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렌터카 (문단 편집) == 역사 == 렌터카의 역사는 [[1925년]]부터 [[http://www.articlesbase.com/travel-articles/the-history-of-car-rental-576034.html|시작된다.]] 미국의 조 손더스(Joe Saunders)는 자신이 보유한 [[포드 모델 T]]를 대여하는 사업을 시작했는데 이것이 렌터카의 기원이다. 이 최초의 렌터카 사업은 '이동 거리만큼 비용을 받는' 사실상 '셀프 [[택시]]' 같은 시스템이었다. 이후 또 다른 미국인 '월터 제이콥스(Walter Jacobs)'가 같은 사업을 시작하여 돈을 벌었고, 얼마 뒤 월터는 이 사업을 당시 옐로캡 사장이었던 '존 허츠(John Hertz)'에게 넘겼다. 허츠는 [[제너럴 모터스]]와 합동하여 좀 더 체계적인 렌터카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업을 전국구로 확대하여 큰 성공을 얻게 된다. Hertz는 지금도 세계구급 렌터카 체인이다.[* 지금도 GM은 렌터카 업체들이 사가는 것으로 많은 돈을 벌고 있다. 실제로 GM의 수입 대부분은 Fleet(플릿) 수요, 즉 공공기관에서 내구연한마다 차를 바꾸는 것이나 렌터카 업체들같이 대량으로 구매하는 것들이다. [[쉐보레 임팔라]]도 경찰차로 많이 굴려먹는 돈줄이었고 [[폰티악 아즈텍]]도 렌터카 업체에 떨이로 넘기면서 큰 손해는 면했다. [[올즈모빌]]이 말년에 생산한 [[올즈모빌 아치바|아치바]], [[올즈모빌 알레로|알레로]], [[올즈모빌 인트리그|인트리그]] 등도 부진한 판매량 중에서조차 렌터카 비중이 매우 높았고, 앞서 말한 아치바나 4세대 [[포드 토러스]], 크라운 빅토리아처럼 말년을 렌터카 전용으로만 보낸 경우도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해외 여행을 떠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자 허츠는 이 사업을 국내외 여러 공항들과 연계하여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이미 렌터카 사업에 익숙해진 미국인 관광객들이 해외에서도 렌터카 기능을 적극 사용하자 렌터카 사업은 다른 나라로도 퍼져나가게 되었다. 이 회사가 오늘날 미국 최대 규모의 렌터카 회사 Hertz이다. [[대한민국]]의 렌터카 사업은 1975년 7월 ㈜대한렌터카에서 처음으로 자동차대여사업을 서울에서 시작했고, 본격적으로 렌터카 업종이 도입된 것은 [[1988년]]부터였다. 당시 기업들은 [[서울특별시]]에서 치루어지는 [[1988 서울 올림픽|88 올림픽]]을 수행하면서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런저런 시스템을 많이 들여왔는데, 렌터카 시스템도 이 과정에서 도입되었다. 여타 대도시에도 비슷한 시기에 렌터카가 생겨났으며, 제주도는 1978년에 렌터카가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초창기에는 이런저런 시행착오가 많았다. 렌터카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이 주 원인이었는데, 렌터카를 '빌리는' 것이 아니라 '사는' 것으로 착각하여 완전한 자기 차인줄 알고 대여기간을 훨~씬 넘겨서 렌터카 업체에서 연락을 하고서야 알았다든가, 렌터카를 들고 튀려고 하는[* 물론 상기한 대로 고객의 신원 조회를 철저히 하고 렌트를 해주므로 금세 잡힌다.] 일이 있었지만, 얼마 안 가서 완전히 정착했다. 국가별, 회사별로 서비스 조건은 다소 차이가 있다. 다만 공통적으로 '차'를 다루는 일이다 보니 '일정 연령 미만의 고객에겐 대여할 수 없다'는 철칙은 나라를 불문하고 지켜진다. 그리고 '차'라는 고가의 물품을 대여하는 일이다보니, 되도록이면 신원 조회가 쉬운 카드 결제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차량의 종류에 따라, 기간에 따라 금액은 천차만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