gg 글로벌 기준 서포터 승률이 39.16%의 5티어로 최악의 스타트를 끊고 있다. 너무 낮은 체급과 지나치게 짧은 사거리, 둔한 스킬셋이 모두 시너지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가장 중요한 점은 렐이 가지는 최대 장점이었던 압도적인 전투 개시 능력이 반토막났다는 것. 사미라, 다이애나 등 선진입이 가능한 아군에게 E를 달아주고 아군의 돌진에 호응하던 플레이는 이제 불가능하고, 렐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WR로 모은 후 E를 통한 광역 기절은 원래도 정직함의 끝을 달리던 낙하W의 범위 하향, 에어본 시간 하향 등으로 맞췄을 때의 효용이 감소했을 뿐더러 점멸 의존도가 더욱 극심해져 포지셔닝 강제를 해소하려던 리워크가 안 하니만 못하게 되었다. 심지어 유틸을 달아줬다고 기본 능력치를 대폭 칼질하는 바람에 '''만렙 방마저가 유미보다 낮았으며''', 대신이라고 할 수 있는 중갑 상태의 버프는 어차피 예나 지금이나 중갑이면 셀프 둔화 거는 샌드백이라 전혀 체감하기 어려웠다. 파열의 일격에 붙은 아군 회복과 인력과 척력에 붙어 있던 방마저 부여도 삭제되어 원래 자리였던 서포터 효율마저 하락해버린 건 덤. 현재로써는 다른 상위 호환 챔프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렐만의 특색을 유저들에게 어필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리워크안이 공개되고 기대되었던 탑 렐과 정글 렐도 끔찍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고 유저 수도 많지 않아 연구도 빠르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정말 암울한 전망이다. 결국 처참하게 스타트를 끊은 탓에 6월 5일에 핫픽스를 받았다. 방어 능력치 롤백, 패시브 능력치 강탈 수치 증가, Q의 피해량 증가, W의 에어본 지속시간 롤백과 보호막 증가, 둔화 감소, E의 최초 속도 증가와 낮은 레벨에서의 피해량 증가와 같이 체급과 관련된 부분들에 대해 모조리 수치 버프를 받았다. 핫픽스 후에도 지표가 크게 좋아지지 못하면 13.12 패치에서 추가 패치가 있을 수 있다고 언급되었다. 핫픽스 이후 픽률은 변함없고 서포터 렐의 승률은 급격히 상승했다. 통계상 지표는 처참하지만 리워크 초기의 승률이 발목을 잡는 걸 제하고 구간을 잡으면 약 52% 정도고, 마스터 기준으로 보면 '''54%'''까지 올랐다. 다만 정글 렐은 여전히 승률 36%대로 픽하는 게 트롤인 수준의 사용 불가 픽이다. 13.12 패치로 너프되었다. 기본 적응형 능력치가 공격력에서 주문력으로 바뀌었고, Q, W의 기본 피해량 전 구간 10 감소, E의 피해량 35/50/65/80/95 (+주문력의 50%) (+대상 최대 체력의 4%) ⇒ 25/35/45/55/65 (+주문력의 50%) (+대상 최대 체력의 3)으로 감소, 그리고 스킬들의 정글몹 대상 피해량이 피해량 증가의 형태에서 추가 피해의 형태로 바뀌었으며 E에 정글몹 대상 피해량 상한이 생겼다. 대신 피해량 감소에 따른 보상 패치로 Q의 시전 시간이 0.1초 감소했는데, 리워크 전이 0.35초였으니 0.4초로 감소한 건 사실상 롤백된 셈이다. 리워크 전이나 후나 렐의 주력 라인은 서포터이기 때문에 렐의 입장에서 마냥 기분이 나쁜 패치는 아니다. 13.13 패치에서 정글 렐 버프와 서폿 렐 너프가 진행되었다. 체력 재생 증가량: 1.7 ⇒ 1.5, 기본 마법 저항력: 32 ⇒ 30, 마법 저항력 증가량: 2.05 ⇒ 1.85로 너프된 대신 Q의 몬스터 추가 피해량이 150/220/290/360/430 ⇒ 170/245/320/395/470로 증가했고, E 역시 100/145/190/235/280 ⇒ 120/165/210/255/300으로 증가했다. 또한 W의 보호막 흡수량: 35/60/85/110/135 (+최대 체력의 12%) ⇒ 15/40/65/90/110 (+최대 체력의 12%)으로 감소한 대신 보행 공격 속도: 15/20/25/30/35% ⇒ 30%로 버프되었다. 리워크 이후의 파격적인 버프 덕분에 렐의 픽률을 낮추는 가장 큰 원흉인 굼뜨고 답답한 조작감이 크게 개선되어 나름 큰 재미를 끌며 승률은 물론 픽률까지 크게 상승했다. 픽률은 8%로 네 배나 상승했고, 마스터 이상 구간에선 철밥통처럼 자리를 지키고 있는 [[노틸러스(리그 오브 레전드)|노틸러스]]와 [[라칸(리그 오브 레전드)|라칸]]의 카운터 픽으로까지 군림하며 리워크의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오죽하면 탱커형 이니시 서포터를 묶는 호칭인 '[[노틸러스(리그 오브 레전드)|노]][[블리츠크랭크|블]][[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레]][[쓰레쉬|쓰]]'를 '노블'''렐'''쓰'로 바꿔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 반면 라이엇이 계속 어필하고 있는 정글 포지션은 리워크 이래로 3번의 패치 동안 단 한 번도 통계가 잡히지 않는 함정픽 취급을 받고 있다. 그나마 북미 서버에선 정글 포지션이 나름의 픽률이 존재하긴 하나, 이쪽마저 성적이 저조하다. 되려 서포터 포지션으로 정글러와 합류했을 때 오브젝트 처리 속도만 빨라진 헛짓거리 패치라는 평가가 나돌 정도.[* 비슷하게 라이엇이 현재 서포터 포지션이 주력인 챔피언들 일부를 정글로 보내려는 시도는 이전에도 많았고 대부분 렐처럼 몬스터 대상 피해량이 추가되는 식으로 상향을 받았으나, 사실상 전부 다 실패로 돌아가고 되려 오브젝트 처리 능력만 올라갔다. 다른 챔피언들은 서포터 이전의 주력 포지션이 존재했다 치더라도 렐은 기획부터 솔라인을 배제하고 서포터로써만 사용되도록 설계되었던 챔피언인지라 리워크 이후로도 그 한계를 벗어나기 어렵다.] 사실 일반적인 탱커형 정글 챔피언의 경우 정글링 속도도 속도지만 어느 정도 대미지가 나와야 한다. 마오카이, 세주아니, 자크, 아무무는 체력 비례 대미지가 있고 람머스도 따끔한 반사딜이 있으며 그 구리다는 스카너도 렐보다는 지속딜이 나온다. 근본적인 서포터 설계로 인해 정글몹 추가 피해로 정글링 속도만 올려줘봐야 한계가 명확할 수밖에 없다. 13.14 패치에서 너프되었다. 기본 방어력이 36으로 3 줄고, 패시브 방마저 강탈량이 3%에서 2% 줄어들고 최소 강탈량 역시 0.8~2로 감소. 상술한 이유로 일반 랭크에서 정글 기용이 되고 있진 않지만 프로 단계에선 강력한 정글 추가 피해로 오브젝트 싸움에서 가지는 이점, 프로조차 반응하기 힘든 렐의 강력한 군중 제어와 정글-서폿 스왑 등의 이유로 정글 렐이 꽤나 자주 등장한다. 관계자들이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픽이며 실제로 지표도 좋은데, 팀 플레이에서 이점을 가지는 픽이기에 [[아지르]]와 마찬가지로 랭크와 대회간 간극의 예시 중 하나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13.15 패치에서 모든 스킬 및 기본 공격이 피해를 먼저 입힌 후 기본 지속 효과 - 갑옷 파쇄를 적용하게 바뀌었고, Q점멸을 쓸 때 위치가 기존 지정 위치로 사용되어서 뒤로 Q가 나가는 상황이 일어나는 것을 막았다. 또한 W로 적을 지정한 다음 넘기기 전 돌진 속도가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13.18 패치에서 E의 추가 이동 속도 (적에게서 멀어질 경우): 15/17.5/20/22.5/25% ⇒ 12/14/16/18/20%로, 추가 이동 속도 (적에게 접근할 경우): 30/35/40/45/50% ⇒ 24/28/32/36/40%로 하향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